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력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주차 중 차량이 파손됐어요.
백 하다가 기둥에 사이드미러를 박았는데
알아보니 본체랑 연결된 부분까지 파손되서
견적이 40만원 좀 넘는다네요.
보험사 전화해보니 자기부담금이 20만원이고
사고로 처리되니 무사고할인도 못 받고 뭐 어쩌고 하던데,
결국은 안 받는게 낫다는 말.
이런 자잘한 사고는 보험이 아무 소용없군요.
40만원 중 자기부담금 20을 내면 달랑 20 받는건데
그것도 못 받는다니...
요즘 가뜩이나 돈이 없어 죽겠는데
진짜 죽어라죽어라 하네요ㅜㅜ
자차 파손은 자동차보험 소용없네요ㅜ
사이드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7-11-28 20:56:02
IP : 211.202.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운전자보험
'17.11.28 9:05 PM (112.161.xxx.190)그건 받게 해주는 것 같던데요. 사고나면 다 주더라구요.
2. 현직
'17.11.28 9:19 PM (117.111.xxx.129)자차 접수 하세요
무사고에 사고 1건은 할증 얼마 안해요
그리고 갱신료와 지금 보험지급금 비교해서 환입할수 있는 시간도 있어요
갱신때 비교해서 선택할수 있어요
보험처리 하세요3. 자차
'17.11.28 11:01 PM (211.212.xxx.148)맞아요..
보험할증 거의 없어요
옛날에 자차부담금 5만원일때 그때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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