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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반품은 진짜 극도의 인내심을 요구하는군요

GG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17-11-17 11:17:46
반품과정이 귀찮아서 잘못된 물건이 배달되도
정말 웬만하면 그냥 고치거나 바느질해서 입는데
이번 건은 제 손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어쩔 수 없이 반품해야만 했어요. 근데 정말 그 과정이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이 사람 피곤하게 만드네요.

판매사랑 통화도 안 돼, 문의글을 올리면 답글도 안 달려,
혹시 댓글 달렸나 확인차 수시로 싸이트에 들어가 체크 해야 돼,
며칠 만에 겨우 겨우 얘기가 돼서 송장 문제로 택배사에
전화했는데 들리는 건 "죄송합니다.. 현재 모든 상담사가
통화중이어서....."

진심 상담사란 인물들이 자리에 앉아 있긴 한걸까,
혹시 단 한명이 회선 하나로 전국의 고객들을 상대하며
혼자 죽어라 일하고 있나, 과연 대한민국에 통화 연결된 사람이
있긴 있을까... 끝없이 의구심이 드는 상황.

이런 곳에 전화거는 건 무료도 아니라 걸때 마다 비싼 핸드폰
통화료가 나가는데 대체 지금 몇시간째 이러고 있는 건지..

처음부터 멀쩡한 상품 보내줬으면 몇날 며칠 이런 개고생도
안했을 텐데 진심 가슴 밑바닥에서 분노게이지가 솟구치네요.
아아, 지리한 반품 과정에 너무 질린 나머지 당분간 온라인에선
어떤 물건도 사고 싶지가 않을 지경입니다. ㅠㅠ
지겨워, 지겨워!!!!

IP : 121.173.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7 11:23 AM (49.142.xxx.181)

    어느 사이트에서 사면 그런가요.
    전 지마켓이나 옥션 같은데서 사서 어쩌다 반품 또는 교환 할일 있으면 홈페이지에서 반품이나 교환신청 눌러요.
    다음날 아침에 제까닥 몇시에 반품 받으러 간다고 택배기사 문자오고 바로 반품 가져가요.
    반품 배송추적도 되고요.
    그리고 판매자측에서 반품이나 교환신청한 물건이 이상없으면 확인하면 바로 환불이나 교환 되던데요;

  • 2. 헤라
    '17.11.17 11:26 AM (119.204.xxx.245)

    홈쇼핑물건은 반품신청하면 다음날 바로 수거해가요
    상담사 연결안하고 모바일로 신청하구요

  • 3. ..
    '17.11.17 11:26 AM (1.238.xxx.165)

    대형쇼핑몰은 전화할필요가 없는데 개인이 하는 곳인가봐요.

  • 4. 무슨 물건을
    '17.11.17 11:27 AM (125.142.xxx.145)

    어떤 사이트에서 사신건가요?
    요새 대형쇼핑몰 의류 같은 경우는 반품하기 버튼 있어서
    반품이 너무 쉽던데요. 저 같은 경우는 고생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 5. ㅇㅇ
    '17.11.17 11:29 AM (121.173.xxx.69)

    ㄴ 수취확인 눌러야 판매자에게 돈이 입금되니까 물건 받으면
    되도록 빨리 눌러주자는 마음이 있어서 온 물건 갯수만 확인하고
    구입확인 눌렀는데 그뒤에 하자가 발견되어서요.
    아마 수취확인 전에 반품을 눌렀다면 지금처럼 과정이 힘들진 않았을 지도 모르죠.
    다음부턴 물건 확인 꼼꼼히 하고 수취확인 눌러야겠습니다.
    이번 일로 정말 다짐을 하게 되네요.

  • 6. ㅇㅇ
    '17.11.17 11:39 AM (49.142.xxx.181)

    저도 수취확인후에 반품이나 교환신청한거예요.

  • 7. 저는
    '17.11.17 11:53 AM (211.58.xxx.167)

    홈쇼핑에서만 사요.

  • 8. 동감
    '17.11.17 12:07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그런 상태에요. 주문한것중 1개가 빠졌는데 인터넷에 글 달아도 답글도 없고 전화몇일째 하고 있는데 문의가 많아 잠깐 기다려달라면서 5분 기다리다 다시걸고 반복중.ㅜㅜ 진심 열받아요. 전 cj몰인데 여기 왜이래요?

  • 9. ㄹ저는
    '17.11.17 12:55 PM (1.225.xxx.50)

    옥션인데 주문취소가 3일째 진행이 안 돼요

  • 10. 전 지금 카카오샵에서 그러고 있어요
    '17.11.17 2:53 PM (211.177.xxx.4)

    얻어입은 것처럼 큰 저 헤비다운을 이러다가 반품기한 일주일 넘겨 입게 되는 거 아닌가 반 포기상태네요.

  • 11. 신뢰가
    '17.11.17 6:44 PM (183.100.xxx.248)

    네이버쇼핑 종종이용했는데
    주문과 다른상품이와서 반품 처리 하는과정에서
    아정말 속터지네요

    도대체 네이버쇼핑측에서는 해주는게 없네요
    고객센터 전화도 잘안되고., 질문에답도없고..
    신뢰도가 없네요
    판매업체는 문제가많고요
    네이버쇼핑. .정말실망

  • 12. ...
    '17.11.17 10:17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네이버쇼핑은 그냥 중개자에요. 거기서 뭐하겠어요.

  • 13. ...
    '17.11.17 10:18 PM (211.58.xxx.167)

    여기저기 옮겨다니지않고 홈쇼핑 한군데만 쓰면 대우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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