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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끝난 아들이랑 피부과

. .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7-12-02 18:22:54
다녀왔어요
6교과라 22일 발표인데 최저맞추고 진학사예측 적정만 넣었으니
한군데는 붙겠지 하며
그동안 고생했으니 누리자는 마음으로요
발표나서 치료받긴 늦기도 하구요
수험생할인 부모까지 20%할인해서
아이는 여드름치료 110
저는 슈링크 3회에 포커스 레이젼가 추가로 3회 93만정도
암튼 약값까지 220 만원이요
뭔맘으로 했는지 지금생각하니 후덜덜이네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돈생각하니 꼭 좋아져야죠
수능끝나니 넘 좋아요
늦은밤 독서실 안데려가도 되고 토일 학교 안데려다줘다 되고
간식 덜 신경써도 되고 눈치보느라 말도 함부로 못하고
일학기 내내 아빠랑도 많이 싸우고 했는데
이젠 사이도 좋아지고 평화가 찾아왔어요
이제 고3되는 부모님들 마음이 무겁겠지만 화이팅 하시고
애가 그러더군요
부모님은 학교에 쫒아다니고 하실거없이 공부에 방해만 되지않게 하심 된다구요 그냥 믿어주면 된다구요
이러다가 22일 되면 수시광탈 했어요 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그냥 쉬고싶네요

IP : 116.34.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6:25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울딸도 쌍수에 밀크라떼스팟 제거에
    다이어트에 700은 들것 같아요~

  • 2. ....
    '17.12.2 6:29 PM (119.64.xxx.157) - 삭제된댓글

    수능치룬고3딸 옆에 있으니 넘 좋네요
    마마도 보면서 소리도 지르고
    감자샐러드 먹고싶다 그래서 감자랑계란 노른자 삶아주니
    옆에서열심히 으깨고있어요
    새삼 물려줄건물한채 있음 대학안보내고 같이 여행 맛집 다니고
    싶네요 ㅎㅎ
    제가 24에 낳아 친구 같아요
    저랑생긴것도 똑같고

  • 3. ㅎㅎ
    '17.12.2 6:33 PM (116.123.xxx.168)

    누리셔도 되요
    수고많으셨어요
    아드님 꼭 합격하시길 !!

  • 4. ...
    '17.12.2 6:33 PM (223.38.xxx.89)

    저도 작년에 딸래미 수억들었지요~
    덕분인지 공대라 여신대접 받으며
    학교다니네요~

  • 5. ..
    '17.12.2 6:42 PM (114.204.xxx.212)

    우리도 둘이 맨날 늘어져있어요 심심해 소리 입에 달고요
    다음주엔 가까운데 여행가고 쌍수도 하고 운동도 이거 저거 배우게 하려고요

  • 6.
    '17.12.2 7:40 PM (122.44.xxx.229)

    윗님! 혹 쌍수 어디서 하실껀지 물어봐도 될까요?
    우리도 고3 마침 알아보던 중이어서요.

  • 7. ㅇㅇㅇ
    '17.12.2 8:32 PM (116.121.xxx.18)

    그런데 220만원은 좀 비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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