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러스인가..??홈쇼핑용 후라이팬만 그런게 나오는줄 알았더니
테팔에서도 매직핸즈라고손잡이 분리되는게 나왔더라구요.
지금 쓰고있는 후라이팬도 테팔인데...(손잡이 붙어있는거)
사용한지 1년 반 좀 넘었더니...
기름을 아무리 둘러도 다 눌어붙고 타고, 그래서
새로 사려구 알아보는중인데..
스텐팬은 제외하고..
코팅팬만 알아보려구요.
테팔 매직핸즈인가? 그거 좋나요?
아님
테팔 손잡이 붙어있는 것중에서 에비던스인가? 베이지색 후라이팬은 또 어떤가요..?
써보신분들 리플 부탁드려요..
테팔 매직핸드는 7~8년 가까이 전부터 나왔어요.
전 이미 한셋트 사서 쓰다가 다 까지고 어쩌고 해서 버리고 안쓰는 중^^;
그냥 쓸만한 정도예요.
쪽지드렸어요^^ 확인부탁드립니다^^
그냥 수납적인 부분의 편의 말고는 질적으로 좋은 건 못느꼈어요.(가격 대비 별로..)
손잡이 달린 테팔이 더 질 좋게 느껴졌거든요.(초창기 물건이라 그랬나?? 벗겨지기도 잘 벗겨졌어요)
사실 5~6년 전에 매직핸즈를 산 건 5피스를 준다고 했나? 암튼 엄청 많이 셋트로 준다고 해서
대박이닷~~!! 하고 좀 비쌌는데도 충동구매 했거든요.
그런데 와서 본 상자는 크지 않았어요.
후라이팬 냄비 플라스틱냄비뚜껑(냄비에 플라스틱 뚜껑만 있다뉘 ㅡㅡ ) 손잡이 뭐 어쩌고 해서 5개ㅠ.ㅠ
'냄비가 2개는 오고 후라이팬도 2개는 오려나??' 기대했다가 와르르르르르~~~~
그 뒤 한동안 테팔 매직핸즈 TV선전만 나오면 울 남편 옆에서 놀렸어요.
"울 마누라 속은 후라이팬이닷~!!"
분리되는거 딱히 편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아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세워서 보관하기 에 공간이 조금 덜 차지 한다는 것.
그리고 오븐에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점..그런게 편리한 점이네요.
따로 파이팬 없어도, 사과 파이 정도,,,
그러고보니 오븐에 사용하기엔 편리할것 같네요.^^
수납 잘되고 오븐에 넣을 수 있고 냉장고에 넣을때 손잡이 떼서 넣으면 되서 편하고요.
전 설거지할때도 편하더라구요.
저도 분리형이 좋아요.. ^^*
코팅팬은 벗겨지는거 신경쓰이고 다시 갈아줘야하고 그래서
스뎅팬이 그렇게 나왔음해요.
수납이 편해 보입니다.
저도 거의 이것만 써요.
질은 잘 모르겠지만 가볍고 해서 벌써 몇 세트째써요.
국(?)용2, 후라이팬 1, 작은웍 1 있는걸로요.
크기도 적당해서 여기저기 쓰기 좋아요.
손잡이는 혹시 쓰다가 망가지거나 하나 더 필요하면 추가로 사셔도 되구요.
잘 망가지진 않더라구요
선물로 받아서 잘 쓰다가 들러붙기 시작해서 코스코에 파는 거 세일때 사서 열심히 쓰고 있어요.
전 손잡이 때문에 가스렌지에서 기우뚱하지 않아서 좋아요.
씻어도 개운치가 않다는 점...저는 조금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