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집에오니 남편이 이쁘게도 설거지를 해놨더라구요.
그런데 개수대에 물이 안내려가요..
남편은 설거지 한 죄밖에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뚫어야 하나요?
많은 지혜를 주세요..
철사로 구멍을 이리저리 저어봤는데 막힌것 같지는 않은데..
지혜를 모아주세요..
퇴근해서 집에오니 남편이 이쁘게도 설거지를 해놨더라구요.
그런데 개수대에 물이 안내려가요..
남편은 설거지 한 죄밖에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뚫어야 하나요?
많은 지혜를 주세요..
철사로 구멍을 이리저리 저어봤는데 막힌것 같지는 않은데..
지혜를 모아주세요..
뚜러뻥사서 밤에 부어두세요.
1.. 안뚫리는 경우 제 경험인데요.. 설겆이후 갑자기 그런 경우가 있어요
여름이다 보니까 차가운 물로 그냥 설겆이 하셨을텐데 기름끼가 많은 그릇들 씻었을 경우
기름기들이 굳어져서 막힌경우가 있어요.. 아주 뜨거운물 많이 배수구에 통과 시키시면 뚫리는 경우
있으니.. 해보세요...
2. 윗님이 말씀하신 대로 뚜러뻥 사서 부었다 설명서 대로 해주세요
개수대 밑을 열어보시면 하수배관이 보여요.
쪼글쪼글한 배관.
뜨거운 물을 계속 내려보내면서 그 배수관을 손으로 쪼물쪼물 해보세요.
배수관이 기름기나 음식찌꺼기로 막혀있을텐데 물리적인 힘을 좀 받으면 잘 뚫리더라구요.
뜨거운 물도 큰냄비 등에 받아서 혹은 끓여서
한꺼번에 흘려보내세요. 압력 좀 받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019 | 오늘 문득 쓴 일기 1 | .. | 2011/09/16 | 1,659 |
15018 | 스텐제품도 녹이 스나요? 6 | 옹이 | 2011/09/16 | 5,666 |
15017 | 열받게 하는 한샘주방가구 설치중입니다... 어찌할까여?? 14 | 셀리맘 | 2011/09/16 | 13,365 |
15016 | 다른아이가 때리면 "너도 때려라?" vs "말로 얘기해라?" 16 | 움.. | 2011/09/16 | 3,908 |
15015 | 삼양라면 좋아히는분들~ 11 | 서짱홧팅!!.. | 2011/09/16 | 3,357 |
15014 |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동생.. 11 | .... | 2011/09/16 | 4,443 |
15013 | 카지노 딜러입니다. 3 | 쏘쏘 | 2011/09/16 | 3,217 |
15012 | 혼자만 기억하는 친구 생일...축하해줄까요? 1 | 친구 | 2011/09/16 | 2,367 |
15011 | 미안..아직 안 주무시면 영작좀 6 | 몽몽이마파 | 2011/09/16 | 1,876 |
15010 | 밤중 오토바이 소음 신고할 수 없나요? 5 | 에휴 | 2011/09/16 | 8,026 |
15009 | 핀란드 여학생과 한국 여학생 비교해보기.. 7 | 아침햇살 | 2011/09/16 | 3,943 |
15008 | 왜 남자랑 둘이 만나면 안되는지 이제알았네요. 43 | 하.. | 2011/09/16 | 28,151 |
15007 | 고소영 같은 미모로살기 ㅜㅜ 23 | ㅋㅋㅋㅋㅋ | 2011/09/16 | 9,105 |
15006 | 아직 안주무시면 영작좀.. 5 | 몽몽이마파 | 2011/09/16 | 1,685 |
15005 | 미드 다운 어디서 받으세요? 11 | 야식땡겨 | 2011/09/16 | 3,523 |
15004 | 문성실 드디어 쇼핑몰 열었네요 58 | 링딩동 | 2011/09/16 | 29,105 |
15003 | 정말 버릇없는 애들 6 | 교구수업 | 2011/09/16 | 3,737 |
15002 | 미대 수시 접수 많이들 하셨나요? 2 | 고 3 맘 | 2011/09/16 | 2,027 |
15001 | 이 밤의 비명소리.. 2 | .. | 2011/09/16 | 2,466 |
15000 | 옆집 애들땜에 시끄러 미치겠어요 | 으아악 | 2011/09/16 | 1,891 |
14999 | 라식 수술 중 정전? 4 | 정전 무서워.. | 2011/09/16 | 3,451 |
14998 | 쿡 TV나오나요?? 3 | 이사간에 | 2011/09/16 | 1,628 |
14997 | 동네 교류 안하는 나 이상해보일까요? 6 | 엠버 | 2011/09/16 | 3,487 |
14996 | 오늘 딸과 울었어요.. 74 | 맘이 답답해.. | 2011/09/16 | 18,102 |
14995 | 새로운 시대의 필요성 1 | 티아라 | 2011/09/16 | 1,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