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도 걸으면 쿵쿵 하기 때문에, 윗집 소리가 걷는 소리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애가 콩콩 뛰는 소리도 아니고
이사 온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이전 노인 부부는 진짜 조용했거든요. )
관리실 통해서 한번 말씀 드려볼까 싶기도 하구요.
푹신한 남자 실내화라도 사주고. 이 쿵쿵 소리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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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의 걷는 소리:슬리퍼 사다 문앞에 놓을까요?
..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7-11-30 10:54:45
IP : 180.66.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30 1:59 PM (223.62.xxx.87)도움 말씀 감사해요. 좀 더 고민해보고 실행에 옮길께요
2. gfsrt
'17.11.30 2:47 PM (218.55.xxx.66)직접 들어보자며 내려와주면 정말 말 통하고 좋은케이스.
들어보고 진실을 마주하는걸 대부분 회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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