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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bs1 공감. 치매걸린 아내들

...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7-12-02 19:51:47

부부가 뭔지... 기억이 잃은 아내를 남편들이 잘 보살펴주네요.

형제 자매도 기억에서 잊어버렸는데, 부부가 뭔지...

젊어서 걸린 치매도 무섭네요.

저는 끝까지 강한 아내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겠죠.



IP : 221.139.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7:55 PM (221.139.xxx.166)

    거기 나온 할아버지 말씀이, 젊어서는 사랑인데 늙어서는 정이래요. 정이 앞선다고요.
    사람 일이 어찌 될지 모르니, 저도 집안 안쓰는 물건들 버리고, 다 정리하고 단촐하게 살아야 할텐데
    왜이리 하기 싫은지 모르겠네요.

  • 2. 부부밖에
    '17.12.2 8:03 PM (61.98.xxx.144)

    없다 싶어요
    저희도 친정부모님 중 엄마가 치매에 거동도 편치 않은데
    아버지가 돌보세요
    아버지가 엄마를 돌보게될줄 상상도 못했고 하시지도 않을줄...
    근데 애틋하시더라구요. 자식은 못미쳐요..
    그거 보니 남편에게 잘해야겠다 싶고 남편은 부엌살림 익히려 노력하고 그래요
    부모는 자식에게 끝까지 교훈을 주시네요 ㅜ

  • 3. ㄹㄹ
    '17.12.2 8:26 PM (182.225.xxx.189)

    공감해요.. 저희 부모님 젊을때 많이 다투시고
    이혼위기까지 있었지만 역시 나이드니 부부밖에
    없더라구요... 엄마 아프셨을 때도 아빠 월차내시고
    코피흘리시면서 간병하시고
    엄마 지병 있으신데 두 분이서 서로는 믿고 의지 할
    상대라고 여기시네요...
    자식은 일방적인 내리사랑 이지만 부부는
    함께한 세월속에 쌓아온 동지애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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