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행기 오래타는거 끔찍하신분들 계신가요?ㅠㅠ

원그리 조회수 : 4,377
작성일 : 2017-11-16 12:09:12
저 진짜 넘나 싫어요...난기류 만난적도 없는데 그냥 의자에 앉아서 몇시간씩 가만히있는게...혹시 사고날까 무서운마음도 살짝씩 들어가면서ㅠㅠ
비행오래하고나면 체력이 다 빠지는 느낌이라 여행을 자꾸 비행시간보고 결정하게되다보니까 무한 동남아 중국 일본이네요ㅠㅠㅠㅠ
아까도 호주가고싶어서 비행시간 찾아보니까 13시간이라길래 보자마자 아 못가겠네 이러고 창껐어요ㅠㅠ
혹시 저같은분들 계실까요? 제가 넘 이상한건지ㅠㅠ
비행 쉽게 하시는 방법이나 아님 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셔도 좋고^^ 다들 꿀점심하세요
IP : 175.223.xxx.24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6 12:11 PM (49.167.xxx.131)

    비행기 오래타는거 대부분 끔찍하죠. 좋은사람이 어디있겠어요ㅠ 그래도 가까운 동남아ㅠ

  • 2. ??
    '17.11.16 12:15 PM (125.137.xxx.148)

    호주도 저리 많이 걸려요??
    저도 비행기는 별로 안 타고 싶어요..ㅠㅠ

  • 3. 아유
    '17.11.16 12:20 P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

    아주 비행기라면 진저리 칩니다.
    정말 너무 싫어요. 여행은 좋아하는데 비행기는 너무 싫어요
    기차타고 해외여행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4. 타다 보면 익숙해져요
    '17.11.16 12:21 PM (108.180.xxx.216)

    전 캐나다 사는데... 한국 몇번 다니니 11~12시간은 껌이고 뭐 15시간 이렇게도 다닐수 있게됐어요. 12월엔 동남아 가는데 비행시간만 18시간에 환승 대기만 12시간이네여...;;

  • 5. 끔찍해요
    '17.11.16 12:26 PM (222.236.xxx.145)

    다리도 통통붓고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다른데 아끼고
    장거리는 비지니스를 이용합니다

  • 6. ㅠㅠ
    '17.11.16 12:28 PM (76.20.xxx.59)

    이코노미석으로 12시간 타고 왔다갔다 하다보면 극기훈령 따로 없죠. 앉아서 계속 기내식 받아먹는 것도 소화 안 돼서 고역이고요.
    얼마전에 운 좋게도 옆 두 자리가 다 비어서 틈틈이 누워있었더니 한결 낫더라고요.
    그리고 이어서 따라오는 시차적응 문제.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낮에 졸리고 밤에 못자고 힘드네요.

  • 7. ㅠㅠ
    '17.11.16 12:29 PM (76.20.xxx.59)

    극기훈령=>극기훈련

  • 8. ㅠㅠ
    '17.11.16 12:30 PM (76.20.xxx.59)

    비행기 타는 건 힘들지만 여행은 다니고 싶어요.
    여유만 있다면 비즈니스석 타고 숙소 좋은데 묵고 하면 훨씬 덜 힘들것 같아요.

  • 9. ㅌㅌ
    '17.11.16 12:39 PM (14.45.xxx.189)

    저도 그래요

  • 10. ...
    '17.11.16 12:46 PM (121.140.xxx.220)

    전에 인천에서 스페인 마드리드공항으로 다시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으로
    아시아나비행기 16시간 정도 탄 적 있어요.
    그나마 국적기여서 다행이었고...그때는 비행기 타는 재미도 있어 가능했는데
    이제는 비행 1-2시간 거리의 나라만 다니다 보니 장거리 비행기는 못 탈 것 같아요..

  • 11. ...
    '17.11.16 12:48 PM (220.120.xxx.207)

    저도 너무 싫어요.
    그러니 늘 일본 동남아.ㅠㅠ
    20대때도 유럽갈때 비행 14시간 질려서 다시는 못가겠다 싶더라구요.

  • 12. 333
    '17.11.16 12:49 PM (112.171.xxx.225)

    앉아있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게 사람 인지상정이죠.
    편하게 여행한 뒤 좋은 추억 있을까싶은데...

    눈물과 함께 먹는 빵이 가치가 있듯
    고생해가며 하는 여행도 여행의 진수를 줄 수 있다 생각하는 1인.

    16시간 비행한 후 런던 착륙직전 기장이
    "길고 긴 여행..고생많았다"며 승객들에게 위로를 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인천에서 레이갸비크까지 단숨에 재미있고 짧은 시간에 도착하는 비법이 있죠.
    그것은...






    동행하는 연인이 있다면 가능~~~~^^

  • 13. 저도
    '17.11.16 12:51 PM (117.111.xxx.147)

    장거리 여행은 출산히는것만큼 두려워요

  • 14. ...
    '17.11.16 12:51 PM (119.64.xxx.92)

    저도 힘든데 수도없이 비행기 탐.
    매스꺼워서 비행기에서 거의 못먹구요, 잠도 거의 못잠.
    뜨거운물 달래서 컵라면 먹은적도 있음.
    일단 비행기 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앉아서는 못자요.
    남미갈때 두번 갈아타는거 대기포함 30시간 가까이 비행기 탄적 있는데,
    남미는 돈주고 가래도 두번 다시 안가요.

  • 15. 음..
    '17.11.16 12:51 PM (14.34.xxx.180)

    미국을 대한항공타고 미국국내선 비행기 갈아타고 이렇게 왔다갔다 했더니
    이제는 비행기 타기 싫어서 아무데도 가기 싫어요. ㅠㅠㅠ

    일단 잠이 안오더라구요.
    잠이 안오고 비행기에서 보는 영화에도 집중이 안되고
    그냥 화면에 나오는 비행기 항로만 13시간 내내 보고 있어요.
    정말 돌아버릴꺼 같더라구요.

    내년에 또 나가야 하는데
    미치겠어요.

    유럽여행도 다시 한번 다녀오고 싶은데
    유럽여행하는 즐거움

  • 16. ㅇㅇ
    '17.11.16 12:52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익숙해지는게 아니라 그 반대예요.
    저도 젊었을 때는 15시간 18시간도 타고 다녔는데 점점 앉아있는 게 불편하고 힘들어 졌어요.
    다리도 이프고 소화도 안되는 데다 (그러니 먹기도 싫고) 잠도 안와요.
    여행 싫어하는데 비행기 타기 싫은게 한몫하는 것 같아요.

  • 17. 음..
    '17.11.16 12:52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유럽여행 하는 즐거움

  • 18.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17.11.16 12:5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출장갔는데 정말 다시는 안 가고 싶어졌어요.
    미 앵커리지 거쳐 다시 남미대륙으로 가는데 정말 자도, 자도 깨면 비행기 안.ㅠ

  • 19. 맞아요.
    '17.11.16 12:58 PM (36.231.xxx.89)

    첨에 뭣 모르고갈땐 그냥 갔는데, 몇번 타보면 더 힘들어져요.

  • 20. 그래서
    '17.11.16 1:02 PM (115.143.xxx.123)

    저는 먼 곳만 골라 다녔어요.
    호주, 유럽은 갔던곳 또가고...
    이제 저도 50중반되니 비행기 타는거 고역이라
    나이들면 가려고 일부러 남겨뒀던 가까운 여행지를 찾아보게 됩니다.

  • 21. 무드셀라
    '17.11.16 1:04 PM (103.5.xxx.167)

    20대때는 뉴욕이코노미도 하나도 안힘들었던거같은데ㅠㅠ40대중반인 지금.체력도 약한데 비행기공포증이 넘 심해서.그래도 콧바람은 쐬고싶으니 님 말씀대로 비행시간 짧은곳만 비지니스로 수시로 다녔어요.비지니스로도 미국같은장거리는 자신없다가 용기내서 최근에 두번 미국다녀와보니ㅎㅎ
    돈이좋네요.비지니스로 다니니 안락하니 맘도편하고 몸도 안힘들어요.단거리.장거리 이 나이엔 무조건 비지니스에요!

  • 22. ...
    '17.11.16 1:08 PM (128.106.xxx.56)

    블러디 메리 마셔요. ㅎㅎ
    평소엔 좋아하지도 않는 술인데.. 왜 그런지 몰라도 비행기 타면 그냥 처음에 블러디 메리 딱 두잔 마시고
    쭈욱.. 자요.

    30대 초부터.. 안가본곳 없이 죽어라 열몇시간 비행기 타고 출장다니기 시작하면서 얻은 습관이에요.

    아기가 생긴 이후부터는 아기 데리고 타는 장거리 비행기는 또 새로운 차원의 헬..이라..
    아기 안데리고 가끔 가야 하는 출장이 있으면.. 술도 안마시고 아무것도 안해도.. 몸이 날아갈것 같네요. ㅎ

    근데 저기 위에 브라질/ 아르헨티나 님.. 님 짱!.. 그건 진짜 지긋지긋 할듯..

  • 23. 윗님
    '17.11.16 1:14 PM (112.171.xxx.22)

    블러디 메리 마시면 보통 몇 시간 주무시나요?

  • 24. ...
    '17.11.16 1:18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브라질 24시간 비행요 ㅋㅋ 중간에 내렸다 쉬어감.

  • 25. ㅇㅇ
    '17.11.16 1:20 PM (114.200.xxx.189)

    전 혼자서는 비행기에서 자고 마시고읽고 영화보고 얼마든지 견딜자신있으니 제발 멀리가고싶네요..근데 애들한테 묶여서 ㅠ 애들이랑은 가까운 비행도 힘들고요........

  • 26. 솔직하게
    '17.11.16 1:23 P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말해서 나이들어 이코노미에서 구겨져 가다보면 설국열차에 꼬리칸에 탄 사람같은 느낌이들어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스튜어디스들도 그렇게 보겠지?
    앞 칸은 누워서 발뻗고 가고 음식도 좋고..'
    불고기 덮밥도 호일이 뜯겨져 나와서 바꿔달라고 할까하다가
    에고~ 그냥 안먹고 말았어요
    난 괜찮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비행기 안에선 그저 이코노미 취급이구나..
    몸이 힘들어 발뻗고 싶은 열망이 강하다보니 눈감고 이런 생각만 들더라구요
    비행기는 제주, 일본 등 2~3시간 이내까지 가는 곳만 여행해요

  • 27. 꼬마버스타요
    '17.11.16 1:27 PM (223.62.xxx.195)

    비지니스 타면 가능해지더라구요^^
    쿠알라룸푸랑 싱가포르 출장 갔을때 아~ 나의 한계는 7시간이구나 ㅠㅠ 진짜 4시간 넘으면서 힘들었는데
    미국 출장 가면서 비지니스 타고는 끄떡없더라구요 ㅋ

    돈이 좋긴 좋구나~
    이후론 싱가포르나 푸켓까진 마일리지승급해서 비지니스 탔어요
    발리는 아시아나가 안가서 이젠 포기하고
    저도 4시간이내만 선호하네요
    4시간 거리 저가항공도 피해요...
    여행 두번 갈거, 그냥 항공권 돈 더 쓰고 1번 가요

  • 28. ...
    '17.11.16 1:29 PM (222.111.xxx.38)

    젊어서는 캐나다 10시간 직항을 타도 재미있고 좋았어요.
    근데 이젠 3시간 이상 못타겠어요.
    그래서 제주도 말고는 이젠 안가요 ㅎㅎㅎ

  • 29. 잉.
    '17.11.16 1:53 PM (210.109.xxx.130)

    호주 10시간이면 가요!
    미국,유럽보다 가까움.
    그리고 힘들면 끊어가는 것도 방법이예요.

    저는 예전에 베트남 항공 타고
    5시간 걸려 호치민에서 내려 한나절 놀다가 다시 6시간 정도 걸려 호주로 갔는데
    그렇게 가니 괜찮았어요.

    유럽 갈때도 아랍에미레이트 타고 두바이까지 6-7시간이면 가거든요. 중간에 내려서 1박하고 놀다가
    다시 탑승해서 7시간 가면 유럽.
    역시 비행시간 부담없고 좋았어요

    LA갈 때는 5시간 비행해서 하와이 가서 놀다가, 하와이에서 8-9시간 걸려 인천 오는 걸로 하면 그래도 부담없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비지니스^^
    뉴욕 갈 때 2층짜리 비행기의 비지니스석 타고 왓다갔다 햇는데
    2층이라 남는 공간도 많아서 구석에서 수시로 스트레칭도 하고
    응팔 시리즈 보다 보니 어느새 인천공항.
    내리기 아쉬울 정도더라구요.ㅎㅎㅎ

  • 30. ..
    '17.11.16 2:26 PM (114.204.xxx.212)

    비즈니스 퍼스트는. 견딜만 한데 , 잠이 잘옴 밥도 안먹고 잠
    이코노미는 죽을맛이에요 서너시간 넘어가면 ...
    퍼스트 탈때가 좋았죠

  • 31. ...........
    '17.11.16 3:0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나이들수록 비행기 오래 타는게
    점점 두려워져요.

  • 32. 레이디
    '17.11.16 4:18 PM (210.105.xxx.253)

    트랜짓해서 가세요
    가격도 싸잖아요,

    인천-싱가폴-시드니
    인천-홍콩-시드니
    인천-자카르타-시드니 등등

  • 33. 원그리
    '17.11.16 5:03 PM (175.223.xxx.249)

    댓글들 읽고 저만그런거 아니구나 엄청 위로받고가요
    트랜짓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556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 길벗1 21:42:39 113
1812555 선 넘었어 브리 21:42:32 35
1812554 삼겹살 구운기름 냉장 며칠가능한가요? 2 21:40:15 48
181255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스타벅스 일베코드 , 정의와 연대.. 1 같이봅시다 .. 21:38:13 82
1812552 與 김용남, 차명으로 대부업체 운영 정황…"1년에 3~.. 12 .. 21:35:29 278
1812551 앞으로 골든크로스 됐다~~기레기들 기사 넘쳐날꺼예요 1 .. 21:35:29 232
1812550 어떻게생각하세요? 궁금 21:34:27 67
1812549 닉스 성과급 7억 받을때보다 삼전 6억에 다들 흥분하는 이유??.. 12 .. 21:27:56 645
1812548 욕쟁이시골엄마 유튜버 보며 느끼는 점 1 요즘 21:26:19 289
1812547 중고등 자식 말하면 잔소리만 되고 화도 이젠 안나요 21:24:55 128
1812546 모자무싸 8,9,10은 보고 또 봐도 재밌네요 3 8화시작~~.. 21:21:50 360
1812545 주식으로 10억 만든분 계신가요? 6 ㅇㅇㅇ 21:21:26 686
1812544 집을 처음 사려고 하는데요 5 dd 21:19:18 352
1812543 코스피 동일가중으로 찾아봤더니요 ㅇㅇㅇ 21:16:29 219
1812542 50대이상분들 뉴스안보고 사는 분들 많은가요? 4 S 21:16:01 504
1812541 최근에 스벅 기프티콘 선물했는데 2 ㆍㆍ 21:15:57 440
1812540 겁나서요 갑자기 단시간 내 2 spring.. 21:15:35 644
1812539 고객 돈 4천억 원 이자는 챙기면서‥스타벅스 "충전금 .. 3 ㅇㅇ 21:15:00 530
1812538 남 부러워 안하는데 삼성전자 성과급 받는 건 왜 이리 부럽죠? .. 5 궁금 21:10:29 572
1812537 종목상담 받으세요. 5 주식 21:07:06 565
1812536 오랜만에 집에온 대학생 아들래미랑 스벅이야기 6 ..... 21:04:27 1,019
1812535 대학교때 제일 친했던 친구가 이런 말을 한다면.. 8 ㅇㅇ 21:03:10 835
1812534 자녀 대입 끝난 선배님들 수시 지원 팁좀 부탁드려요 7 ----- 20:59:36 312
1812533 옷을 샀는데 비쳐요ㅠㅠ 6 ... 20:58:56 813
1812532 윗집 어르신께 드릴 고급스러운 간식 뭐가 좋을까요? 13 .... 20:55:59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