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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원한 왕자병 김영삼·유쾌한 독재자 김어준

금요일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1-09-16 13:42:22

김.어.준.

 

얼마 전 두시의 데이트를 듣는데

어느 4살짜리 아들 엄마가 아들을 김어준처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김어준 왈~

~완전 방목으로 자랐다. 내가 배낭여행 간 사이에 부모님들끼리 이사가버렸을 정도로.......~~ㅋㅋㅋ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10년 전에 정혜신에 의해 쓰여진 글이 있네요.

 

김영삼 vs 김어준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6/08/11/200608110500014/2006...

 

읽어보니 재미있어서 가져왔어요^^

IP : 121.136.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어준
    '11.9.16 1:53 PM (221.150.xxx.241)

    김어준 분석보다 ys분석이 더 재밌네요. 역시...애들 저렇게 키우면 안됩니다. -_-;;;

  • 2. ..
    '11.9.16 2:05 PM (1.254.xxx.103)

    흥미롭네요...

  • 3. 검정고무신
    '11.9.16 2:06 PM (218.55.xxx.198)

    음..동화속 왕자님들은 저렇게 않생겼던데..
    왕자가 아니고 내시나 간신 얼굴임..
    이 왕자님은 공주몰래 나가서 애도 낳고...

  • 4. ㅎㅎ
    '11.9.16 2:12 PM (203.247.xxx.210)

    잘 읽었습니다~

  • 5. jk
    '11.9.16 2:15 PM (115.138.xxx.67)

    아닛!!

    링크를 따라가 보니 왜 내 얘기가!!!!!! ㅋ

  • 6. --
    '11.9.16 2:21 PM (110.14.xxx.151)

    글 좋아요. 김어준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40여개국을 여행한 여행 매니아군요. 김어준...

  • 7. ㅎㅎ
    '11.9.16 2:37 PM (125.177.xxx.193)

    전 밖에서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아기가 편하고 원글님 뿌듯한 마음은 있겠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손님이라기보다는 가족들이니 원글님 상 차리실때 대부분의 가족들(특히 원글님 자매나 동서들)도 같이 상차리고 치우고 해야 하잖아요. 제가 손님입장이면 부페건 다른 음식점이건 밖에서 먹는게 더 반갑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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