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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 사망하면, 태아를 분리해서 따로 장례를 치루나요?

조심스럽지만... 조회수 : 6,944
작성일 : 2011-09-16 13:22:01

제 생각에는 그냥 그 상태로...

자연스럽게(?) 뱃속에 있는 그대로 장례를 치를 것 같은데

의사부인 사망 사건 기사를 보다가 이런 문구를 읽었어요.

 

 

 

 

 

냉동고 속에 보관 중인 딸의 시신(본지 6월 20일자 10면 참조)에 대해 박 씨는 “지금까지는 혹시 증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시신을 장례조차 치러주지 못했다”며 “1심 판결도 나왔고, 더 미룰 수도 없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조, 딸과 손주의 시신을 일단 분리한 뒤 다음주 중 장례를 치를 계획이다”고 밝혔다.

 

 

 

 

 

딸과 손주의 시신을 일단 분리한 뒤;;;;;;;;;;;

제 생각에는또 다른  훼손(?)이 될 것 같은데,

그게 또 아닌가보죠?

여쭤보기도 죄송스러운 사건인데,

이해가 안 되는 측면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IP : 125.141.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1:26 PM (210.205.xxx.129)

    부검을 했잖아요..

  • 2. ///
    '11.9.16 1:30 PM (59.0.xxx.103)

    예전엔 어떤 영화에서 임신중인 여자가 소금더미에 묻혀 죽었는데 태아가 밖으로 나와 있더라고 했어요.
    정확한 대사를 듣지 못해서 왜 그런가에 대한 과학적 대사가 있었는데 전 못들었어요.
    사망한 지 이미 오래된 위 사건의 경우와는 좀 다를 것 같긴 해요. ㅡ.ㅡ
    만삭의 임산부라 관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헐~ 이렇게 쓰고 있는 제가 소름돋네요. ;;;

  • 3. 원래는 일부러 분리하진
    '11.9.16 1:32 PM (183.98.xxx.175)

    않았을거 같아요. 사건 안에 놓인 분이라 부검들어가 분리할 수 밖에
    없었던 거겠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인터뷰하신 그 아버지
    나 부모 맘은 너무도 아프겠지요.임산부와 아가의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다.

  • 4. ///
    '11.9.16 1:36 PM (59.0.xxx.103)

    아~ 그렇네요! 부검을 할 수밖에 없어서....

  • 5. 제가 아는바로는
    '11.9.16 1:53 PM (119.197.xxx.68)

    엣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거의 매장을 했잖아요?
    분리를 안하고 매장을 했을경우 부패시 복압으로 인해 마치 출산하는 상태처럼 아기가 밀려 나오니까 나중에 이장을 하거나 할때 그모습을 보고 따로따로 장사를 지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또 복중 아기를 하나의 인격체로 생각해서 대우해 주기위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6. 초록잎
    '11.9.16 6:17 PM (180.66.xxx.193)

    경험잡니다....울언니가 7개월에 교통사고로 갔습니다...그때 분리를 하드라고요...염을 하기전에 ....그리고 저희는 매장을 했는데 3살짜리 조카는 다른 묘에 엄마와 태아는 같은 묘에 안장을 하더라구요..물론 태아도 수의를 입혀서 싸드라고요...엄마와 따로따로 ....매장할때 엄마 먼저 드가고 그다음에 태아가 엄마 위에 들어 갔네요....참 슬픈 일입니다....전 15년이 지나니 좀 진정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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