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도 능력있는 여자, 일하는 여자 좋아하나요?ㅜㅜ

가을아이 조회수 : 13,038
작성일 : 2017-11-24 15:36:24

결혼한지 반년 된 삼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희 신랑은 사업을 하고 있고 나이차이도 8살 납니다.

결혼 준비 할 때쯤에 제가 다니고 있던 회사사정이 안 좋아져서 그냥 사직하고 결혼준비하면서

아예 쉬고 있어요 ㅜ

신랑이 제가 너무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것도 알아서 본인 사업도 안정적이고 하니

집에서 쉬라고 해서 집에 있습니다 ㅜㅜ 

사실 다니고 있던 회사가 큰 회사도 아니고, 제가 디자인 쪽 전공하고 일반 사무직이라

다시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쉬고 있는데 저는 살림하는 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 부부동반 모임에 갔는데 속상한 일 있어요 ㅜㅜ

남편 친한 친구 와이프는 공공기관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ㅜ  그 남편은 그냥 일반 회사 다니는거 같구요ㅜ

근데 다른 친구들은 다 비슷한 또래랑 결혼했는데, 이 부부랑 저희 부부만 나이차이가 좀 나요.

이 부부는 7살 차이 ㅜㅜ 그래서 제가 더 신경이 쓰이는 거 같기도 한데 ㅜㅜ

이 부부는 여자분이 더 어리고 똑똑해서 결혼할 때 많이 친청에서 반대도 했는게 결국 결혼 골인해서

신랑분이 아직도 엄청 잘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신랑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이 집은 더 특별하다고 하더라구요ㅎ

그 여자분이 본인 일이 정말 많다고 하면서 막 해외출장이니 뭐 큰 회의 다니는 얘기를 하는데-

괜히 제가 막 부럽기도 하고 초라해지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여튼 뭐 별나라 이야기 같아서 듣고는 있는데-


그러면서 그 여자분이

"떙떙씨는 집에 있죠? 저번에 카카오스토리 보니까 뜨게질 진짜 잘하더네- 나도 집에 있으면

그런 취미생활 하고 싶다. 오빠, 나도 땡떙씨네 오빠처럼 오빠가 돈 잘 벌면 집에서 살림만 하고 싶어.

내 꿈은 집순이야" 딱 그러면서 저보고 계속 부럽다고, 자기도 진짜 집에 있고 싶다고, 너무 스트레스 마니

받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오빠는 에이, 내가 뭘 돈 잘 벌어-우린 한철이야. 정년보장 되는 니네가 훨씬 낫지. 이 새키 장가 잘 갔어

하고 그냥 웃어넘기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언니가 무슨 얘기하고 자기 하는 기관이나 나라 업무 관련해서 얘기할 때마다

오 대단하다, 오 멋있다 이런 추임새 연발 ㅜㅜ 

근데 저는 진짜 저 집에 있는 거 부럽다고 한 이후로 얼굴이 훅 오르면서 엄청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ㅜㅜㅜ


여차저차 모임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빠한테 아까 그 언니 그 말 나 너무 기분 나쁘다 했더니-

오빠는 "그게 왜 기분 나쁘냐. 자긴 진짜 친구놈이 작은 회사 다녀서 월급 시원찮으니

자기가 임신도 미루고 계속 사회생활해서 집에서 쉴 수 있는 니가 부럽다는 말이다.

너 들으라고 한 말이 아니고 자기 신랑 들으라고 한 말이다. 자기도 이렇게 능력있는 사람 만나서

쉬고 싶다" 이런거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그럼 오빤 왜 아까 그 오빠한테 장가 잘 갔다고 했냐고, 그럼 오빤 못 간거냐고 하니까

거기서 왜 불똥이 그 말로 튀냐고, 자기 친구에 비해 그 여자가 나으니 그렇게 말한거고

걔네가 먼저 우리 돈 잘 번다고 해서 그냥 그렇게 받아친거라고 하더라구요ㅜ


지금도 그 상황이 자꾸 생각나서 울컥울컥하고

또 오빠도 그렇게 능력있는 와이프 가진 친구를 부러워하겠구나- 생각 드니까

집에 있는 내내 집순이, 부엌데기같은 제 자신이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제 자격지심이겠죠 ㅜㅜ


제 친구는 오빠가 능력 있으니 여자 능력 안 보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며 저 달래주지만

사실은 아닌거죠?ㅜㅜㅜ 능력 있던 없던 다 그 언니같은 분 만나고 싶은거죠?


그리고 저 여자분은 정말 제가 부러워서 그런걸까요.

아님 정말 집에 있는 저를 무시하니 저런 발언이 나온건지 ㅜㅜ

제 느낌에는 자기 일 힘들다곤 하지만, 그러면서 자꾸 자기 하는 일 자랑하는 거 같이

느껴졌거든요. 그것도 저를 빗대서 ㅜㅜㅜ

진짜 저라면 그만두지 않을 직장인데 자꾸 자긴 그만두고 싶다고 하고 , 일부러 더 그러는 거 같았어요ㅜㅜ


너무 너무 속상해요 ㅜㅜㅜㅜ 


IP : 118.129.xxx.7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4 3:38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별 의미 없이 그냥 모임에서 분위기 좋게 좋게 얘기한 것 같은데요.

  • 2. 자격지심은
    '17.11.24 3:39 PM (223.62.xxx.189)

    님이 가지고있네요 남탓할 거 없어보여요

  • 3. ;;
    '17.11.24 3:39 PM (70.191.xxx.196)

    님 자격지심 같네요. 남편 말 꼬아듣지 마시고요.

  • 4. 자격지심
    '17.11.24 3:40 PM (119.196.xxx.130)

    아오 피곤해
    속상할것도 많으시네요..

  • 5. 12233
    '17.11.24 3:41 PM (125.130.xxx.249)

    열등감 있으세요???

  • 6. Rossy
    '17.11.24 3:41 PM (164.124.xxx.137)

    정말 부러워서 그런 겁니다. 우리 회사 워킹맘들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진짜...

  • 7. 들꽃
    '17.11.24 3:42 PM (218.147.xxx.188)

    이런저런 이유를 막론하고 여자든 남자든
    일을 갖는게 좋지요

  • 8. 으음
    '17.11.24 3:43 PM (175.116.xxx.169)

    저 비슷한 직종에서 비슷한 일 하는 이제 퇴직 앞둔 사람인데
    그런 여자들 특징이.. .진짜 일 못하는 눈치 없고 어쩌다 들어온 여자들 많아요

    앞으로는 그런 여자 만나면 이러세요

    " 네 **씨처럼 너무 힘들게 업무에 시달리면 임신도 늦고 불임도 많아진다 하더라구요
    애들 나중에 애착 형성 잘안되기도 하고.. 요샌 집에서 살뜰히 보살핌 받는 애들이 달라도
    뭐가 다르고 너무 안정적이고 잘되는걸 봐서..

    전 그냥 몇 푼 안벌고 더 크고 중요한거에 투자하기로 하고 일같은건 접어두려구요
    그래도 나중엔 하고 싶을때 뭐라도 하니까요. 중요할 땐 진짜 중요한거에 투자해야죠'

    이거 메뉴얼대로 그런 싹바가지한테는 싹싹 웃어가며 쫑 주세요
    저 일하다가 이 이야기 전업친구한테 톡으로 받고
    솔직히 난 직장맘이지만 너무 친구가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외우세요 ~

  • 9. ...
    '17.11.24 3:43 PM (39.115.xxx.2)

    서로서로 부럽고 자격지심 갖고 그래요. 남의 떡이 커 보이죠.
    근데 암튼 요샌 돈 버는 게 여러모로 최고라..직업 갖고 돈을 버시는게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젤로 좋아요..

  • 10. ..
    '17.11.24 3:44 PM (223.38.xxx.183)

    우리 남편은 살림하는 아내 좋아하는데요~
    그런 남자가 드물긴하고
    알량한돈 버는 시누이가 배아파 볼때마다
    남편 월급통장 꾀차고 산다고 시비걸긴 합디다.
    뭐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가정일은 우리둘이 결정하는거죠~

  • 11. ...
    '17.11.24 3:45 PM (203.228.xxx.3)

    다 가질 수는 없죠 남의 떡이 커보이고

  • 12.
    '17.11.24 3:45 PM (121.181.xxx.137)

    남자는 이쁜여자 좋아함

  • 13. 가을아이
    '17.11.24 3:47 PM (118.129.xxx.7)

    제 자격지심 맞는 거 같아요ㅜㅜㅜ
    사실 신랑 주위 와이프들이 다 일하는데다, 유난히 저 친구랑 친한데 저 와이프는 또 저랑 비슷한 또래고 하니 더 신경이 쓰였던 거 같아요 ㅜㅜㅜ
    제 그릇이 이 정도인거 같아요ㅜ
    아직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리니 임신할 때 하더라도 작은 회사라도 나가보는게 좋을까요?

  • 14. ....
    '17.11.24 3:48 P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능력도 없는데 속도 좁아 자격지심에 바가지까지 긁네.
    남편분 불쌍...

  • 15. ...
    '17.11.24 3:49 PM (223.38.xxx.183)

    애도 없는데 정 심심함 나가세요~~

  • 16. ㅇㅇㅇ
    '17.11.24 3:50 PM (175.223.xxx.213) - 삭제된댓글

    30대중반에 결혼 했는데도
    아량이라곤 하나도 없고
    매사 피곤이 묻어 있는 사람 같네요
    보통 사람은 그러거나 말거나 귓등으로도 안들을 말을
    뭘그렇게 곱씹고 산데요?

    시어머니나 시누 또는 동서랑 관계는
    괜찮수?

  • 17. 위에 으음..
    '17.11.24 3:51 PM (223.38.xxx.69)

    이분 너무 이상해요;; 왜 저런소리를 해야되나요 원글이 혼자 자격지심 느낀거지 좋게 띄워줬구만 사회성이 완전 빵점이고 미친거같네요;; 어디가서 저런소리하면 진짜 자격지심이 너무 심해서 자기방어적으로 공격적이구나 하고 다 피해요;;; 별 미친조언을 다보겠네

  • 18. ..
    '17.11.24 3:51 PM (211.114.xxx.88)

    남편들 돈 잘버는 아내 많이 자랑해요. 제 남편 친구 와이프 일년 5억 찍은 치과의사.. 남편들은 고만고만... 완전 부러워해요.
    그렇지만 부러운건 부러운거고 우리집 일은 우리가 결정하는 거니~ 자격지심 넣어두고 그냥 나와 내상태 우리 가족 상태 봐 가며 결정하면 될 일이죠.

  • 19. ....
    '17.11.24 3:53 P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능력도 없는데 속도 좁아 자격지심에 바가지까지 긁네.
    남편분 불쌍...

    으음/ 이 사람 조언 따라하면 남편분 짜게 식습니다.
    자격지심에 사회생활 원만하지 못한 여자들의 흔한 대응 방식이란 것만 알아두세요.

  • 20. ...........
    '17.11.24 3:53 PM (175.192.xxx.37)

    남의 떡
    욕심

  • 21. 자잘한
    '17.11.24 3:55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여자 돈잘번다고 자랑하고, 능력없는 남자들은 그걸 부러워하고, 능력있는 남자는 와이프 예쁘다고 자랑합니다
    돈은 내가 벌면 되니까 넌 예쁘기만해~

  • 22. 원글님 피곤한 분이네
    '17.11.24 3:57 PM (115.140.xxx.66)

    그런성격 땜에 남편분 꽤나 괴롭겠어요
    지금이라도 일하러 나가요. 징징대지 말고.

  • 23. ....
    '17.11.24 3:58 P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자잘한/ 아니요. 보통은 여자보다 자기보다 능력 좋은 남자를 선택하기 때문에 여자가 돈을 잘 벌면 대부분 남편은 그보다 더 잘 법니다.

  • 24. ...
    '17.11.24 3:59 P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자잘한/ 아니요. 보통 여자들은 자기보다 능력 좋은 남자를 선택하기 때문에 여자가 돈을 잘 벌면 대부분 남편은 그보다 더 잘 법니다.

  • 25. ㅂㅅ취급
    '17.11.24 4:00 PM (223.38.xxx.157)

    이쁜거 좋은건 기본
    남자도 능력있을수록 능력있는 아내를 더 자랑해요.
    외모야 수술하고 꾸미면 거기서 거기라

    오히려 와이프 이쁘다고 자랑하면
    그 자리에서 부러워하는게 아니라 ㅂㅅ취급 당해요.

  • 26. ..
    '17.11.24 4:0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아이 유치원가면 아내가 집에서 할일이 별로없는데 그시간에 나가 일하면 당연 더 좋지않겠어요? 살림이야 세탁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다 활용하고 반찬도 사다먹는데 집안일이 뭐그리 많나요..요즘 백이면 백 맞벌이 원합니다. 당연한걸 섭섭해하는게 더 이상합니다.

  • 27. ..
    '17.11.24 4:01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편 속내가 궁금하면 남편에게 취직했다고 해보세요. 거의다 좋아합니다.

  • 28. 솔직히
    '17.11.24 4:02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여자가 능력이구나 초가집이 잘사는거 좋아하더라고요
    요즘 외벌이는 좀 팍팍하니까요

  • 29. 피곤하네요
    '17.11.24 4:04 PM (211.114.xxx.102) - 삭제된댓글

    그 친구분 와이프도 뜨개질 그냥 인사말로 한거고 다들 좋게 넘긴 상황 같은데 글쓴분이 너무 예민하네요.
    남편분이 친구는 칭찬해주고 자기는 낮추고 그러느라 나온 말들 같아요. 친구분이나 그 와이프도 그렇구요.
    그리고 뜨개질은 정말 부러워서 그런 걸 겁니다. 저도 남편보다 좋은 직장 다니고 남편은 저 자랑하고 다니는데.. 남편 외벌이로도 충분하다면 집에서 쉬고 요가하고 여행다니고 그러고 싶어요.. ㅠㅠ

  • 30. 가을아이
    '17.11.24 4:05 PM (118.129.xxx.7)

    네, 저는 신랑이 집에 있고 싶으면 그러라고 해서 있었는데-
    다들 별 거 아닌 말을 제가 너무 꼬아들었다고 하시니, 정말 제 스스로가
    자격지심이 있는 거 같아요ㅜㅜ
    제가 집에 있는 자신에게 진짜 만족했거나, 다들 가정상황이 다르니 당당했더라면
    이런 생각이 안 들텐데
    저 스스로가 그런 생각을 이미 마음 속에 하고 있었나봅니다. 남겨주신 말씀들 다 감사합니다.

  • 31.
    '17.11.24 4:05 PM (165.243.xxx.168)

    그 여자가 젤 이상한거 같구요..
    자기 남편 들으라고 한 이야기라면 더더욱 이상하고요 (진심이면 남편 기죽게 그게 뭡니까)
    애 좀 키우고 일 나갈꺼라고 생각하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 32. ...
    '17.11.24 4:06 PM (122.38.xxx.28)

    그 여자분은 님이 부럽기도 하면서도 우월감도 느끼고 이중적인거에요. 남자들도 인간인데 능력있는 와이프 부럽지만..그냥 거기까지지 더 이상 뭐가 있겠어요. 주눅들었으면 자기개발 하시고..아님 지금 상태를 즐기시고..남편에게 이런거 묻고 하지마세요.

  • 33. ㅎㅎ
    '17.11.24 4:06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살면서 이런 갈등 부부끼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도 전업 이였다가 맞벌이였다 아이 상황에 따라 하는데요 장단점이 있지만 아이 어릴때는 집에 누군가가 있는게돈 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의 일생이 아이를 낳으면 아무래도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니까요
    그래도 남편이 지금 잘버는 상황이면 편안히 이 시간을
    즐기시고 혹시 모를 비상시를 대비해서 부동산이나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대비 하는건 어떨까 싶어요

  • 34. 그냥
    '17.11.24 4:07 PM (180.69.xxx.213)

    그러다 남편에게 소홀해지면 결혼생활이 힘들어 질 수도 있어요.
    사업하는 남편이 최고이죠, 그깟 월급쟁이`
    내조나 잘하시고 아이 갖게되면 육아에 신경쓰세요. 본인 개발도 하시고`

  • 35. 별걸다
    '17.11.24 4:21 PM (119.70.xxx.204)

    그냥 다들그런얘기하고살지
    혼자 오바육바하시네요
    그럼 나가서돈버세요

  • 36. 말들참
    '17.11.24 4:34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뜨개질 이야기는 진짜 부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저도 집순이 차질이라 여건만 되면 집에서 살림하고 뜨개질하고 싶어요...
    밖에서 일하고 돈 많이 버는거 다 개살구에요...
    수명을 단축하면서 사는 느낌... ㅠ.ㅠ

  • 37. 일부러로그인
    '17.11.24 4:34 PM (223.62.xxx.195)

    그 생활에 만족하시면 그렇게 지내세요~ 그럴 수 있는 상황이시잖아요. 일을 하고 싶은데 남편이 그만두라 해서- 이런 것만 아니면 무슨 문제인가 싶네요.

  • 38. 무슨 말인지 알아요.
    '17.11.24 4:36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수의사고, 현재 전업인데 남편 모임에 가서 의사 와이프가
    일 얘기 하는데 어라? 주눅 들더군요.
    평생 누구 앞에 주눅드는 거 없었는데-_- 그들이 하는 얘기 다 알아 듣는데도 소외감 느껴지고, 제가 초라하게 느껴졌어요.
    남편은 거기다가 우리 와이프는 프로 주붑니다. 이딴 소리나 하는데 등짝 날리고 싶더군요ㅋㅋㅋ
    유치하게 저 사람이랑 나랑 수능 점수도 몇점 차이 안 나는데 싶고 ㅋㅋ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원글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알아요.

  • 39. 그 여자분이 실수 했네요
    '17.11.24 4:36 PM (113.199.xxx.6) - 삭제된댓글

    집에 있고 싶으면 있으면 되죠
    남편 벌이 없다고 광고하나요
    그래서 같이번다고 유세를 하는건가요

    모임에 갔으면 모임이나 하지
    집에 있고 없고를 왜 거론하며 직장얘기를 왜 꺼내요

    그 부부는 그 부부대로 그날 돌아가며 싸웠을거 같네요

  • 40.
    '17.11.24 4:59 PM (211.246.xxx.141)

    여자분도 비호감이고 원글님은 자격지심 있어보이고 남편은 성격좋아뵈는데요. 저 위에 맏받아치라는 조언은 너무 이상해요. 저렇게 얘기함 그야말로 열등감덩어리로 보일것 같아요

  • 41. 화는
    '17.11.24 5:00 P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기분은 원글님 남편 친구분이 나빠야 하는것 아닌가요?

  • 42. 으음
    '17.11.24 5:06 PM (175.116.xxx.169)

    위에 오바라는 사람이나 맞받아치면 이상하다는 사람들은

    진짜로 나가서 사회생활, 직장생활해본 사람 맞아요?
    아님 본인들이 넌씨눈이거나 저런 싹퉁바가지 떨고 돌아다니는 재수들인가..

    저런 여자들 있어요. 돌려가며 교양없고 무식하게 싸가지 없는 발언 모르는척하며
    아이 아이 이래가며 이야기 하는 여자들.

    저런 여자들의 싸가지 우월감은 결국 열등감에 기초하구요. 아마 그 여자가 자기 남편 벌이나
    자기 혼자 일해서 힘든것도 억울하거나 컴플렉스 있을 거에요

    회사에 있다보면 저게 전업-직장맘 대화이긴 하지만 꼭 그런 주제가 아니라
    별 거지같은 인성으로 남 호호하하 거리며 밟아대려고 돌려까기하는 여자 있구요

    저거 분명히 밟아대며 자기가 낫다는거 어필하려고 원글 돌려까기 한거라는거
    나가서 돈 좀 벌어본 사람이면 다 아는데 헛소리 하네요. 오바라니.. 본인이 저런 인간들이라
    모른척하는 모양.

    그 여자 컴플렉스 콕 집어서 그 자리에서 같이 밟아줘야 해요. 위에 썼듯이
    '넌 어쩌니 혼자 나가 돈번다고 애랑 남편 살림 다 팽개쳐서 엉망될텐데 ㅉㅉ 안됐다, 얘'

    이런 취지로 밟아주셔야 해요. 아님 계속 저런 식으로 나댑니다. ㅎ

    회사에서 다른 주제로 저런 청승떠는 인간들 오버랩되어 짜증나네요. 주제는 전업비하지만..

  • 43. 오빠
    '17.11.24 5:21 P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

    오빠 오빠 오빠..
    듣기가 좀 거북하네요.

  • 44. 88
    '17.11.24 5:30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같이 어울린 그 여자는 푼수때기인지...철딱서니인지..
    말을 해도 참 그지같이 하네요.
    지 남편 들으라고 했다해도 병신같고...
    뇌가 청순해서 그런말 했다고 해도 병맛같아요.
    저라면 다시 안어울릴것 같네요.

    자격지심 없어도 저딴 식으로 말하면 이건 대꾸하기도 난처하고 뭐 그렇지요....

    근데 원글님도 참...

    꼬인건지, 자격지심인지...철이 없는건지...
    찐짜 한마디로 쓸데없이 피곤합니다.

    그리고 돈 잘버는 여자는 누구나 좋아합니다.

    원글님도 그렇고, 그 여자분도 그렇고, 바로 위 댓글 쓴 으음님도 그렇고
    세상 그렇게 소견 좁게 살면 안된다고 봅니다.

  • 45. 그냥
    '17.11.24 5:31 PM (112.164.xxx.22) - 삭제된댓글

    잘나가는 여자, 능력있는여자,
    그런 여자들은 '고등다니는 울아들도 멋있다 합니다,

  • 46.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7.11.24 5:3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건 아니지요..
    근데 못된 남자들 말 들어보면.. 집에 있는 여자는 시부모를 잘 모시거나 아님 섹스를 끝내주게 잘해줘야.. 돈 벌어줘도 안아깝다 하대요.. 안그럼 식충이라고..

  • 47. 선녀
    '17.11.24 5: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건 아니지요..
    근데 못된 남자들 말 들어보면.. 집에 있는 여자는 시부모를 잘 모시거나 아님 섹스를 끝내주게 잘해줘야.. 돈 벌어줘도 안아깝다 하대요.. 안그럼 식충이라고..돈잘버는 능력있는 여자가 섹스도 더 잘한다네요.

  • 48. 으음
    '17.11.24 5:32 PM (223.33.xxx.246)

    으음님 말 맞는거같은데요
    돈벌어봣응 알죠
    요즘 저렇게 뇌청순하게 장착하고
    지랄똥 싸는게 트렌드인가싶네요
    진짜분통터지네요

  • 4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7.11.24 5: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건 아니지요..
    근데 못된 남자들 말 들어보면.. 집에 있는 여자는 시부모를 잘 모시거나 아님 섹스를 끝내주게 잘해줘야.. 돈 벌어줘도 안아깝다 하대요.. 안그럼 식충이라고..돈잘버는 능력있는 여자가 섹스도 더 잘한다네요.

  • 50. 88
    '17.11.24 5:36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이런 쓸데없는 일로 남편한테 하소연하고..
    친구한테 고민 상담하고
    인터넷에 글 올리고
    몇일동안 속상해하고 그러시려면
    그냥 돈을 버세요.

    별것도 아닌걸로 고민하고 있느니
    일을 하는게 낫겠어요.

    30중반은 맞아요?
    참 고민 없는 인생 사셨나 보네요.

  • 51. optistella
    '17.11.24 5:39 PM (218.155.xxx.210)

    가을아이님
    ~~~
    마음 진정시키시고
    차한잔 라떼한잔 하시고 신랑이랑 재미나게 지내세요
    주부인거는 축복입니다..
    여기 넘 머라하시는분들 다 한귀로 듣고 흘리시구요~~
    늘 행복하시구요
    저도 그말한 여자분이 못됬다에 한표입니다.

  • 52. optistella
    '17.11.24 5:39 PM (218.155.xxx.210)

    아마 일에 치여서 이쁘고 곱게 살림하는 님이 부러우셧나봐요
    좀 현명하지 못한 여자인거 같네요.

  • 53. 가치
    '17.11.24 5:57 PM (221.157.xxx.144)

    그 여자 너무 멍청한 것 같아요.
    자기가 돈을 더 벌면 뭐해요. 공개적으로 남자 친구들한테서 남자 체면을 다 깎아먹는데,
    저러면 돈 버느라 고생한 공은 다 사라지고 남자는 자기 무시한 거에 대한 반감과 악밖에 안 남아요.

    그리고 님도 이런 상황에서는, 남편한테 "자기가 능력있어서 이렇게 나 주부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진짜 행복한 여자야" 하고 남편이 쉬라고 한 거를 뿌듯하게 해줘야지
    그렇다고 지금 나가 일할것도 아니면서 자격지심 부리는 소리를 하면 남편이 오히려 님 말처럼 더 느끼지 않을까요 ?

  • 54.
    '17.11.24 6:00 PM (175.117.xxx.158)

    남편이 문제가 아니고 ᆢ돈은 좋은겁니다 다들 좋아하구요 쿨럭

  • 55. 자격지심있다면
    '17.11.24 6:06 PM (223.33.xxx.235)

    지금이라도 뭐라도 하세요. 평생 남편눈치보며 남들 말한마디한마디 신경쓸거면 지금 내 편한 생활 포기하고 좀 힘들어도 일하는게 님 정신건강에 좋을듯

  • 56. 신혼인데 벌써부터 그런 자격지심있으면
    '17.11.24 6:32 P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어찌 살려고...
    자격지심에 매번 괴로워하고 부부싸움하고 그럴거면 이 악물고 나가서 돈 벌어요.
    근데 뭐가 중요한 걸 알아야죠...
    남편하고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남편은 어떤 결혼생활 원하는지. 지금 괜찮다 하고 나중에 마음 바뀌어서 님이 직장 가지지 못할때 혼자 벌어 억울하다느니 이따위 소리 하지 않겠다는걸로 합의를 보시던지요. 그래야 나중에 딴소리 못하죠.
    그런데 아무리 남편이 원한다 해도 본인 능력이 안되거나 나가봤자 정말 몇 푼 안되는 돈 받자고 고생만 하고 애 제대로 돌보지도 못하겠거나 집에 있는게 진짜 좋다면 나가지 않는게 좋은거죠. 남편이 잘 벌면 집에 있어도 돼요. 요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너무 헷갈려 하는 젊은 주부들이 많은 거 같아요. 님이 자기 중심 잘 잡고 살면 됩니다.
    그 친구 부인이나 남편이나 그런 얘기를 서로 좋게 좋게 한 거 맞아요. 님이 부럽기도 하고 그러면서 자기 일도 좋고 그런거죠. 나이 많이 들어 자기 일에 지치면 남자고 여자고 돈 안 벌고 싶어해요. 그러면 돈 벌어주는 상대가 있는 걸 부러워하는거죠.

  • 57. 근데 진심 부러워서 그런 말 하는 사람들
    '17.11.24 6:58 PM (222.152.xxx.250) - 삭제된댓글

    있어요. 자기 남편 앞에서. 당신이 돈 많이 벌어서 나 이제 일 안하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애교섞인 말투로 웃으면서 하기도 하고. 진짜 부러워서 그러는거예요. 그때 남편 입장 생각 못하고 부러운 마음이 먼저 들어 그냥 말이 확 나가는거죠. 그럴때는 그냥 아무 말 안하고 살짝 미소짓고 넘어가면 되는거예요. 그러면 괜히 더 말 보태서 서로 마음 상할 일 안 생기는거고.

  • 58. ..
    '17.11.24 7:04 PM (112.151.xxx.45)

    그러심...남편 너무 피곤해요.

  • 59. 참 애쓴다
    '17.11.24 8:19 PM (220.73.xxx.20)

    가지가지 하시네요

  • 60.
    '17.11.24 8:45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잘하셔요
    전 중간쯤 읽다가 피곤해 접었을거에요
    내가 남자고. 나의 아내라는 여자가 저렇게
    하나하나 꼬치꼬치...... 피곤해서 어떻게 삽니까

  • 61. ㅡㅡ
    '17.11.24 8:59 PM (121.135.xxx.133) - 삭제된댓글

    어린이들의 콜라보인가
    30중반에 저런 유치찬란한 글을 쓰는 글쓴이도 참 한심해보이고
    말끝마다 ㅜㅜ

  • 62. ..
    '17.11.24 9:01 PM (121.135.xxx.133)

    어린이들의 콜라보인가
    30중반에 저런 유치찬란한 글을 쓰는 글쓴이도 참 한심해보이고
    말끝마다 ㅜㅜ 이게 뭡니까?
    그걸 또 남편한테 섭섭하다고 칭얼거리고
    그 공공기관 여자도 이상하고
    정말 끼리끼리라는게 딱 어울리네요

  • 63. ...
    '17.11.24 9:52 PM (211.58.xxx.167)

    그 여자 또라이에요.
    부부동반 모임에 그런 대화는 실례죠.

  • 64. .....
    '17.11.24 10:49 P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못난 마음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렇게 조리돌림 당하고 온갖 욕을 먹고 수모를 당하는 공공기관 다니는 그 여자 안 됐어요.
    원글 같은 사람 가까이 해봐야 돌아오는 건 이런 악담 뿐이네요.
    아유 기분 드러워 퉤

  • 65. ...
    '17.11.24 10:54 PM (211.246.xxx.78) - 삭제된댓글

    원글이 못난 마음 때문에 인터넷에서 이렇게 조리돌림 당하고 온갖 욕을 먹고 수모를 당하는 공공기관 다니는 그 여자 안 됐어요.
    원글 같은 사람 가까이 해봐야 돌아오는 건 이런 악담 뿐
    조심해야지

  • 66. ..........
    '17.11.25 12:0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부부동반 모임에서 흔히 오가는 대화 아닌가요?

  • 67. 조언이 후덜덜
    '17.11.25 12:23 AM (218.148.xxx.99) - 삭제된댓글

    진짜 그렇게 받아치시면 담에 부부동반 못 나가요. 본인이 열등감이 있어서 악담하는 전업으로만 보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설사 그 여자 의도가 보이더라도 그냥 져 주세요. 저 상황에선 져 주는 게 이기는 거에요. 근본적으로 님이 열등감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생간 일입니다. 본인에 대해 긍지를 가지세요. 내가 잉여 인력이라 생각하고 있으니 꼬아 듣는 겁니다.

  • 68. ㅎㅎ
    '17.11.25 1:01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ㄴ 맞아요. 정말 현실성 없는 조언들.
    아침 드라마들 너무 보시고 현실에서 저러면 제대로 무시당함 사회생활 전혀안해본티내는건지
    위에 분이 가장 현실적아 조언이네요

  • 69. ㅎㅎ
    '17.11.25 1:02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ㄴ 맞아요. 정말 현실성 없는 조언들.
    아침 드라마들 너무 보시고 본인들이 평상시하고 싶은 말로 대리만족 하는거지요.
    현실에서 저러면 제대로 무시당함 사회생활 전혀 안해 본 티내는건지. 위에 분이 가장 현실적아 조언이네요

  • 70. 아무말 대잔치
    '17.11.25 1:05 AM (223.38.xxx.254)

    ㄴ 맞아요. 정말 현실성 없는 조언들.
    아침 드라마들 너무 보시고 대본 쓰는줄 ㅋ
    본인들이 평상시하고 싶은 말로 대리만족 하는건지?
    현실에서 저러면 제대로 무시당합니다.
    위에 분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 71.
    '17.11.25 11:51 AM (175.116.xxx.169)

    ㄴ 윗분들은 50대 이상 되는 사람들이나 할 조언이네요 그야말로 젊은 부부들 현실 세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듯.
    그리 대응 안하고 가만 있는게 완전 비현실적이고 나중에 어찌 돌아가는지 아예 원천
    봉쇄하려는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요새 저런식으로 나오는 여자들 많아요. 거기 대꾸치는 젊은애들 대화 한번도 안들어봤나봐요
    윗님은? 완전 아줌마 사이트만 보지 말고 현실을 좀 보세요 좀.

  • 72. 아무말 대잔치
    '17.11.25 12:20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ㄴㄴ ㅎㅎ 저 대학졸업 후 20년 넘게 일한 사람이고, 난다 긴다는 여자들 많은 직종입니다. 50대이상? 사람들이 하는 조언이라니 나이부심이나 부리지 마세요.
    요새 저리 대응,대꾸 누가 다 받아줍니까? 저리 주절주절 말하면 '전업 열등감이세요?' 이리 말하면 끝인데 어차피 안봐도 된다
    여기고 50넘은 사람들은 젊은애들 대화를 받아친자 저렇게 보나요? 할말 다하는거와 해야 할말 나이들면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님이나 아줌마사이트 그만보고 현실 제대로 보세요. 저건 그냥 말장난 치는 쌈닭일 뿐.

  • 73. 아무말 대잔치
    '17.11.25 12:23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ㄴㄴ ㅎㅎ 저 대학졸업 후 20년 넘게 일한 사람이고, 난다 긴다는 여자들 많은 직종입니다. 50대이상? 사람들이 하는 조언이라니 나이부심이나 부리지 마세요. ㅎㅎ딱 그 전형멘트.

    요새 저리 대응,대꾸 누가 다 받아줍니까? 저리 주절주절 말하면 '전업 열등감이세요?' 이리 말하고 무시하면 끝인데,
    그리고 젊은애들 대화를 받아치다는데 나이들면 그런시선 저렇게 보나요? 할말 다하는거와, 해야 할 말 나이수록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님이나 아줌마사이트 그만보고 현실 제대로 보세요. 저건 그냥 말장난 치는 쌈닭일 뿐.

  • 74. 아무말대잔치
    '17.11.25 12:24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ㄴㄴ ㅎㅎ 저 대학졸업 후 20년 넘게 일한 사람이고, 난다 긴다는 여자들 많은 직종입니다. 50대이상? 사람들이 하는 조언이라니 나이부심이나 부리지 마세요. ㅎㅎ딱 그 전형멘트.

    요새 저리 대응,대꾸 누가 다 받아줍니까? 저리 주절주절 말하면 '전업 열등감이세요?' 이리 말하고 무시하면 끝인데,
    그리고 젊은애들 대화를 받아치다는데 나이들면 그런시선 저렇게 보나요? 할말 다하는거와, 해야 할 말 나이수록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ㅎㅎ님이나 아줌마사이트 그만보고 현실 제대로 보세요. 보는척 나이부심 접고, 저건 그냥 말장난 치는 쌈닭일 뿐.

  • 75. 아무말대잔치
    '17.11.25 12:27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ㄴㄴ ㅎㅎ 저 대학졸업 후 20년 넘게 일한 사람이고, 난다 긴다는 여자들 많은 직종입니다. 50대이상? 사람들이 하는 조언이라니 나이부심이나 부리지 마세요. ㅎㅎ딱 그 전형멘트.

    요새 저리 대응,대꾸 누가 다 받아주고 듣고 있어요? 저리 주절주절 말하면 '전업 열등감이세요?' 이리 말하고 무시하면 끝. 그리고 젊은애들 대화를 받아친다는데 나이들면 그런시선 그렇게 보나요? 할 말 다하는거와, 해야 할 말 나이들수록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ㅎㅎ님이나 아줌마사이트 그만보고 현실 제대로 보세요. 나이부심이나 접고 나이들먹 꼰대짓이고, 저건 그냥 말장난 치는 쌈닭일 뿐.

  • 76. 아무말대잔치
    '17.11.25 12:29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ㄴㄴ ㅎㅎ 저 대학졸업 후 20년 넘게 일한 사람이고, 난다 긴다는 여자들 많은 직종입니다. 50대이상? 사람들이 하는 조언이라니 나이부심이나 부리지 마세요. ㅎㅎ딱 그 전형멘트.
    요새 저리 대응,대꾸 누가 다 받아주고 듣고 있어요? 저리 주절주절 말하면 '전업 열등감이세요?' 이리 말하고 무시하면 끝.

    그리고 젊은애들 대화를 받아친다는데 나이들면 그런시선 그렇게 보나요? 할 말 다하는거와, 해야 할 말 나이들수록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ㅎㅎ님이나 아줌마사이트 그만보고 현실 제대로 보세요. 나이부심이나 접고 나이들먹이고 상상재단질 꼰대짓이고, 저건 그냥 말장난 치는 쌈닭이 될 뿐이네요.

  • 77. 아무말대잔치
    '17.11.25 12:30 PM (223.38.xxx.245)

    ㄴㄴ ㅎㅎ 저 대학졸업 후 20년 넘게 일한 사람이고, 난다 긴다는 여자들 많은 직종입니다. 50대이상? 사람들이 하는 조언이라니 나이부심이나 부리지 마세요. ㅎㅎ딱 그 전형멘트.
    요새 저리 대응,대꾸 누가 다 받아주고 듣고 있어요? 저리 주절주절 말하면 '전업 열등감이세요?' 이리 말하고 무시하면 끝.

    그리고 젊은애들 대화를 받아친다는데 나이들면 그런시선 그렇게 보나요? 할 말 다하는거와, 해야 할 말 나이들수록 구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건 현실부정하며 비꼬는거라 무시하기 딱입니다.

    오히려 ㅎㅎ님이나 아줌마사이트 그만보고 현실 제대로 보세요. 나이부심이나 접고 나이들먹이고 상상재단질 꼰대짓이고, 저건 그냥 말장난 치는 쌈닭이 될 뿐이네요.

  • 78. 저기
    '17.11.25 3:45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일하세요.
    전업 그거 적성에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도 능력있는 일하는 여자 좋아하는 거 당연해요.
    남녀 관계를 떠나 가족 구성원이 무능력한 백수인 것보다 능력있고 열심히 일하는 게 자랑스럽고 좋지요.
    그게 배우자든 부모님이든 형제 자매든 마찬가지.
    이제 신혼인데 벌써 그러면 앞으로 긴긴날 자격지심 열등감으로 못살아요.
    남편도 남편이지만 스스로 남들과 비교할거고 잘나가는 사람들과 5-6년뒤엔 사회적 격차가 더 커져 있겠죠.
    더 늦기 전에 일하세요.

  • 79. 찜찜
    '17.11.25 3:51 PM (1.226.xxx.235)

    원글님
    나이가 30대 중반이신데 아직 아이가 없으시니, 빨리 아이를 가지세요.
    남편분 나이가 벌써 40대 초반입니다.
    지금 부부동반 모임에서 들은 말 때문에 일하러 나갈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철없어 보여요.
    일은 언제든지 나중에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나 말씀드리는데,
    사적인 부부동반 모임에서 위의 몇 분이 조언이랍시고 한 것처럼
    저렇게 정색하고 공격적으로 받아치면
    남편 분 얼굴 먹칠하게 됩니다.

    설사 그 공공기관 다니는 여자분이 이상한 말을 했다 하더라도
    저렇게 반응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여유있게, 웃어 넘기세요.
    그리고 유머스럽게 받아치세요.
    그게 있어 보여요

  • 80. ..
    '17.11.25 3:51 PM (182.226.xxx.163)

    전업오래하다 나와서 일하는데..남편이 잘해주네요..우리딸한테는 결혼해도 꼭 일하라고 신신당부합니다..

  • 81. ....
    '17.11.25 4:03 PM (115.161.xxx.119)

    원글도 열등감 자격지심 있고 그여자고 자격지심있어요.
    나도 자기일 얘기 많이 하는 사람 싫더라고요.
    뭐하러 얘기해요.. 말안해도 중요한일 일바쁜거 누가 모르나
    그걸 굳이 막 표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딱히 여기시고
    어디까지나 남편 사업 잘되서 집에서 쉴수도 있는 너머 좋은조건 가진건 원글아닌가요.
    나자신의 가치를 폄하하지 마시고 좋은생각 많니 해서 애낳고 알콩달콩 잘살면 됩니다.
    우리 시누가 저런 스터일인데
    애낳고 맡기면 월급 반토막인대 그렇게 일얘기를 많이해서 짜증나요 난 무슨얘기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부러 그러나 싶더라고요.

  • 82. 아무말대잔치님은
    '17.11.25 8:33 PM (175.116.xxx.169)

    아무말 대잔치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뇌가 청순하셔서..
    저런 종류의 다른 말 들으셔서 아무말 하지 말고 가만 계세요
    반응하지 않는게 먼 안목의 교류를 위해.. 생각하시구요
    여유와 대응못하는 무기력은 종류가 한참 달라요
    회사생활에서도 못 알아차린걸 어디가서 알아차리겠어요?

    저정도면 남 비하에 숨은 언어폭력이에요
    솔직히 전업어쩌구 하는 저 여자는 회사에선 나이로 깔애뭉갤거고
    외모로 남 비하시킬거고 좀 더 잘된 줄에 서려고 똑같이 다른 주제에
    나대고 다닐 인간이에요
    저 정도 수위면 한 번이라도 제대로 확실히 대응안하면 찐타로 계속 돌려까기 밟히는게
    저런 종류의 인간이고 저런 인간들일수록 얼마나 사회에서 줄타기 잘하는지
    돌려까던 대상 자체를 만만히 보고 찐따 만듭니다

    참 애잔하네요 청순 그 자체는 미덕인데 한 끝 차이로 한심해 보여서..

  • 83. ....
    '17.11.26 12:11 AM (223.38.xxx.168)

    저 이글 에서 이상한 리플이 몇개 있어서 봤는데
    다 175.116.xxx.169 이분이네요 ㅎㅎㅎㅎ 무슨 직장다니는 여자들한테 억하심정있나봐요. 진짜지인~~~짜 황당하네요. 저분 조언들으면 안되요 ㅋㅋㅋ 대부분 듣지 말라고 하는거 보이시죠??
    저 대화 전부 그냥 사교적으로 나누는 아무렇지도 않은대화에요. 다 의미없는 스몰토크...제가보긴 뜨개질도 안부럽고 그런대 그냥 사교적으로 던진거고 남편도 적절하고 맞받아쳤고 그냥 그런거에요. 자격지심 놓고 뜨게방한다고 생각해보심 도움될꺼에요.

  • 84. 비슷한 수준준끼리
    '17.11.26 12:14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ㄴ 입으로 정신승리 실컷하세요.
    할말 못 할말 구분 못하는 쌈닭 꼰대보다는 낫아요. ㅎㅎ

    어디서 매번 당하고 사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고작 할 줄 아는게 말싸움. 님 말한 부류는 쓰레기라 상대가치 없습니다.

    그게 비슷한 수준이니 똑같이 싸우는거지요.
    이건 초딩도 아는 상식.

    제눈에는 한끝차이 한심이 아니라
    나이먹고 기본도 모르는 한심이로 보입니다.ㅎㅎ

  • 85. ㄴ175님
    '17.11.26 12:25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ㄴ 정작 175본인이 딱 비꼬는 그여자 수준이네요. 할말 못 할말 구분 못하는 쌈닭 꼰대 되는게 낫다니..ㅎ 입으로 사회생활 하는 전형이시네요.

    어디서 매번 당하고 사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고작 할 줄 아는게 입으로 말싸움 제일 흔합니다
    보통은 쓰레기라 상대아하는데 꾸역꾸역

    그게 비슷한 수준이니 똑같이 싸우거라는 말 들어는 보셨지요.ㅎㅎ

    제 눈에는 나이먹고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뭐라한들..혼자 정신승리 실컷하세요. 어차피 님은 청순을 넘어섰어요. 딱 상대가치 없음을 스스로 보이시네요. 저 이만 너님 무시

  • 86. ㄴ175님
    '17.11.26 12:27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ㄴ 정작 175본인이 딱 비꼬는 그여자 수준이네요. 할말 못 할말 구분 못하는 쌈닭 꼰대 되는게 낫다니..ㅎ 입으로 사회생활 하는 전형이시네요.

    어디서 매번 당하고 사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고작 할 줄 아는게 입으로 말싸움 제일 흔합니다
    보통은 쓰레기라 상대아하는데 꾸역꾸역 딱 동네 한가한 쌈닭 아줌마 모습

    그게 비슷한 수준이니 똑같이 싸우거라는 말 들어는 보셨지요.ㅎㅎ

    제 눈에는 나이먹고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뭐라한들..혼자 정신승리 실컷하세요. 어차피 님은 청순을 넘어섰어요. 딱 상대가치 없음을 스스로 보이시네요. 저 이만 너님 무시

  • 87. ㄴ175님
    '17.11.26 12:28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ㄴ 정작 175본인이 딱 비꼬는 그여자 수준이네요. 할말 못 할말 구분 못하는 쌈닭 꼰대 되는게 낫다니..ㅎ 입으로 사회생활 하는 전형이시네요.

    어디서 매번 당하고 사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고작 할 줄 아는게 입으로 말싸움 제일 흔합니다
    보통은 쓰레기라 상대아하는데 꾸역꾸역 딱 동네 한가한 쌈닭 아줌마 모습

    그게 비슷한 수준이니 똑같이 싸우거라는 말 들어는 보셨지요.ㅎㅎ

    제 눈에는 나이먹고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뭐라한들..혼자 정신승리 실컷하세요. 어차피 님은 청순을 넘어섰어요. 딱 상대가치 없음을 스스로 보이시네요. 말장난 치는사람 한심해서 저 이만 ^^

  • 88. ㄴ175님
    '17.11.26 12:29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ㄴ 정작 175본인이 딱 비꼬는 그여자 수준이네요. 할말 못 할말 구분 못하는 쌈닭 꼰대 되는게 낫다니..ㅎ 입으로 사회생활 하는 전형이시네요.

    어디서 매번 당하고 사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고작 할 줄 아는게 입으로 말싸움 제일 흔합니다
    보통은 쓰레기라 상대 안하는데 꾸역꾸역ㅡ 딱 동네 한가한 쌈닭 아줌마 모습.윽...

    그게 비슷한 수준이니 똑같이 싸우거라는 말 들어는 보셨지요.ㅎㅎ

    제 눈에는 나이먹고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뭐라 한들..혼자 정신승리 실컷하세요. 어차피 님은 청순을 넘어섰어요. 딱 상대가치 없음을 스스로 보이시네요. 말장난 치는사람 한심해서 저 이만 ^^

  • 89. ㄴ175
    '17.11.26 12:30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ㄴ 정작 175본인이 딱 비꼬는 그여자 수준이네요. 할말 못 할말 구분 못하는 쌈닭 꼰대 되는게 낫다니..ㅎ 입으로 사회생활 하는 전형이시네요.
    어디서 매번 당하고 사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고작 할 줄 아는게 입으로 말싸움 제일 흔합니다
    보통은 쓰레기라 상대 안하는데 꾸역꾸역ㅡ 딱 동네 한가한 쌈닭 아줌마 모습.윽.....

    그게 비슷한 수준이니 똑같이 싸우거라는 말 들어는 보셨지요.ㅎㅎ

    제 눈에는 나이먹고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뭐라 한들..혼자 정신승리 실컷하세요. 어차피 님은 청순을 넘어섰어요. 상대가치 없음을 스스로 보이시네요. 말장난 치는사람 한심해서 저 이만 ^^

  • 90. ㄴ175
    '17.11.26 12:32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ㄴ 정작 175본인이 딱 비꼬는 그여자 수준이네요. 할말 못 할말 구분 못하는 쌈닭 꼰대 되는게 낫다니..ㅎ 입으로 사회생활 하는 전형이시네요.

    어디서 매번 당하고 사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고작 할 줄 아는게 입으로 말싸움 제일 흔합니다
    보통은 쓰레기라 상대 안하는데 꾸역꾸역ㅡ 딱 동네 한가한 쌈닭 아줌마 모습.윽.....

    그게 보통 고만고만 비슷한 수준이니 똑같이 싸우거라는 말 들어는 보셨지요?ㅎㅎ

    제 눈에는 나이먹고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뭐라 한들..혼자 정신승리 실컷하세요. 어차피 님은 청순과 한심을 넘어섰어요. 상대가치 없음을 스스로 보이시네요. 저 이만 ^^

  • 91. ㄴ175님
    '17.11.26 1:03 AM (223.38.xxx.91)

    ㄴ 정작 175님이 딱 비꼬는 그 여자 수준입니다. 할말vs 못 할말 구분 못하고 입으로 정신승리. 사회생활 안해 본 동네아줌스탈 전형이시네요.비슷한 수준이니 똑같이 싸우거라는 말 들어는 보셨지요? 그게 그렇게 하고싶으세요?ㅎ

    매번 당하고 사는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나이부심과 더불어 고작 입으로 말싸움이 제일 흔합니다. 보통은 쓰레기라 상대를 안하는데 꾸역꾸역ㅡ

    댁같은 사람 평가질은 전혀 의미없어요. 무시나 당하지말고 정신승리 실컷하세요.나이먹고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뭐라 한들 상대가치 없음을 스스로 보이시네요. 저 이만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45 역사 프로그램에 백선엽 기념회 이사라니 qsdf 04:20:50 219
1593944 손흥민 토트넘 경기시작해요 5 ㅇㅇ 03:55:40 304
1593943 남편이 싫어질때 어찌들 하시나요? 3 지친다. 03:41:30 645
1593942 제 잘못으로 아이가 불편한상황이 됐어요. 12 에휴 03:10:32 1,691
1593941 장시호의 김스타 검사 녹취록 후 사과문 ㅇㅇㅇ 02:45:24 683
1593940 맛살 없이 김밥 맛있게 될까요~~? 13 배고파 02:45:02 861
1593939 탕후루요. 처음으로 폐업수가 개업수를 넘어섰다네요... 3 ㅇㅇ 02:43:37 890
1593938 스킨십 1 심리 02:39:30 380
1593937 "유아인, 우울증과 공황호소 죽음 언급" 처방.. 9 ..... 02:34:50 2,462
1593936 이런 경우 oo 02:21:07 177
1593935 절기가 양력이라구요? 그럼 조선시대에는? 9 궁그미 01:44:03 785
1593934 오늘 혼자인 분들 뭐하실거예요. 5 참고 01:37:15 963
1593933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에 빠진 이유가 뭐예요? 13 솔선수범 01:26:17 1,528
1593932 선업튀 ost 봄눈 01:21:57 264
1593931 김호중 벤틀리 차사고 정면샷 13 쌰쌰 01:08:31 4,264
1593930 초2 아들에게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고 했더니 5 .. 01:02:24 1,373
1593929 자궁내벽 폴립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1 .. 01:00:29 476
1593928 100분 토론 보고 계세요?? 5 100 00:42:23 1,363
1593927 저 아직 구스이불 덮고 자는데요 12 ........ 00:41:50 1,724
1593926 그냥 조수빈이 직접 말하세요 3 .. 00:40:27 2,035
1593925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00:39:44 381
1593924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9 00:26:57 2,585
1593923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15 열통터지네요.. 00:11:29 3,929
1593922 병원약 효과없을때 다른병원가면 병원비 더 나와요? 3 ........ 2024/05/14 685
1593921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11 .. 2024/05/14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