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운한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아요.

이틀째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7-11-19 01:12:52
금요일 친정집 김장이였어요.
작년에이어 올해도 가서 일손 돕고 왔어요.
작년부터 금요일 오프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어요.

속을 넣고 있는데 엄마가 올케(남동생 부인)랑 저랑 같이 있게 하고 싶지 않다. 저는 앉아있는데 올케만 설거지 하는게 불편하다는거죠.

올케는 명절때도 당일에 와서 밥먹고 설거지만 하고 가요.
저 올케에게 싫은소리 한번 한적없고(솔직히 일년에 3번정도 봐요) 생일, 여행다녀오면서 선물등등 할꺼 다했네요.

엄마는 왜 그런말을 하는걸까요....
아들사랑이 지극하긴 하지만 올케눈치까지 보게 만드는 엄마가 밉네요.
이틀째 그 생각에 잠이 안와요.
IP : 1.243.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9 1:19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우리 집에도 딸과 며느리 차별하는 사람 있는데....그거 정말 서운하죠.
    서운하다고 말 한마디 했다가 되려 서운하다 했다고 연 끊으려고 난리네요.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넘깁시다.ㅠ.ㅠ

  • 2. 원글자
    '17.11.19 1:24 AM (1.243.xxx.73)

    엄마에게 서운하다고 했어요.
    쉬는날 몇시간씩 고생하고 있는 나는 뭐냐고도 했고요.
    올케는 집에서 뭐하는지도 모르겠네... 살짝 비꼬기도 했네요. 속상한 마음에요.

    엄마가 막 화내면서 저년은 내가 더 늙으면 구박할년이라고 하는데 에휴....

    속으로 삭혀야하나요.ㅜㅜ

  • 3. ㅣㅣ
    '17.11.19 2:16 AM (70.191.xxx.196)

    편애하는 하는 엄마들 많아요. 좋아하는 아들은 그 배우자까지 이뻐함. 반대로 딸은 완전 찬밥. 남 눈에는 보이는데

  • 4. 에휴
    '17.11.19 7:42 AM (125.177.xxx.62)

    그런소리 들으면서 까지 꾸역꾸역 찾아가고 싶지 않네요 아무리 친정이라도.
    차라리 김장 따로하고 거리두기. . .
    저 늦은 나이지만 이제라도 그러고 있어요.
    친정엄마와 있다보면 자꾸 나를 부정적으로 대하는 말이나 행동이 나스스로를 초라하고 우울하게 만들거든요

  • 5. ...
    '17.11.19 11:13 AM (46.92.xxx.27)

    그냥 어머니 성격이 그러신거려니 하고 올케 설겆이 할때 옆에 서서 도와주는 시늉만이라도 하시고 그냥 흘려 넘기세요
    저희 엄마도 그러셔서 저는 그냥 같이 도와요. 그럼 올케가 괜찮아요 제가 할께요 하고 손사래를 치는데 , 엄마 들으라고 큰 소리로 올케 일할깨 제가 쉬면 안되죠 하고 생색내거든요. 그럼 그냥 분위기가 온 식구가 웃고 넘어가며 겉으로라도 화기애애 한 것같이 되어요, 엄마만 만족하시면 됐죠 뭐. 어차피 엄마 집 이잖아요 ㅋㅋ
    넘 속상해 하지 마시고 그냥 유들유들하게 뻔뻔하게 넘어가세요, 딸은 핏줄이라 편하고 며느리는 남이라 불편해서 그러신거라는 의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992 만나면 불편해서 내 기분이 잡치면 피해야 겠죠? 2 자몽티 18:22:55 241
1795991 왕과사는남자보고 펑펑 2 18:18:24 447
1795990 분당옆 수지 동천 지역잘아시는분 2 분당 18:16:42 166
1795989 만두60개 2 만두마루 18:12:44 472
1795988 요즘 아침일찍 매일 하는 루틴 세가지 만족 4 ... 18:02:51 807
1795987 지금 서울 15억 아파트 7 ... 18:02:20 980
1795986 많이 못 걷는 50대 초반.덴마크 여행 가능할까요?(자전거대여 .. 4 ㅇㅇㅇ 17:57:14 490
1795985 번아웃 오신분 어떻게 해결하고 직장다녔어요? 12 그로 17:52:22 484
1795984 상명대 천안캠, 여자아이 자취 지역이나 건물 추천 조언 부탁드려.. 3 잘될꺼 17:46:45 248
1795983 종일 음식하고 아아 마시고 있어요 6 ... 17:39:48 1,035
1795982 용평 중급자 스키 강습 1 …. 17:38:35 202
1795981 의대 입시 궁금한게 있어요. 18 입시 궁.. 17:38:10 651
1795980 황현필 역사 강사도 이언주의 이승만 역사관을 비판했네요 7 ㅇㅇ 17:31:35 571
1795979 산소에 저녁에 가도 될까요? 5 지금 17:27:04 653
1795978 황대헌 인터뷰 보셨어요. 2 우웩 17:23:41 1,539
1795977 프랜차이즈가맹점 하시는분 가맹점 17:22:43 137
1795976 어제 따뜻해서인지 3 17:16:59 847
1795975 유전자의 무서움 ㅎㅎ (feat. 왕실) 4 ... 17:16:02 2,063
1795974 청주사시는분~ 고기사려는데 다농 vs 이마트 중 어디가 나을까요.. 1 ... 17:15:35 190
1795973 횡단보도를 걷는데 아주머니가 가방을 떨어뜨렸어요 5 길가다가 17:14:46 1,620
1795972 한참 어린사람들하고 같은팀으로 일하면 2 .. 17:11:19 441
1795971 잡채 대신 시킨다면 양장피? 팔보채? 9 잡채 17:06:29 525
1795970 윤유선 남편 옥탑방 예능에도 나오네요 13 .. 17:04:30 2,433
1795969 왕사남 유지태 10 17:01:56 1,692
1795968 하루종일 집콕이에요 5 게으름 16:59:28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