책 초반 추천의 글에 이국종 교수님 쓰신 글이 딱!
꽤 길게 자리잡고 있어 너무 반가웠답니다^^
카페에 앉아 한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네요
주변이 어수선하길래 화이트 노이즈로
도깨비 ost hush 반복해서 들으며..
드라마는 안봤는데 이 곡 우연히 발견하고 완전 꽂혔네요(뒷북;;)
암튼 책을 덮고 나니, 왠지 겨울-연말 우울증을 잘 넘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읽는 중간 중간 삶의 소소한 깨달음을. . 적극 추천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천) 숨결이 바람될 때
Hush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7-12-03 22:00:36
IP : 61.73.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12.3 10:11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건너건너 그 부인, 미망인이라고 불러야겠죠,을 알아서
그 책이 한국어로 번역된다는 소식듣고 기뻤어요.
그런데, 이국종 교수의 추천글까지 받았었다니
알려줘야겠어요.2. amante
'17.12.4 12:23 AM (14.52.xxx.33)저도 최근에 읽은 책 중에 제일 좋았어요. 출퇴근길에 눈물 삼키며 봤네요.
3. 오
'17.12.6 5:35 PM (117.200.xxx.23)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