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위적 정전 다 좋은데요 신호등은 살려놔야 할거 아닙니까
1. ,,,
'11.9.15 6:15 PM (118.47.xxx.154)한전콜센타 근무하는 아는언니 너무 힘들겠다 싶어 문자했더니 까맣게 모르고 휴가중이네요
언니 오늘 조상이 도왔네...했더니 그제야 뉴스보고 알더군요..
언니말로는 정말 큰사건이라고 한전사장자리 지금 공석인데 하네요..
공석인데 누가 그런 포부당당한 결정을 하셨는지..참...이어서
'11.9.15 6:17 PM (118.47.xxx.154)우리집앞 소방서인데 정전이후로 싸이렌소리가 계속 납니다..
제 가슴이 다 벌렁벌렁하네요..전기 끊기니 이런 아수라장이 없네요2. 라
'11.9.15 6:19 PM (119.206.xxx.146)그러게요....전 광주에 사는데요....4거리에서 신호등이 나갔는데.. ...차도 별로 없고 직진해도 되겠는데. 앞 차가 쉽게 직진을 못하더라구요......그 차가 bmw인데... 여성운전자였거든요..... 차가 아까워서 그랬는지. 무서워서 그랬는지..... 제 생각에는 가도 될 것 같은데. 못 가고 몇 분이나 지체했네요. 뒤에서 빵빵거려서 겨우 갔네요.....
3. 왕초보
'11.9.15 6:27 PM (180.68.xxx.84)저도 차로 기어왔습니다.
8차선도로를 건너가야 하는데 신호등순으로 좌회전 햇으니 건너가려는데 앞에 첫차로 서게 되고 믿었던 간큰 택시기사는 신호순서 암기없이 그냥 가더라고요 위험천만입니다.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지요4. 블루
'11.9.15 6:30 PM (222.251.xxx.253)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힌건수가 200여건 이라니 119 출동 사이렌 아닌가요?
어휴
'11.9.15 7:29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엘리베이터 갇힌 사람들 너무 무서웠겠어요 ㅠ.ㅠ
5. ......
'11.9.15 7:30 PM (112.168.xxx.242)쥐세끼 원전 확대를 위해
지식경제부 지시로 강제 정전.....
언제 디지냐
저 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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