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임에서 편견을 가득 안고 왔네요.
나이도 있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 분들이 더욱 생각이 더하네요.
무슨 혈액형 성격 어떻다고..
특히 AB형이 치밀하고 애 먹이고..뭐..그렇다고..
우리 큰 애가 AB형인데..깔끔하고 고집 좀 있고..맞는거 같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세상의 사람 사 분지 일이 한 혈액형 아닙니까?
어찌 되는건지..성격이 대충 맞긴 하지만은..
오늘도 모임에서 편견을 가득 안고 왔네요.
나이도 있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 분들이 더욱 생각이 더하네요.
무슨 혈액형 성격 어떻다고..
특히 AB형이 치밀하고 애 먹이고..뭐..그렇다고..
우리 큰 애가 AB형인데..깔끔하고 고집 좀 있고..맞는거 같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세상의 사람 사 분지 일이 한 혈액형 아닙니까?
어찌 되는건지..성격이 대충 맞긴 하지만은..
전혀 안 깔끔한데요, 고집이야 남들이 보면 있다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세상 사람을 4분의 1로 나눌 수 없다고 저도 믿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면 꼭 한마디씩 해주죠....
오죽하면 학교 심리학 개론 맨 첫장에 나오는 얘기가
"혈액형과 성격과의 상관관계는 밝혀진게 전혀 없다" 라는 얘기가 나온다고....
성격이라는게 얼마나 복잡하고 설명하기 어려운건데 어쩜 사람들은 저렇게 성격을 쉽게 정의내리는지 이해불가
제 주위의 잘아는 AB형의 공통점 하나는 화낼때 B형같이 시작해서 A형으로 끝내요.
욱했다가 소심해지면서 끝난다는...ㅋㅋ
혈액형을 다 믿지 않지만, O형이 대부분 호쾌하고 활달한반면 B형이 소심하지 않나요. 그래서, O형과 B형의 궁합이 좋다고도 하던데요.
AB형이 깔끔하고 고집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우리 가족중 한분이 딱 그런데요.
장점도 무지 많은데..AB형이 사교성도 좋고, 창의력도 뛰어난거 같습니다.
물론, 이건 대체적으로 그런거 같다는거지 절대적은 아닙니당
ab형은 싸우는 거 싫어해서 처음에는 소심하지만
나중에 욱하면 끝장을 본다는
지 영혼까지 팔아서 같이 지옥으로 간다는
그러니까 건드리면 안 되요 ^^;;
AB형은 싸움싫어하는 평화주의자들 많아요. 맞는거 같아요.
처음들어보는데 현재 제모습이네요. 항상 좋게좋게 대할려고하고 그렇게 하는데 가만히 있는 저를 자꾸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아요. 그것까지 참으면 전 바보밖에 안되니까요.
그리고 직장에서 혈액형이야기나오다가 ab형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할때 자연스레 나ab형인데 했더니, 이야기하던 사람이 놀라더라구요. 1년동안 친하게 지냈어도 제가 ab형인줄은 전혀 감을 못잡은거죠.
ab형같지 않다고 하던데요..
혈액형 분석한 글보면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아니다 생각했어요.
제일 피해자가 B형과 뒤를 이어 AB형이잖아요. 일본인이 근거 없이 만든 개똥철학에 휘둘리지 맙시다. 차라리 사주팔자 성격풀이가 더 정확하겠네요. 본인도 B형인데요. 죄다 A형으로 봐요.
성격 제 각각입니다.. 믿지 않아요. 전...
와..아닌데님...ㅋㅋㅋ 그런것 같아요 제가 아는 ab형 제대로 그런데..여튼 아닌데님 댓글보니 넘 웃겨요..아하하하.....어떤 수업을 하는데 그 반 애들이 모두 ,ab형인데 으잉 독특해요..그러나 가끔 제대로 제가 웃어요..ㅋ 암튼 지영혼까지 팔아서 같이 지옥간다..한명이 그렇게 하는애가 잇는데 그애 생각나서 제가 마구마구 웃었네요..ㅋㅋㅋㅋㅋ
아우~
혈액형과 성격은 정말 아무 상관관계 없는데도
사람들 사이에서 무슨 정설처럼 통하는 게,
그것도 수십년 동안 통하고 있는 게 너무 신기해요.
아우 쫌......
믿는 사람들 어이없죠.. ㅋ
키크면 싱겁다라는말이있죠
키큰데안싱거우면 그런가보다 하지요
그런데 싱거우면 역시 키가 커서라고 하지요.
세상의 4분의 1이 그 확률인듯 싶어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동일시 시키는 경향이 있지요
희한하게 더 각인이 되구요
저도 혈액형은 상관없다라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저도
A형입니다만
O형으로 거의 보더군요
신랑과 저, 둘 다 AB형,
성격 완전 다름.
울 부부 그리고 울 애둘 모두 ab형임
4명이 다 얼굴생김새 다르고 성격 다르고 ....
진짜 이상함...
울 가족 혈액형 맞추는 사람 하나도 없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945 | 30년 이상을 들었으나 아직도 무슨 말인지 1 | 마하난자 | 2011/10/03 | 1,981 |
18944 | 둘째 임신에 대해서 고민만 무럭무럭이네요.. ㅠㅠ 13 | ... | 2011/10/03 | 2,828 |
18943 | 김경호 오늘 정말 잘 하네요 2 | .. | 2011/10/03 | 2,715 |
18942 | 임산부 쓸만한 전기담요 없을까 요? 7 | 겨울 | 2011/10/03 | 2,970 |
18941 | 잠이 안와요..ㅜㅜ 3 | 힘들어 죽겠.. | 2011/10/03 | 1,917 |
18940 | 치질연고 검색하니.. 8 | 설간99 | 2011/10/03 | 9,182 |
18939 | cbs 여론조사 보면 나경원 vs 박영선 불리한데요? 1 | aaa | 2011/10/03 | 1,743 |
18938 | 급질) 네살짜리가 바닥에 뒤통수를 박았어요 2 | ㅠㅠ | 2011/10/03 | 2,622 |
18937 | 박명수씨는 후임dj욕먹을까봐 .... 60 | 이해안감 | 2011/10/03 | 11,798 |
18936 | 제가 좋하하는 돼지국밥집은 번호표받아서 기다려야 먹을수있어요. 4 | ㄱㄱ | 2011/10/03 | 2,354 |
18935 | 간장게장 요리법의 사소한 궁금증...처음이라 도움 좀 주세요^^.. 2 | 게장 | 2011/10/03 | 1,767 |
18934 | 돈을 빌려주어야 하나요? 6 | ... | 2011/10/03 | 2,464 |
18933 | 국물있는 음식보다 2 | ?? | 2011/10/03 | 2,080 |
18932 | 아주 무서운 만화 가르쳐주세요 20 | .. | 2011/10/03 | 3,196 |
18931 | 아이코에서 냄새가 심해요.. 5 | 비염 괴로워.. | 2011/10/03 | 2,544 |
18930 | 이젠 정말 일해야 할때인 것같아요..ㅠㅠ 6 | .. | 2011/10/02 | 3,088 |
18929 | 아기 대추죽 어떻게 끓일까요? | 아기죽 | 2011/10/02 | 1,692 |
18928 | 늘 뭔가를 멜로 보내는 후배 31 | 여자후배 | 2011/10/02 | 10,200 |
18927 | 3일에 걸쳐 순덕이 사진을 죄다 감상함.. 14 | 후우.. | 2011/10/02 | 7,405 |
18926 | 군대간 아들 자대배치후 첫면회 알려주세요 5 | 정보 | 2011/10/02 | 10,590 |
18925 | 이거 보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개! 2 | 귀요미 | 2011/10/02 | 2,456 |
18924 | 아기 안고 운전은 아니잖아요? 4 | 운전 | 2011/10/02 | 2,265 |
18923 | 내일 여의도에 주차할곳어디있을까요?( 국회 도서관 주차장 이용가.. 2 | 여의도 | 2011/10/02 | 5,404 |
18922 | 연평도 포격을 우리 정부 잘못으로 돌리는 사람이 있군요 1 | 운덩어리 | 2011/10/02 | 1,485 |
18921 | 저희 형편에 이사 허영일까요? 5 | 이사고민 | 2011/10/02 | 3,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