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 여아 의복구입비 얼마나 들어가세요?

옷걱정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1-09-16 13:30:07

초2 여아을 둔 엄마인데요.

이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아이가 매일 다른 옷을 입고 싶어하네요. 같은옷을 입는게 싫데요.

한마디로 빈티나는게 싫은가봐요.

저는 계절별로 바지는 3, T는 3,4벌, 잠바 1벌, 치마포함 원피스, 3벌 정도 구입해서 번갈아 입혔거든요.

봄가을10만원, 여름에는 10만원, 겨울에는 20만원(잠바구입비가 큼) 정도 썼어요.

제가 꼼꼼하질 못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실패확률이 크더라구요. 사이즈 실패, 코디실패

그냥 매장에서 입혀보고 사주는게 실패확률이 없어서 좀 비싸도 매장에서 구입하는데

세일품목 섞어서 구입했는데 17만원 나왔어요. 딸 하나라 물려줄 동생이 없어서 더 아까워요.

아 후덜덜~

다른 엄마들은 얼마나 쓰세요?

IP : 112.15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11.9.16 2:09 PM (218.152.xxx.206)

    118.32/ 저는 한국의 방사능 수준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습니다. 엉뚱한 허수아비 세우지 마시죠.
    --------------------------------------------------------
    빽업..

    이젠 한국의 방사능수준?.........

    한국에서 저렇게 큰 방사능 사고 일어 났나요?
    왜 한국을 국한하지요? ....
    슬슬 오금이 져려 오십니까? 발빼시려구....
    젊은 사람이 외국에서 공부한다하더니 이런 말장난만 공부 하시나?

  • 2. 으으..
    '11.9.16 3:26 PM (123.212.xxx.170)

    초등 1학년... 어려서부터 옷 많다 소리는 늘 들어요...
    근데 옷태가 나고 예뻐서.. 아주 고가 아니면... 잘 입히는편..

    옷을 좀 작게 입는 편이여서... 2-3년 동안 입게 되기도 하고...
    유치원때도 많았지만...

    학교 들어가니.. 또 다른 옷들이 필요하더라구요..

    봄에.. 몇십만원 어치 샀는데...

    여름에... 또...;;;

    여름지나고 나니... 가을 겨울 해가며.. 얼마전... 50만원 이상 질러 주었네요..

    그래도 또 신발 사야하고... 등등... 편하게 입힐거... 잠옷.. 속옷.. 겉옷도... 종류별로 많기도 하지요.
    가디건..볼레로.. 자켓.. 트랜치 코트.. 바람막이 점퍼..
    겨울도... 코트..2-3.. 누빔 자켓.. 오리털 점퍼..
    바지..스컷..레깅스..원피스.. 등등등....

    내년엔 안산다 했는데....ㅋㅋ 글쎄요~

  • 3. @@
    '11.9.16 9:26 PM (118.45.xxx.30)

    어릴 때 잘 입히세요.
    제일 예쁠 때예요.
    크면 애 취향도 있고,테도 안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3 쪽지보기 2 쪽지보기 2011/09/26 1,200
16682 너무 태평한 아이 걱정입니다 12 .. 2011/09/26 2,732
16681 ㄷㄷㄷ 시사in의 기사 - 방송통신위 최고인재의 수상쩍은 ‘친교.. 4 참맛 2011/09/26 2,115
16680 저희엄마가 얇은 소가죽가방을 갖고싶다고 하셔서 1 레몬티 2011/09/26 1,646
16679 절대안떨어지는 샤워기걸이 있을까요? 10 손빨래 2011/09/26 2,744
16678 대하사러 연안부두 사 보신분 계세요?(인천) 7 대하(흰머리.. 2011/09/26 3,235
16677 무상급식해당되는지 봐주세요 1 .... 2011/09/26 1,036
16676 피부과 첨이라서 4 도움요! 2011/09/26 1,839
16675 KDB생명 1 하루 2011/09/26 1,101
16674 이석연, 박원순에 `맞짱토론' 공개 제안(종합) 세우실 2011/09/26 1,197
16673 보험회사 배당금 받는거요 3 영선맘 2011/09/26 3,607
16672 똑같이 술·담배·고기 즐겨도 암 안 걸리는 사람은 그렇구나 2011/09/26 1,935
16671 14개월 딸둥이....회사 복귀문제로 심란해요 5 울아들 2011/09/26 1,862
16670 상의44 하의 66 저같은분 계시지요? 17 바비 2011/09/26 3,289
16669 졸려 죽겠는데, 애들은 공부한다고, 8 공부 잘하는.. 2011/09/26 2,876
16668 살쪄서 남편이 삐쳤어요...(초단기간 다이어트법 조언좀^^;) 12 ... 2011/09/26 4,959
16667 전문직 여자 + 회사원 남편 커플 어떠신가요? 22 파란 2011/09/26 19,089
16666 해외출장 다녀오는데 애들 선물 뭐 사면 좋을까요?? 6 ... 2011/09/26 1,793
16665 심란.. 1 심란.. 2011/09/26 1,444
16664 아휴~슈가** 주방세제 속터져요 62 루비 2011/09/26 10,977
16663 음식점에서 입은 화상에 대한 치료비 청구... 15 숯불 2011/09/26 4,492
16662 서울지하철 환승할때 헷갈려요ㅠ 10 방향치 2011/09/26 1,635
16661 150만원으로 서울에서 2박3일동안 잘먹고 잘 놀수있을까요? 35 시골사람 2011/09/26 8,509
16660 관리자님!! 예전 게시판도 다시 다 옮겨지는건가요? 3 시나브로 2011/09/26 1,553
16659 대중목욕탕에 비치된 로션 7 사우나 2011/09/26 3,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