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딸이 자꾸 흠흠 하는 헛기침소리같은걸 내요ㅡ..비염일까걱정되어서
1. ...
'11.9.15 9:25 PM (219.241.xxx.29)환절기라서 그럴 수 있어요. 우리 딸아이가 특별히 목이나 코가 막히지 않았는데
환절기 때마다 그런 소리를 내었지요. 병원에서 이상이 없었구요.
일종의 틱이라고 볼 수 있어요. 계속 신경쓰는 척을 하시면 더 그렇게 됩니다...일부러 참다가
더 크게 번지는 수가 있구요.
얼마간 하다가 없어졌어요. 병원에 가서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면,,,모른척하고 내버려두세요^^2. ...
'11.9.15 9:41 PM (110.14.xxx.164)음성틱이에요
3. 저도 같은 증상
'11.9.15 11:14 PM (180.64.xxx.120)저도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서 자주 킁킁 가다듬어 주는데 우리딸도 그래요. 어흑...최근에 대략 3 주 정도 치료를 받긴 했지만 언제든 재발될 것을 예상하고 있으라고 의사샘이 말씀하셨지요. 비염이 심해지면 축농증으로 간다고 들었어요. 킁킁 소리를 듣는 사람도 싫겠지만 실제 겪는 사람은 더 힘들어요. 습관일 수 도 있지만 아닐 수 있으니, 엄마가 판단하지 마시고 이비인후과에 한 번 데려가 보세요. 아웅..저랑 똑같은 증세가 있는 딸 보면 속상하던데 그런 아이가 또 있다니..에혀 늦은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몇 자 적고 가네요...
4. ...
'11.9.15 11:21 PM (121.164.xxx.3)틱인지 아닌지는 이빈후과 가보면 알아요
저희애가 몇년을 그리 했는데
알고 봤더니 코가 목뒤로 넘어가서 그런 소리를 낸거였어요
지금은 축농증 증세를 다 고쳐서 나았지만
예전에는 무지 맘고생 많이했네요
주위에서 다들 틱 아니냐고 해서 ...5. 뭉치맘
'11.9.16 11:26 AM (118.217.xxx.198)남일 같지 않네요.. 저의 아이도 비염을 달고 사는데... 갑자기 음음거리는 소리를 내서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요... 비염때문일꺼야 하고 생각하지만 너무 계속되니깐 틱이었던것 같아요.
한의원 가서 비염치료 겸 같이 한참하고 나서야 괜찮아졌답니다.
부모가 신경을 쓰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 있는 공공장소에서 그럼 정말 난감하죠.
그래도 없어지긴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173 | 스위스에서 사올만것 추천 부탁드려요(슈퍼털기도 포함) 6 | 스위스 | 2011/09/17 | 5,742 |
| 17172 | 일본 절대 가지 마세요 (한열사펌) 5 | ........ | 2011/09/17 | 5,625 |
| 17171 | 엠비씨 다큐 그날.. 강훈 3 | ;;; | 2011/09/17 | 4,266 |
| 17170 | 카라 골반춤,너무 민망해서 방송금지 했으면 해요 41 | 민망 | 2011/09/17 | 14,790 |
| 17169 | 바지 사이즈 66 이면 28 ? 29 사면 될지요? 6 | .. | 2011/09/17 | 36,888 |
| 17168 | 10월초에 무주리조트 가는데, 볼거리나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3 | 기대만땅 | 2011/09/17 | 5,157 |
| 17167 | 고용보험 해지할수 있나요? 1 | 알려주세요 .. | 2011/09/17 | 6,941 |
| 17166 | 한국사 그리고 고사성어 2 | 알려주세요 | 2011/09/17 | 3,435 |
| 17165 | 위내시경했는데 이후로 계속 속이 쓰려요 3 | 안함만못한가.. | 2011/09/17 | 4,643 |
| 17164 | 연금보험공단 직원들이 개인정보 조회해서 소개팅녀의 신상을 턴다는.. 17 | ㅇㅇ | 2011/09/17 | 6,816 |
| 17163 | 교육감을 시,도지사가 임명하는 방식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5 | 헐~ | 2011/09/17 | 3,556 |
| 17162 | 트로트 6 | 개인적취향?.. | 2011/09/17 | 3,377 |
| 17161 | jasmine 님 불고기 레시피 2 | 행복한 나날.. | 2011/09/17 | 4,748 |
| 17160 | 박원순"한강 르네상스 진행해야" 16 | 풀속에서 | 2011/09/17 | 4,868 |
| 17159 | 갑상선 암 수술 후 항암제 복용에 대해 2 | 가르쳐 주세.. | 2011/09/17 | 3,915 |
| 17158 | [위대한탄생] 몹쓸?엄친딸 회계사 배수정요.. 19 | ㅇㅇ | 2011/09/17 | 10,795 |
| 17157 | 건강염려증... 1 | 조심조심 | 2011/09/17 | 3,678 |
| 17156 | 돌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볼 풀 어떨까요? 1 | 봄날 | 2011/09/17 | 3,222 |
| 17155 | 해석 좀 해주세여.. 1 | 해석이요 | 2011/09/17 | 3,064 |
| 17154 | 그지패밀리님글을 보고 초유크림 사실분 제꺼도 사주세요~~ 6 | masca | 2011/09/17 | 4,009 |
| 17153 | 애니메이션 '메리와 맥스' 참 괜찮네요. 2 | 어른용애니메.. | 2011/09/17 | 3,455 |
| 17152 | 애기 깰까봐 두근두근 하거나, 했던 엄마 있나요? 13 | 신생엄마 | 2011/09/17 | 4,662 |
| 17151 | 해외직구에 대한 의구심 4 | 엘리제 | 2011/09/17 | 4,939 |
| 17150 | 초등학교 6학년인데 친구 생일선물 챙겨야 하는데요 5 | 초6 | 2011/09/17 | 11,038 |
| 17149 | 어르신들 목욕봉사를 갑니다. 3 | 목욕봉사 후.. | 2011/09/17 | 3,7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