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대강 사업 비리' 대통령 사촌형 일가 고발

정전에 가려진 기사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1-09-15 22:14:46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형 일가가 4대강 건설 사업을 빌미로 건설업자에게서 거액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종근)는 건설업자 여모씨가 이 대통령의 사촌형 이모씨(75)와 그의 아들 2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여씨는 이씨 일가가 2009년 8월 4대강 사업의 사업권을 주겠다며 3억원을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씨가 '대통령과 이상득 의원이 어려운 친척들을 위해 4대강 사업권을 주기로 했다'며 투자를 유인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검찰청은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받고 사건을 수원지검에 이첩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915180...
IP : 117.53.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홍주
    '11.9.15 10:18 PM (221.154.xxx.174)

    이것도 조용히 묻히게 생겼네요

  • 2. 어맹뿌
    '11.9.15 10:22 PM (115.143.xxx.11)

    450일 이후 검찰청은 겁나게 바빠질듯

  • 3. 광팔아
    '11.9.15 10:25 PM (123.99.xxx.190)

    그때 검찰총장은 사십대가 되어야합니다.

  • 4. 캔디스
    '11.9.15 10:28 PM (110.10.xxx.203)

    450일 입니까? 에휴.......이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진짜 퇴임후 더 바쁘게 생겼네요.....심심할 틈이 없을 듯 합니다.....

  • 5. 밝은태양
    '11.9.15 10:35 PM (124.46.xxx.233)

    그땐 40대 이상 떡검은 모두 모가지 쳐야 합니다..변호사도 못하게 말이죠..

  • 6. 물건너
    '11.9.15 10:52 PM (221.143.xxx.236)

    저희집은 몹시 특이한 경우네요
    평소 비판하고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에 남편과 시댁이건 친정얘기건 술한잔 기울이며 하는대요
    얼마전 남편이 시부모님으로부터 서운한걸 말하는데 저는 나름 사정이있지않았을까 정도로 얘기했더니 저를 보며 "당신은 누구편??". 이렇습니다
    좀 바뀌어된 부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46 6개월만에 군대를 제대한 사람! 7 2011/10/10 2,136
21345 동물들에게도 영혼이 있을까요. 43 생각 2011/10/10 11,158
21344 컴퓨터 오래켜두면 파란화면이 나오는데요.. 1 .. 2011/10/10 1,421
21343 처음으로 도우미 아주머니 도움 받은 날 6 ^^ 2011/10/10 3,181
21342 부부 싸움 했어여 2 다우기 2011/10/10 2,007
21341 아침형 인간이 되려면 15 올빼미 2011/10/09 3,901
21340 욕도아까운 ㅁㅂ.... 7 에라이 2011/10/09 2,085
21339 삶은 배추 요리법 알려 주세요^^ 3 초보 2011/10/09 4,328
21338 보수가 보수가 아닌 사회! 11 2011/10/09 1,509
21337 전복 옥돔 생선류 구입처 추천해주세요 2 제주동문시장.. 2011/10/09 1,899
21336 스마트폰으로 결재가 되네요? 1 애셋맘 2011/10/09 1,677
21335 월세로 받는 다면.. 집주인이 세금을 내야되는 것 아니에요? 9 집주인세금 2011/10/09 3,036
21334 주 7일로 일할수 있을까요??? 5 고민맘 2011/10/09 1,744
21333 애정만만세 어제오늘 줄거리 좀 얘기해주세요 ㅜㅜ 1 요리조리 2011/10/09 2,283
21332 선거철이 오긴 왔나 봐요,,,, 알바들..보니 8 ggg 2011/10/09 1,374
21331 이번에는 진짜 *나라당 떨거지들 몰아내고 서울시장 바꿀 수 있나.. 6 참자참자.... 2011/10/09 1,344
21330 향수 추천해주세요,, 1 살빼자^^ 2011/10/09 1,253
21329 VJ특공대에 나왔던 커피집(아침에 기차이용하면 할인) 1 베이글서비스.. 2011/10/09 1,941
21328 바비킴이 퇴출당할정도로 룰을 어긴거라고 생각하세요? 47 나는가수다 2011/10/09 19,419
21327 남편에게 정이 떨어질만한 일인가요? 6 궁금 2011/10/09 2,860
21326 "빚 못갚아" 급매물 속출…집값 하락 이자부담 1 부동산미래 2011/10/09 2,662
21325 박원순씨는 아버지를 형으로 엄마를 누나로 부른데요.. 61 이럴수가 2011/10/09 4,342
21324 남편휴대폰 연락처 4 나 참 2011/10/09 2,036
21323 수행평가로 곱셈 서술형을 본다는데.. 1 초3수학 2011/10/09 1,427
21322 새차사고 두달만에 찌그러뜨린얘기 3 늦봄 2011/10/09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