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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타리김치...왜 국물없이 메마른 김치가 될까요?

...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7-11-17 20:31:35
어제 밤 절여 새벽에 휑궈 체에 바쳐놓고
아침에 담궜고 시간지남 촉촉히 국물이 생겼겠지하고
지금 열어보니 국물이 거의 없네요.
푹 절여진 상태도 아니었는데...
전에도 그렇게 되서 이번엔 소금 조금넣고 절였거든요.
얻어먹는 김치는 맛깔스럽게 국물도 촉촉하고 많든데
왜 제가 담그는건 왜그럴까요?
간도 싱겁게 됐는데 국물도 거의 없어
나중에 위에 하얗게 필수도 있겠어요.ㅠ
IP : 182.228.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7 8:32 PM (180.67.xxx.84)

    랩을 덮어 씌우고 꾹 눌러주세요...

  • 2. ...
    '17.11.17 8:3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찹쌀풀좀 묽게 끓여서 멸치액젓넣고 양념하니 국물이 생기던데
    너무 뻑뻑하게 양념한건아닌가요?

  • 3. ㅇㅇㅇ
    '17.11.17 8:35 PM (14.75.xxx.27) - 삭제된댓글

    그럴때는 생수에다가 젓갈조금넣고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그럼 마중국물처럼 천천히 나와요

  • 4. dlfjs
    '17.11.17 8:44 PM (114.204.xxx.212)

    무청이 적거나 무가 단단한가봐요
    위 글처럼 생수 좀 부으세요

  • 5. 원글
    '17.11.17 8:46 PM (182.228.xxx.137)

    생수부어도 김치가 이상해지진 않겟지요?
    부으러 슝=====333333

  • 6. 아이고
    '17.11.17 9:40 PM (119.196.xxx.203)

    처음부터 담글적에 찹쌀죽을 묽그럼하게 알타리 단에맞추어서 끓이세요
    알타리 3단이면 근 1리터는되게 있어야해요 마른고추가루가 물기를 먹어버리니까
    멸치육수 500 찹쌀죽500 그정도는해야 양념도 버무려저요 젓갈에서는 물양이 적어요
    생 홍고추로하면 물기가좀 생겨요 국물이 있어야지 맛이 안변해요

  • 7. ...
    '17.11.17 9:41 PM (61.72.xxx.191)

    김치 담글 때 버무려 무쳐
    김치통에 담은 후
    버무린 그릇에 묻은 양념 에
    생수 약간 넣고 소금도 조금 넣고
    그릇에 묻은 양념. 생수, 소금을 섞은 물을
    김치통 가장자리에 둘러 부어주세요
    그럼 자작하게 국물 맞게 되고요
    김치는 국물에 촉촉히 잠겨 있어야 맛나게
    익고 맛있어요

    국물 붓고 그 위에
    식품용 위생팩 한장 적당히 크기 맞추어
    밀착해서 덮으세요
    그 다음 꾹 눌러요

  • 8. 원글
    '17.11.17 10:26 PM (182.228.xxx.137)

    500미리정도 붓고 왔는데
    다시 더 붓고 올께요.
    아까는 액젓 넣어서
    이번은 소금만 넣고
    부어도 되게쬬?

  • 9. 살림사랑
    '17.11.18 12:01 AM (175.112.xxx.201)

    절이는 시간도 너무 길었고 물빼는 시간도 너무 오래했나
    보네요
    알타리는 저는 2시간이내로 절여서 합니다
    그리고 물빼는건 30분도 놔두지 않고 바로 해요
    절이는시간에 양념을 준비했다가 한번만 살짝 헹구어내고
    잠시만 있다가 바로 버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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