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방한 준비들 하세요?

..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7-11-20 11:47:52
단열뽁뽁이는 창문에 일년 내내 붙여놓고 있네요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들이 은은히 퍼져서 한여름에도 좋더라고요
집에 손님 오지도 않고 그냥 편하게 매년 버리고 새로 붙이고 안하고 있어요
샷시 바람 틈새가 들어오는것 같아서 샷시 문틈에 보일러배관 싸는거 말고(은박지색)
올해는 검색해보니 파란색으로 샷시패드가 나오더라고요 (광고아님 ㅜㅜ)
요거 새로 나온것 같아서 후기는 별로 없던데
한번 사볼까 싶어서요 써보신 분들 있으세요?
거실은 확장 안해서 거실에 커튼 치고 전실에도 방한커튼 구입해다가
또 달 생각하니 ㅜㅜ 늠늠 귀찮네요
전실에 문이 있는데도 현관과 전실쪽에 하나 더 붙이면 좀 더 따뜻해서요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은 겨울에도 쉽지 않네요
IP : 175.206.xxx.2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0 11:50 AM (59.7.xxx.140)

    뽁뽁이야 원래 붙여놓았고 창틀사이에서 바람많이 들어오는 곳은 택배올때 딸려온 것들 모았다가 틈사이에 구겨넣었어요. 매년마다 뭔고생인지. 이제 무조건 새아파트로 이사갈거에요. 에휴

  • 2. ...
    '17.11.20 12:03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샷시 새로했어요
    집팔때도 다 감안돼는 금액이니까
    샷시하는게 부담스러우시면 샷시 수리도 있어요
    문틈이 벌어지는건 레일이랑 레일 바퀴가 무너진거거든요
    교체하고 솔같은것도 다 붙여줘요

  • 3. ...
    '17.11.20 12:41 PM (223.33.xxx.161)

    단연제 들어간 커튼으로 바꾸고
    작은창에 뾱뾱이 붙이구요~
    낡은 집이지만 잘 다독이고 살라구요.
    새집 감가상각 아까워요~

  • 4. 벌써 했어요
    '17.11.20 1:45 PM (175.194.xxx.214)

    2015년 아파트예요.. 샤시는 하이샤시라는 플라스틱 소재의 샤시구요..
    거실하고 안방창에 비닐커튼 붙였어요..뽁뽁이는 밖이 안보이고 창틈으로 새나오는 바람도 해결이 안되고 .
    밀폐형 비닐은 새로 인테리어 했는데 사방에 양면테잎 붙이는 거 싫어서
    고민하다가 비닐커튼을 바깥쪽에 설치해주고
    안쪽에는 암막커튼 달았어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실내온도가 23도 유지되네요..
    온도조절기가 안방쪽에 있어서.. 23도라도 거실은 약간 쌀랑한듯 하여 23.5도로 설정했어요..
    하루에 2-3번 20분가량 돌아가는 것 같아요..
    공기를 떠도는 싸늘함이 없어져서 좋으네요..
    햇살과 경치도 즐길 수 있구요..
    커튼식이라 환기도 문제 없구요..

  • 5. 댓글에 묻어
    '17.11.20 1:59 PM (175.121.xxx.139)

    단열제 커든이 뭔가요? 223님?
    어디서 사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 6. 원글이
    '17.11.20 2:36 PM (175.206.xxx.237)

    많이들 준비하시는군요 역시 부지런하신 님들이 많으십니다 ^^
    벌써 했어요 님.. 비닐커튼은 뭘까요? 저도 훅 관심이 갑니다요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 7. 벌써했어요
    '17.11.20 3:42 PM (175.194.xxx.214)

    http://m.ticketmonster.co.kr/deal/detailDaily/490184266?cat=&opt_deal_srl=503...
    이거예요

  • 8. 원글이
    '17.11.20 4:53 PM (175.206.xxx.237)

    오홋!!!!! 링크까지 감사합니다 벌써했어요님 ^^
    챙겨서 새로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38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2 못난이 03:35:48 249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138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715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2 잠좀자고싶다.. 03:14:31 381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02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3 ㅇㅇ 02:54:17 483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297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3 못된시모 02:21:15 781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721
1784607 고지혈 우려로 3 hj 02:20:40 569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693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40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534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2,168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2 ... 01:31:03 1,463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761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026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36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196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5 개똥이 01:07:13 1,452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46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696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808
1784593 내란당 입장에서.. 김병기는 전혀 안미울것 같네요 9 .. 00:34:12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