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과 거리 두기 하는 요즘

...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7-11-15 18:46:42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편이었는데요.

다양한 그룹의 친구들이 있고, 그 그룹 안의 한 명 한 명과 골고루 다 친하게 지내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괜찮은 사람들은 다들 서로 바쁘고 연락 줄어들고.

남은 친구 몇은 하소연하거나 제멋대로이거나 뭐 여하튼 20년 친구하다보니 질리는 점이 하나 둘 생기더라구요.

요즘 제 태도를 돌아보니, 저는 요즘 친구들과 멀리하려고 애쓰는 중이네요.

송년회 하자는 동창 모임들, 그닥 가고 싶지도 않고. 만나고 싶은 인물도 없고요.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네요. 중요한 사람들이 아닌 것 같아요.

40대 초반에 철이 든 걸까요. 아님 대인기피증이라도 생긴 걸까요.

IP : 175.123.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7.11.15 6:51 PM (223.38.xxx.26)

    나이드니 어쩔수없는 경우만 빼고
    진짜 만나고픈 사람 내가 좋은 사람만
    만나게 되네요
    안그런 만남은 인생의 낭비같네요

  • 2. ...
    '17.11.15 7:10 PM (175.123.xxx.110)

    안 만나는 대신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써야겠죠? 이러다 집순이 될까 봐^^:

  • 3. 저도
    '17.11.15 7:38 PM (61.37.xxx.132)

    그런사람중에 하나였어요
    저도 40넘으니 사람하나하나 맞추는것도 피곤하고.
    다들 내식구. 내자신이 먼저이니 이기적이되고...
    저도 제자신에게 집중하는게 남는거고, 맘도 편안하더라구요...
    아무리 좋은사람도 남이 잘되는건 배아파하고, 샘내는거보고는
    아무소용없다는거 깨달았어요

  • 4. 어쩔수없이
    '17.11.15 10:14 PM (218.154.xxx.237)

    늙으면 집순이 되지요 방방 돌아다닐 기력이 되나요 길에서보면 50대 아줌마들 여러명 몰려 다니는거
    좋아보이나요? 목소리는크고 어떤 무식한 아줌마는 얼굴에 화운데이션 떡칠하고 거기에 빨강루즈
    껌까지 보너스로 아이고 내가 챙피해요 아무리 늙었어도 나를 챙기고 살아야지 화장도 연하게하고
    옷도 나이에맞게입고 우리는 그러지말고 삽시다 조심하면서 내팔 내가 흔들고 살아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07 영월 단종제에 군인동원 아니 이런 14:07:20 19
1809106 고도근시 다초점 안경테선택 안경 14:05:51 19
1809105 주절주절(73년생) 1 접니다 14:03:36 121
1809104 주식투자이익 불로소득 맞는데요 ㅅㅅ 14:02:55 103
1809103 회전근개 건염인데 치료비가 어마하네요 정형외과 14:01:04 129
1809102 강훈식, 도공 전관 ‘휴게소 부당이익’ 환수 지시 1 오호 13:54:41 176
1809101 유방암 수술후 항호르몬제 복용 하시는 분 어떠신가요? 1 환자의이름으.. 13:51:44 114
1809100 무릎 줄기세포 수술 효과 있나요? 7 여름 13:49:10 237
1809099 82 몇개월만에 들어왔는데 4 .. 13:45:49 385
1809098 작년 가을에 주식 시작했어도.. 6 ........ 13:35:17 940
1809097 떡갈비 만들 때 돼지고기, 소고기 섞어서 하나요? 2 떡갈비 13:33:37 137
1809096 베란다정원 초보식집사예요 3 저는 13:26:52 291
1809095 최민수가 진짜 애처가인 것 같아요 5 13:23:08 642
1809094 왕사남 단종이 뜨긴떴나봐요.. 농협은행 새모델 2 ... 13:22:31 895
1809093 닥터지 달팽이크림 저렴해요 추천 13:21:58 348
1809092 제가 너무 한가요? 21 . .. 13:21:29 1,426
1809091 (미대입시) 서일대 웹툰학과 아웃풋이 어떤가요 미대입시 13:18:34 172
1809090 아파트 공급해도 과연 8 ㅁㄴㅇㅎㅈ 13:18:23 252
1809089 할일이 많은데 오늘 다할수있을까요.. 4 13:17:44 408
1809088 드라마 000 13:15:37 143
1809087 어버이날 식사하며 참 기분이... 6 .... 13:10:43 1,456
1809086 임플린트 씹는부분이.... 2 아기사자 13:07:39 306
1809085 '공안검사 정형근' 논란에 불편한 한동훈 "후원회장 선.. 4 너도화나지?.. 13:06:23 487
1809084 고소영, 자녀 둘 7개월간 모유수유했다 9 ㅇㅇ 13:06:17 1,153
1809083 안경 끼다 렌즈 끼면 얼굴 너무 커 보여요ㅠ.. 1 ... 13:06:09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