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 영양제 효과적인 면에서요...

선택.. 조회수 : 6,154
작성일 : 2011-09-15 11:02:09

 40 중반 이구요,

남편이랑 같은 걸(센트룸) 먹고 있었는데 다 먹어가서  이 참에 바꿔 볼려구요

암웨이 ... 전해 전해 듣고 있던터라  사볼까 생각중인데,

아예 시작도 하지말란 사람도 있어서 좀 고민이거든요

무조건 좋다구만 하지 마시구, 효과면에서만 말씀해주시고

다른 것도  추천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IP : 61.106.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5 11:06 AM (218.153.xxx.202)

    영양보조제가 효과가 입증 된게 없는데 어떻게 효과를 말씀 하라 하시는건지...
    암웨이 사장들이나 효과 조타 소리 하시죠..
    말 그대로 보조제에요 보조제.
    귀신은 안믿는 시대에 검증 안된 각종 보조제는 이상하게 사람들이 믿고 먹더라고요
    양파즙을 짜서 먹질 않나 각종 보조제를 먹질 않나...ㅠㅠ
    아프시면 검증 된 약을 드시는게 효과가 더 좋아요.

  • 글쎄요
    '11.9.15 11:38 AM (121.136.xxx.8)

    죽은 의사는 말이 없다? 인가 하여튼 그런 내용의 제목이였는데
    아픈 뒤에 병원 가지 말고 미리미리 영양제 챙겨먹으라는 내용입니다.
    의사가 쓴 책이구요.
    병원에서는 간단한 해결책을 오히려 알려주지 않는다고...
    영양제가 암웨이일 필요는 없지만 음식으로 다 챙겨먹기 힘든 세상에
    좋은 천연영양제 먹는 것은 건강에 큰 도움 된다고 생각해요.

    일례로 같은 시금치래도 예전과 지금의 시금치는 영양량이 다르다고 하네요.
    유기농 식단으로 공들여 밥상 차리는 게 힘든 사람은
    천연영양제 찾아 먹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 2. 그냥
    '11.9.15 11:08 AM (119.148.xxx.3)

    제가 오랜 세월 보충제에 목숨걸로 이거 저거 좋다는 걸 미친듯이 병적으로 먹고 식구들 먹이고 했었는데요.
    그것도 일종의 강박증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좋은 먹거리에 돈 들입니다.
    항생제 없는 것, 유기농인 것, 이런 좋은 먹거리로 공들여 밥상에 돈들이니,
    건강이 오히려 좋아졌어요.

    생각을 조금 바꿔 보셔요^^

  • 3. ...
    '11.9.15 11:42 AM (116.43.xxx.100)

    세계 비타민 순위안에 들지도 않는 센트륨...배만 불렀겠어요.--;;
    영양제는 먹어서 흡수되어 몸에 효용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 그때 비타민 순위 올려놓은거 봤는데 기억이....잘..1위가 유사나 에센셜이었구요.2위가 라이프포스 멀티비타민이었고...암웨이인지 뉴트리션이 그래도 50위안에는 있던걸로 기억합니다....회원분이 전에 올려놓으신 순위가 있는뎁..검색해보심 나와요
    위에분들 말씀대로...비타민이나 영양제는 말그대로 보조제일뿐이지 그것이 만병통치는 아닙니다.
    일단 식품으로 드시는것이 젤 안전하구요...각종즙 같은것은 간독성을 급 증가 시켜 간이 좋지 않은분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들었어요..
    보조제로서 보조만 하신다고 생각하고 드세요..

  • 4. 저도
    '11.9.15 11:46 AM (115.143.xxx.25)

    암웨이 영양제 첨가물 다 넣던데, 저렴한 비타민이랑 차이점 모르겠어요.
    전에
    세계 의사협회에서 권장하던 영양제 회사 리스트가 있었는데,
    차라리 그런 비타민을 드시라고 권장하고 싶네요.

  • 5. 암웨이
    '11.9.15 3:29 PM (121.138.xxx.31)

    영양제 중에 젤 별로. 가격까지 비싸서 너무 돈이 아까왔어요. 센트륨도 사실 별 효과는 못봤는데..암웨는 맛도 이상하고 양도 많고 비싸기 까지. 비춥니다. 그나마 센트륨은 그냥 무난하고 차라리 비타민C 고려은단 괜찮았구요. 그리고 GNC도 메가 계열 괜찮았어요. 이것도 그나마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9 프로스펙스 김혜수 런닝화 좋은가요? 8 ... 2011/09/16 5,773
16718 수술받으러 갈 때 옷 어떻게 입고 가세요? 2 ... 2011/09/16 3,401
16717 덥지 않으세요? 7 ,,,,,,.. 2011/09/16 3,703
16716 여기 미국인데 카페트 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7 비염환자 2011/09/16 7,646
16715 오늘 문득 쓴 일기 1 .. 2011/09/16 3,088
16714 스텐제품도 녹이 스나요? 6 옹이 2011/09/16 7,023
16713 열받게 하는 한샘주방가구 설치중입니다... 어찌할까여?? 14 셀리맘 2011/09/16 14,795
16712 다른아이가 때리면 "너도 때려라?" vs "말로 얘기해라?" 16 움.. 2011/09/16 5,283
16711 삼양라면 좋아히는분들~ 11 서짱홧팅!!.. 2011/09/16 4,773
16710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동생.. 11 .... 2011/09/16 5,859
16709 카지노 딜러입니다. 3 쏘쏘 2011/09/16 4,608
16708 혼자만 기억하는 친구 생일...축하해줄까요? 1 친구 2011/09/16 3,747
16707 미안..아직 안 주무시면 영작좀 6 몽몽이마파 2011/09/16 3,190
16706 밤중 오토바이 소음 신고할 수 없나요? 5 에휴 2011/09/16 9,481
16705 핀란드 여학생과 한국 여학생 비교해보기.. 7 아침햇살 2011/09/16 5,334
16704 왜 남자랑 둘이 만나면 안되는지 이제알았네요. 43 하.. 2011/09/16 29,884
16703 고소영 같은 미모로살기 ㅜㅜ 23 ㅋㅋㅋㅋㅋ 2011/09/16 10,438
16702 아직 안주무시면 영작좀.. 5 몽몽이마파 2011/09/16 2,941
16701 미드 다운 어디서 받으세요? 11 야식땡겨 2011/09/16 4,907
16700 문성실 드디어 쇼핑몰 열었네요 58 링딩동 2011/09/16 30,719
16699 정말 버릇없는 애들 6 교구수업 2011/09/16 5,127
16698 미대 수시 접수 많이들 하셨나요? 2 고 3 맘 2011/09/16 3,335
16697 이 밤의 비명소리.. 2 .. 2011/09/16 3,806
16696 옆집 애들땜에 시끄러 미치겠어요 으아악 2011/09/16 3,202
16695 라식 수술 중 정전? 4 정전 무서워.. 2011/09/16 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