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레스 후라이팬 길들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구매했어요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11-09-15 16:34:03

일반 코팅팬이 아이 생리통에 안좋다길래

이참에 스텐으로 후라이팬으로 다 바꿨는데요

처음에 길을 들여야 한다는 말을 어디서들은거 같아서요

길들이는 방법이나 저처럼 초보 사용자 사용법 다좋습니다~

정보좀 공유해 주세용~~

IP : 59.6.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11.9.15 4:44 PM (112.148.xxx.151)

    산지 몇년지나 한 2~3년전 부터 썼어요.
    첨엔 쓸줄몰라 들러붙고해서 그냥 조림 볶음 정도만 했는데
    이제는 달걀말이나 (이건 정말 잘 됩니다.) 생선도 구워요.(생선은 좀 들러붙고요)

    길들이기가 아니구요.... 예열만 잘 하면 되요.
    뜨겁게 한 1~2 분 정도 ? 달구웠다 불을 약하게 줄이고 기름두르고 그불세기로
    계속 조리하면되요,

    통삼중이나 통5중이 잘 됩니다.

  • 2. 이어서
    '11.9.15 4:47 PM (112.148.xxx.151)

    이제는 20년전 산 전골스텐팬도 후라이팬으로 씁니다.

    달걀후라이 토스트등등....일반 코팅팬으로 하는건 거의 다 해요.
    생선이 조금 안이쁜게 흠이죠^^;;

    요령을 더 파악해야 할듯 싶어요.

  • 3. apple
    '11.9.15 4:52 PM (220.77.xxx.34)

    네이버에 스탠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까페 있어요.
    전 스탠제품 첨 시작할 때 거기서 정보 많이 얻어서리...도움이 되실수도 있겠네요.
    함 가보세요.길들이는 법 이런 것도 정보 있어요.

  • 4.
    '11.9.15 6:07 PM (118.32.xxx.152)

    스텐팬은 길들이는게 아니라 사용법을 터득한다고 봐얍죠
    공부가 좀 필요한 도구입니다^^

  • 5. 그냥
    '11.9.15 9:54 PM (58.227.xxx.121)

    예열하는 요령만 익히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중불이나 약불에 팬 올려놓으시고 잠시 다른일 하다가
    손끝에 물 조금만 붙혀서 팬 위에 톡 튀겨보세요.
    물이 치익~ 하고 증발하면 예열이 덜된거고요.
    물방울이 떼구르르 굴러다니면 예열이 잘 된거예요.
    거기에 기름 적당히 넣으시고 잠시 기름이 달구어질 동안 기다리다가 음식물 투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텐팬에 조리할땐 불을 너무 세게하면 팬이 검게 그을러요.
    중불이나 약불.. 가급적이면 약불에서 하시는게 눌러붙지않고 안전합니다.

  • 6. 홋홋
    '11.9.16 10:37 AM (175.116.xxx.120)

    첨에 사고.. 걍 센불에 예열했다가 불 줄이고 하믄된다고 그래서..
    암꺼나 다 되는줄알고 두부를 (하필....) 지지려고 하다가 (것두 계란물없이 그냥! 소금만 뿌리고 물기제거해서) 완전 들러붙어서 확 다 긁어냈더라죠..ㅎㅎ
    그 때 디어서....... 무쇠 후라이팬(롯지) 어렵게 사서 오래 기달려 받은걸 걍 바닥에 내 팽개쳤더니
    뚜껑은 쪽이 나가시고.. 바닥은 녹나고..그랬네요....

    음.. 무쇠팬도.. 그럴까봐 무서워서 방치한건데... 조만간 녹 제거하고 다시 쓸 수 있대서 해보려구요...^^

  • 7. 노을이지면
    '12.3.29 8:53 AM (112.163.xxx.46)

    스텐팬에...
    (계란후라이, 두부부침)~쉽게 성공하는 방법입니다.
    ========> http://cafe.naver.com/jaynjoy/5432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79 냉동실에 오래된 청국장 가루요 4 에고 2011/10/02 4,828
18778 이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음악 2011/10/02 1,504
18777 기침하는데요 2 구영탄 2011/10/02 1,296
18776 초등6학년 이마의 여드름이 쫙~ 2 똘추 2011/10/02 2,256
18775 나경원 "네거티브 많지만…난 '갈등 조정형' 정치인" "박영선·.. 3 세우실 2011/10/02 1,617
18774 누가 교회가면 십일조 강요한다고 했나요? 118 헌금 2011/10/02 12,601
18773 대출많은 전세집이요~~~ 7 전세 구함 2011/10/02 2,200
18772 분당 정자동에서 코스트코 가는길 4 파란자전거 2011/10/02 3,062
18771 너는 결혼은 왜 했니? 20 우울한 일요.. 2011/10/02 11,947
18770 부동산때문에 속상해요 7 부자 2011/10/02 3,269
18769 아이패드에서 tv시청하려면 어떤 어플을 깔아야 하나요? x 2011/10/02 1,336
18768 남편들 이성과의 만남, 어디까지 OK하시나요 14 궁금해요 2011/10/02 3,335
18767 반식하시는 분들 따로 영양보조식품이나 약품 꼭 복용하시나요? 1 콜레스테롤 2011/10/02 1,485
18766 '오늘 날씨가 쌀쌀하게 느껴지셨습니다' 이거 존대법 잘 못 된거.. 5 날씨예고 2011/10/02 1,713
18765 추천 영화~ 1 재미따 2011/10/02 1,624
18764 생협에서 산 멜론 먹어도될까요 7 2011/10/02 2,143
18763 배란통은 보통 몇일 정도 계속 되나요? 2 배란통 2011/10/02 6,326
18762 긴모직코트 반코트로 수선해서 입으면 어색할까요? 6 겨울준비 2011/10/02 4,090
18761 [못보신 분들 보세요] 벗고 똥누는 소녀를 광고로 쓴 김문수 2 달쪼이 2011/10/02 2,516
18760 제 남편은 성질있거나 술수 쓰는 여자에게도 너그러운 편 3 얘기하다 보.. 2011/10/02 2,105
18759 비염에 좋다는 자작나무 오일? 3 ... 2011/10/02 1,965
18758 강동경희의료원 2 막내 2011/10/02 1,817
18757 남편이 82쿡에 물어보래요.누가 정상인지... 56 답 좀 주세.. 2011/10/02 14,414
18756 ktx타고 부산 내려가고 있어요 13 기차안 풍경.. 2011/10/02 2,889
18755 2011쌈싸페포스터 패러디'똥누는 김문수' 2 달쪼이 2011/10/02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