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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통 내부 닦은 솔로 변기카바(앉는곳)나 화장실 바닥 닦으시나요?

깔끄미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11-09-15 11:04:03

설거지통 얘기가 나와서 생각해보니 대소변받이 변기통 청소 용구와

그 외부, 앉는변기카바나 변기외부, 변기근처 바닥등등,, 이것도 따로 분리해서 다른 수세미로 해야하나요?

IP : 121.160.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_-
    '11.9.15 11:04 AM (119.148.xxx.3)

    어떻게 변기솔과 변기커버를 같은 걸로 닦나요ㅠㅠ

  • 수정
    '11.9.15 11:06 AM (119.148.xxx.3)

    변기솔 ----------> 변기속

  • 2. ..
    '11.9.15 11:05 AM (110.14.xxx.164)

    분리하죠
    저는 1회용으로 먼저 커버 닦고 변기안 닦아요

  • 3. 당연하죠
    '11.9.15 11:05 AM (36.39.xxx.240)

    변기통청소도구는 별도로 관리하지요

  • '11.9.15 11:07 AM (36.39.xxx.240)

    그렇다고 원글님이 나열하신대로 제각기 따로 분리하진않아요
    제경우는 바닥닦는쑤세미 변기용솔 세면대쑤세미로 분리합니다

  • 4. 내이름은룰라
    '11.9.15 11:06 AM (124.54.xxx.38)

    따로따로따로

  • 5. 당연히
    '11.9.15 11:06 AM (116.37.xxx.47)

    변기솔 따로 변기까바 따로
    세면대 따로 바닥솔 따로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 6. ㅇㅇ
    '11.9.15 11:06 AM (211.237.xxx.51)

    당연한 얘길;;;;

  • 7. ...
    '11.9.15 11:31 AM (116.43.xxx.100)

    변기내부솔은 따로 그외부닦는 솔 따로 쓰는데요..변기물로 설마 바닥 닦는다는것은 아니겠;;;;;

  • 8.
    '11.9.15 11:39 AM (58.227.xxx.121)

    저 생전 물걸레질도 안하고
    설거지통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면 뭐 그안에서 음식물 씻어도 되지 하는 아주 더럽게 사는 여잔데요.
    변기내부솔로 변기 내부외의 그 어떤것도 닦는다는 상상조차도 해본적 없습니다.

  • 9. 설거지통
    '11.9.15 11:42 AM (121.166.xxx.85)

    저도 설거지통 안사용안하지만
    뭐....스텐 설거지통으로 음식 씻을 수있지...정도는 생각합니다
    근데...변기랑 설거지통은 다른 이야기아닌가요?

    화장실 바닥닦는 수세미 따로 있고,
    변기솔은 1회용 씁니다. 그래서 먼저 변기커버랑 옆 닦고 나서 변기 안쪽 닦습니다.
    그리고 버려요....

  • 변기솔
    '11.9.15 11:45 AM (59.27.xxx.145)

    일회용이 있어요?

  • 설거지통
    '11.9.15 1:45 PM (121.166.xxx.85)

    네..크린스틱이라고...있어요.

  • 10. ..
    '11.9.15 11:49 AM (121.160.xxx.196)

    쓰고 버리는 1회용이 뭔가요?

  • 11. ..
    '11.9.15 11:50 AM (58.226.xxx.217)

    뜨거운 물로 매일청소하는데 바닥,변기는 수세미하나로 했어요.
    이거 드러운 건가요?
    하나 더 사서 따로 해야 겠네여.;;;

  • 12. ....?
    '11.9.15 1:23 PM (124.195.xxx.46)

    변기솔은 길고 좁은데
    그걸로 다 닦기는 불편하지 않을까요..

  • 13. ㅠ.ㅠ
    '11.9.15 4:54 PM (219.250.xxx.210)

    저희 시아버지 예전 저희집 오셨을때 화장실에서 안나오시길래 걱정되서 들여다보니
    변기 안 닦는 솔로 욕실 안 구석구석을 열심히 문지르고 계시더라구요
    게다가 화장실 문까지도요 ㅠ.ㅠ

    저 정말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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