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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몽땅 내사랑의 처절한(?) 박미선..

ㅇㅇ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1-09-16 09:35:14

임신한 박미선.. 자꾸 먹고 싶은데 고모님 눈치 보느라 식탁 밑에 숨어서 게껍질에 밥 비벼 먹고 장농에 숨어서

라면 끓여 먹고.. ㅎㅎㅎ

눈물이 찔끔 났어요. 부러워서.. ㅠㅠ

저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폭풍 입덧에 식욕 제로거든요...

모든 일상적인 냄새에 민감하구요..

저도 뭐 좀 맛있게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IP : 221.163.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9:41 AM (125.152.xxx.67)

    아무리 코메디지만....좀 싫었어요...ㅋ

    그리고.....전이사는 사기죄 횡령죄 아닌가요? 볼 때마다.....경찰에 신고하면 되는데....ㅋㅋㅋ

    아무리....어렸을 때 아버지가 투자를 못 받아 그충격으로 쓰러져 돌아가셨다고 해도......복수라고 하기엔.....

    좀 그래요........투자자는 확실한 투자처에 투자를 하는 법이거늘.....ㅋㅋㅋ

  • 그러니...
    '11.9.16 9:49 AM (112.160.xxx.37)

    시트콤이죠!!!
    제 신랑 드라마 보면서 말도안된다 소리 엄청하거든요... 그러면 제가 한마디 하죠!
    그러니 드라마지!!
    실제 사실만 들여다보면 뭔 재미가 있을라고 ....
    하지만 세상엔
    별별사람이 다있어 그 허왕된 드라마나 시트콤을 따라하는 인간들이 있어 문제죠!!

  • 2. 생활속에서도 (리얼스토리)
    '11.9.16 10:01 AM (112.148.xxx.151)

    시트콤보다 더 웃긴 상황도 겪고 들어요.
    꼭 하이킥에서나 나올법한 얘기들 ㅎㅎㅎ
    그럴때마다 이런 소스모았다 시트콤 만들고싶은생각이 듭니다.

  • 3. --
    '11.9.16 10:29 AM (211.206.xxx.110)

    박미선 너무 이해됐어요..임신중인 저 게장에 밥비벼 먹고 싶포용..ㅠㅠ
    그런데 집사는 어디 갔어요?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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