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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인데 떡볶이 먹고 싶어 미쳐버리겠어요

ttm 조회수 : 4,670
작성일 : 2017-11-24 20:26:03
최근에 4키로 뺐는데 오늘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미쳐버릴거 같아요.
그 매콤한 국물이랑 쫄깃한 떡이랑.. 
지금 두시간째 식은땀이 날 지경... 
제발 저한테 자극 좀 주세요. 이 유혹을 극복하도록.ㅠㅜㅠㅜㅜ
IP : 218.147.xxx.9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7.11.24 8:27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내일 낮에 드세요
    저도 오늘 낮에 먹었거든요

  • 2. ㅡㅡㅡ
    '17.11.24 8:27 PM (175.193.xxx.186)

    종이컵 한컵분량 드세요~

  • 3. 먹고나면
    '17.11.24 8:27 PM (116.127.xxx.144)

    마지막 떡볶이가 목구멍을 넘어가기전에
    후회할겁니다.
    차라리 내일 낮에 먹으시길

  • 4. ttm
    '17.11.24 8:28 PM (218.147.xxx.94)

    그쵸 후회하겠죠. 답변주신 분들 감사해요. 이렇게 발설이라도 하니까 좀 살것 같아요

  • 5.
    '17.11.24 8:28 PM (175.117.xxx.158)

    500원 컵떡볶이로 맛만 보시길ᆢ양은작게요

  • 6. 떡볶이
    '17.11.24 8:31 PM (119.236.xxx.40)

    저도 떡볶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먹고 싶다

  • 7. . . .
    '17.11.24 8:32 PM (211.178.xxx.31)

    내일 아침에 드세요
    아침엔 많이 먹어도 돼요

  • 8. ㅡㅡ
    '17.11.24 8:33 PM (116.37.xxx.94)

    낼 12시에 사러 나갈겁니다

  • 9. 흠흠
    '17.11.24 8:37 PM (125.179.xxx.41)

    현자타임 무서우니 내일 아침부터 드십시다 ㅋㅋㅋㅋ
    이대로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행복하실거에요~~^^

  • 10.
    '17.11.24 8:38 PM (39.7.xxx.82)

    지금자고 새벽에일어나서드세요
    언능 주무세용~~~ ^-^

  • 11. 저방금
    '17.11.24 8:43 PM (175.213.xxx.37)

    거의 반년만에 동네 유명한 떡볶이 집 포장해와서 먹었거든요? 먹을 땐 참 맛있었어요.
    근데 역시 속이 텁수룩 해지고 화학 조미료 양념이라 물 엄청 캥기고 기분 다운되고요 괜히 먹었어 싶은게 저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어요. 따뜻한 현미차나 끓여먹고 싶네요

  • 12. ...
    '17.11.24 8:46 PM (220.76.xxx.85)

    ㅋㅋㅋㅋ 지금 한젓가락 먹으면 4K 도루 찝니다.

  • 13. ......
    '17.11.24 8:48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먹을때는 잠깐 기분 좋을지 몰라도
    먹고 나면 후회되서 더 미쳐버리실거예요 ^^

  • 14. 그니까
    '17.11.24 8:48 PM (39.7.xxx.82)

    언능 불끄고 주무세요
    잠이 안오면 독서라도 하세요 ㅋ

  • 15. ..
    '17.11.24 8:49 PM (1.243.xxx.44)

    뭘 그리.. 각방증 같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먹고 싶은거 드세요.
    그거 안드시면 다른걸로 채웁니다.
    그렇지만, 난 먹고 싶은거 참았다며 더더욱
    식탐이 심해져요.

  • 16. ㅁㅁㅇㅇ
    '17.11.24 8:50 PM (27.1.xxx.155)

    저 오늘..신당동가서 포장해왔어요..
    다이어트중인데 한번씩 이렇게 무너지네요.ㅠㅜ

  • 17. 내일
    '17.11.24 8:57 PM (121.140.xxx.18)

    내일 드세요!

  • 18. 다이어트
    '17.11.24 9:00 PM (211.212.xxx.148)

    한다면 6시이후부터는 안먹으면 됩니다
    내일 낮에 드세요...
    나도 먹어야징~~

  • 19. ...........
    '17.11.24 9:01 PM (218.52.xxx.49)

    어휴...가끔은 먹고 싶은거 먹고 살아야죠~~ 계속 그렇게 드시는 것도 아닌데요.

  • 20. ...
    '17.11.24 9:02 PM (1.245.xxx.179)

    지금은 자고 내일드세요

  • 21. ㅇㅇ
    '17.11.24 9:05 PM (110.70.xxx.92)

    저는 제게 주는 상으로 먹겠습니다.

  • 22. ttm
    '17.11.24 9:06 PM (218.147.xxx.94)

    와.. 다들 너무 감사해요. 댓글 읽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네요. 얼른 자야겠어요. ㅎㅎ

  • 23. 근데
    '17.11.24 9:08 PM (221.148.xxx.8)

    하루 먹는 걸로 살이 찌진 않을텐데요...?

  • 24. 내일
    '17.11.24 9:08 PM (220.73.xxx.20)

    많이 드세요
    저도 밤에 먹으면 배가 나와서
    밤에 뭐가 먹고 싶을 땐
    내일 아침에 양껏 먹어야지 하고 미루는데
    자고 일어나면 생각이 안나요

  • 25. 떡볶이광
    '17.11.24 9:43 PM (211.58.xxx.167)

    사서 국물에 수저를 담갔다가 빨아 먹으며 다이어트하여서 10키로 넘게 뺐어요.

  • 26. 노란참외
    '17.11.24 9:54 PM (182.209.xxx.132)

    저도 탄수화물 줄이는 다이어트 한달반 했더니 3키로 줄었더군요
    한달반만에 떡볶기 해먹었어요
    넘 맛있어서 국물까지
    떡이 어찌나 쫄깃하던지...
    다이어트하면서 한번씩은 먹고 싶은거 먹는.. 허용의 날을 정해야 오래갑니다
    저는 그날 떡볶기, 비비고 찐만두, 미주라 토스트 등..
    탄수화물 실컷 먹
    담날부터 또 하고있습니다

  • 27. 47528
    '17.11.24 10:22 PM (223.62.xxx.57)

    일주일에 한번은 치팅데이로 하세요.

    먹어도 살 빠져요.

  • 28.
    '17.11.24 11:11 PM (182.225.xxx.22)

    벌써 잠이 드셨기를 바래요 흑
    전 이글보니 신전 떡볶이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이미 배달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아 떡볶이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
    참아야하느니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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