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자녀 키우는 맞벌이 분들~ 집의 정리 상태 어떠신가요?

깨끗한집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7-11-15 16:39:31

유치원 다니는 아들을 키우는 맞벌이 엄마입니다.

저의 집상태를 말씀드리면 정말 너저분~~하거든요.

식탁엔 늘 이것저것 올려져 있고,, 싱크대도 마찬가지고..거실 한쪽엔 빨래 걷은것 ;;

최대한 깔끔하게 살고자 해도 전 잘 안되더라고요.(깨끗한집 정말 좋아합니다. ㅠㅠ)

일단 저의 아들만의 특징인지 모르겠는데..먼가를 늘 툭툭 치면서 다녀서(곽티슈 이런것들;;) 물건들이 늘 떨어져있고요,,

또 집에와서 집안일을 하자니 하루종일 저만 기다린 아들이 마음에 걸려서 무조건 아들이랑 놀아주다보니 더 정리할 시간이 없어요.

그런중에 어떠한 일로 예고없이 다른집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그분도 제 아들 또래의 딸을 키우는 집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놀라웠던것이~~~!!!!!!!!!

정말 그집은 모델하우스 저리 가라!! 라는 집이었단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저처럼 직장생활하시던데..이런분들은 정말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걸까요?

아님 자녀의 성별도 상관이 있는걸까요?

괜시리 마구마구 우울해지면서..뭔가 화이팅을 넘치게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모두 지혜를 나눠주세요.


p.s 싱크대 상판이 화이트 인조상판인데요..여기에 얼룩진건 어떻게 해야 지워지나요?? ㅜㅜ 


IP : 121.130.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5 4:47 PM (223.38.xxx.99)

    저희집 묘사하신줄...ㅎㅎ
    저는 일단 주1회 반나절 가사도우미분을 고용했어요.
    깔끔하거 좋아하는데 시간상 못하니까 제 스트레스가 크구 남편이 깔끔과 거리가 멀어서요.

    깔끔하려면 어쩔수 없이 애 깨어있을깨도 집안일을 조금해야해요.
    집에 오자마자 세탁기는 돌리구. 반찬은 거의 사먹고. (요리를 포기해야함)
    평일에 1회 도우미분. 주말에 제가 한번 쓸고닦고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유치원에서 한보따리씩 뭘만들어오고. 또 집에서도 만들고.. 이것들이 정리가 힘들어요. 자주 버려야해요.ㅜㅜ

  • 2. ..
    '17.11.15 4:52 PM (175.223.xxx.249)

    윗님 맞아요 ㅠㅡ
    물건의 자리를 만들어주라고 하지만
    애들 매일 매순간 잡동사니 만들어오고 만들고하니
    버리는 것도 진짜 고민되고 잠시 미뤄두면 집안꼴 순식간에 거지꼴 ㅠㅡ

  • 3. ...
    '17.11.15 4:5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전 포기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아이들이 어지르면서 놀이에 몰입하고, 그게 아이발달을 위해 좋다 생각하며 위안해요
    가끔 너무 심하면 치우는 정도

  • 4. 저희집도 개판
    '17.11.15 5:09 PM (182.216.xxx.244)

    초등 저학년 딸과 두돌된 아들 있어서 늘 개판요.
    어린 둘째는 아직 대화가 안되니 포기고
    큰애가 2학년이라 아직도 그리고 만드는걸 좋아하고
    인형놀이 등ㅋ쉴새 없이 작업을 ㅋ
    게다가 공부도 해야하니 늘 학습지같은거 식탁에 올라와있고 틈틈히 보는 와이책 등ㅜㅜ
    어려서 아직은 자기방 책상 잘 안가요ㅎ
    무섭다고하고 늘 제 시야에서 숙제하니까
    그렇다고 늘 애를 잡을 수도 없고
    제 생각엔 아이가 초등저학년까지는 포기해야할듯요
    집안 정리땜에 애 스트레스 주는 것도 못 할 짓인거 같아요
    사람이 먼저냐 집이 먼저냐ㅋ
    사람 사는 집이지 남 보여주는 모델하우스 아니잖아요
    모델하우스 집 넘 부러워하지맙시다ㅋ

  • 5. 계속 버려요.
    '17.11.15 5:48 PM (122.31.xxx.22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집 깨끗한 집은 강박증 걸린 아줌마 하나가 깨끗하더라고요.
    아님 거의 비슷비슷해요.

    저희집은 출산 전에는 누가 와서 니가 이렇게 깨끗한줄 몰랐다고 그러던데...
    지금은 사람 못불러요 ㅠㅠ

    초1딸과 두돌배기... 조합은 환상입니다.
    물건 다 꺼내고 누나 물건 망가뜨리고 울고불고 난리부르스~~~


    전 그래서 틈만 나면 버려요.
    더럽지만 않게 청소하고 정리정돈은 포기 상태요 ㅠㅠ
    그래도 쉬지 않고 물건을 치우려는 노력은 하긴해요. 항상 엉망이어서 그렇지요 ㅠㅠ

  • 6. rainforest
    '17.11.15 6:48 PM (211.192.xxx.80)

    저 나름 깔끔한 사람인데 맞벌이하면서 집 정말 너저분했어요.
    아이들 봐주시려고 어머님들 번갈아 오시고, 청소해주시는 도우미 매일 왔어도 그래요.
    내가 각잡고 정리하고 치워야하는데 평일엔 늦게 퇴근해서 자기 바쁘고 주말엔 쉬고 싶어서요.
    이사 한번 하면서 한트럭쯤 옷이랑 살림살이 갖다버렸어요.
    이제 일 그만두니 매일매일 쓸고 닦고 정리해서 말끔해졌어요.

    맞벌이 해봐서 다 이해해요.
    절대 몸 힘들게 쓸고닦고 하지 마세요.
    애들 키우면서 좀 지저분하면 어때요. 누가 신고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편하게 사세요.

  • 7. 본인
    '17.11.15 6:56 PM (223.62.xxx.229)

    본인이 스트레스 안받으면 아무상관 없는데
    저는 집이 그렇게 어지러져있으면 제가 넘 짜증이나요
    우선 집을 깨끗하게 해놔야 아이와 스트레스 없이 놀아줄수 있는 힘이 나요

    그래서 매일 자기전에 치우고
    물건의 갯수를 줄여서 최소한만 갖추고 살도록 노력해요
    또 물건 자리 지정하기
    1주일에 한번은 잡동사니 싹 버려요

  • 8. 0000
    '17.11.15 7:07 PM (110.70.xxx.231)

    전 더 어린애 데리고 맞벌이였는데 아침에 바쁘니까 이부자리 못 개니 침실만 지저분했고요 나머지는 깔끔하게 하고 살았어요.. 애 자면 그때부터 치우고 빨래 개고 그런거죠 ㅠㅠ

    애가 유치원생이면 같이 치워도 되는데요 갸우뚱하네요
    할 줄 아는 게 많아져서 집안일도 나름 잘 도와주고요
    아이한테도 정리하는 습관 들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12 백상 추모공연 눈물나요 1 14:55:35 373
1809111 리쥬란힐러 맞아보신분 질문이요! 2 ㅇㅇㅇ 14:50:35 101
1809110 고양이가 애랑 자는데 꼭 새벽되면 제 방으로 와요 냥이 14:48:39 224
1809109 카카오페이 주식모으기? 4 ㄱㄴ 14:45:22 351
1809108 진짜 척추협착증을 고치신 분은 없나요?? 6 ... 14:41:37 257
1809107 서울끝 강서 방화동도 분양가 18억이네요 10 ... 14:39:23 541
1809106 올리브오일 목이 따가워요 ㅠㅠ 9 00 14:37:33 389
1809105 은행 퇴직연금 14:35:13 137
1809104 만84세 이신데 허리수술 가능 하실까요? 10 14:31:50 386
1809103 하이브가 2월에 꽤 올랐었군요 14:28:16 249
1809102 급여 세금공제 잘아시는분 1 조언좀 14:22:43 162
1809101 질문)무가당그릭요거트 400g을 2 쾌변 14:21:15 308
1809100 주식 갈아타기 6 사과좋아해 14:20:51 915
1809099 금팔아 주식 21 충고부탁 14:12:10 1,628
1809098 영월 단종제에 군인동원 6 아니 이런 14:07:20 827
1809097 주절주절(73년생) 5 접니다 14:03:36 870
1809096 회전근개 건염인데 치료비가 어마하네요 8 정형외과 14:01:04 667
1809095 강훈식, 도공 전관 ‘휴게소 부당이익’ 환수 지시 2 오호 13:54:41 505
1809094 유방암 수술후 항호르몬제 복용 하시는 분 어떠신가요? 4 환자의이름으.. 13:51:44 371
1809093 무릎 줄기세포 수술 효과 있나요? 12 여름 13:49:10 647
1809092 82 몇개월만에 들어왔는데 6 .. 13:45:49 809
1809091 작년 가을에 주식 시작했어도.. 13 ........ 13:35:17 1,843
1809090 떡갈비 만들 때 돼지고기, 소고기 섞어서 하나요? 3 떡갈비 13:33:37 307
1809089 베란다정원 초보식집사예요 5 저는 13:26:52 524
1809088 최민수가 진짜 애처가인 것 같아요 10 13:23:08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