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길고..
아이아빠는 혼자 나가 삽니다. 편히 살고 있죠 직장생활하며 취미생활하며 연애를 하는지는..글쎄요
아이는 아빠가 출장간지 알아요
가끔 와서는 출장 거의다 끝났다고만 얘기하는데..
진짜 거의다 끝난지 알고 있더라구요
아빠 출장도 많고 집에도 안오는데 이제 가족하지말까 했더니 싫다네요.. 아빠 출장금방끝난다며..
언제쯤 현실을 알려줘야할지..
요즘보면 자식 끔직히 여기는 아빠들 많더라구요
병원데리고 다니고 주말마다 아이들 뭐하고 놀아줄까 고민하고 놀러다니고..
책임감있는 아빠를 둔 평범한 아이들도 많은데 참 제 아이가 안쓰러운 밤입니다.
행동하는거 말하는거 이렇게 이쁜 아이인데..
말은 안해도 아빠가 그립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안쓰러워요
아이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7-12-02 22:53:59
IP : 222.107.xxx.1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2.2 10:59 PM (182.222.xxx.120)엄마만 중심잡고 아이를 잘 키우면 아빠 빈자리 별 상관없어요.
돌싱 엄마가 자기의마음을 투사?해서 아이를 바라보는거죠.
계속 그란 존재로 만들지 않도록 엄마가 강해지세요.2. ...
'17.12.2 11:00 PM (182.222.xxx.120)그란 -->그리운
3. ᆢ
'17.12.3 9:1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버틸때 까지 버틴다요ᆢ 아이가 친구한테 말하는 순간 ᆢ놀려먹는 상황으로 바뀌지 절대 도움안되서요 아이가 몇살인지 몰라도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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