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개월 아이 일상.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17-11-14 11:47:17
어릴때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할머니 오시면 화장품 가방을 가져가선 작은 샘플하나까지 다 열어보고 했어요.
요즘 립밤을 하나 줬더니, 립스틱이라며 늘 어린이집 가방에 넣고 다니고, 밥먹고 립스틱 바른다며 바르고 저도 발라줘요.ㅎㅎ
그리고 손바닥으로 제 얼굴을 톡톡톡 두드리기에 뭐하냐고 했더니, 화장하는거래요.
할머니가 퍼프로 파운데이션 바르는거 보고 그러네요..

 티비 보여주는데 앞으로 가기에 "야 뒤로나와!!"했더니 쪼르르 달려와서
"예쁘게 뒤로가 해야지"라고 얘기하네요.아차 싶었네요. 그후에도 "예쁘게 말 해야지"라고 몇번 지적 받았네요...

뭐 안되면 엥엥 하면서 성질내기에 그럴땐 "도와줘~"라고 말해야해  그랬더니..
언제부턴가 도와줘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역시 보고 배운대로 하는구나 싶었네요..
앞으로 부드럽고 예쁘게 말해야겠어요..

밑에 26개월 아이얘기에,, 저도 아이얘기 올려봐요~~
IP : 220.125.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11.14 12:01 PM (211.36.xxx.60)

    맞는말이네요.
    이쁘게 말해야지.

  • 2. ..
    '17.11.14 12:23 PM (219.248.xxx.230)

    귀여워라

  • 3. ..
    '17.11.14 12:35 PM (125.177.xxx.200)

    제일 이쁠때에요.
    아이한테도 배울께 많아요.

  • 4. ㅎㅎ
    '17.11.14 12:55 PM (222.234.xxx.67)

    아이가 참 이쁘고 똘똘하네요

  • 5.
    '17.11.14 12:59 PM (220.125.xxx.250)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커가는 모습을 공유할 사람이 없는게 아쉬워서 올렸는데, 같이 예뻐해 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 6. 그린
    '17.11.14 1:39 PM (115.93.xxx.155)

    저희집에도 29개월 딸 있어요~

    제가 준 새퍼프로 저 출근준비할때 옆에와서 자기 볼에대고 "톡톡~" 소리내면서 두드리고요.

    가끔 "치카해야지!!" 라고 강하게 말하면 쪼르르와서 제 눈을보고 "예쁘게 말해요~!" 이러네요.

    한참 말배우고 이쁜짓하고.. 정말사랑스러워요^^
    저도 워킹맘이라 남편이랑만 둘이 공유하다 공감되어 댓글달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30 야채 얼렸다가 쪄도 괜찮나요? 궁금 00:03:20 21
1808929 속상해요... 조언부탁드려요 13 silk1k.. 2026/05/07 806
1808928 중등아이 학원선생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유리 2026/05/07 199
1808927 구해줘홈즈 서울 10억 미만 아파트 나오는데 ... 2026/05/07 640
1808926 식혜 어디에 만드세요 ㅁㄴㅇㄹㅎ 2026/05/07 93
1808925 주식 관련글들이 묘하게 불편하네요 12 2026/05/07 962
1808924 감옥간 사람이 6년만에 4 실화일까 2026/05/07 895
1808923 대통령앞에서 목이메인 금융 전문가 3 2026/05/07 790
1808922 최근 유행하는 수육 삶는 법 5 ........ 2026/05/07 1,646
1808921 약간 치매가 있는 환자 요양병원 생활은 어떤가요? 24 ... 2026/05/07 702
1808920 7500 터치한 코스피…韓증시 시총, 캐나다 제치고 글로벌 7위.. 1 ㅇㅇ 2026/05/07 1,205
1808919 삼 하 현 있으면 코덱스200안해도되나요? 1 ..... 2026/05/07 1,050
1808918 쿠팡 수사 종결 요청에 대한 sbs의 오보? 알수없는 세.. 2026/05/07 266
1808917 오늘 미용실에서 옆자리아줌마 왈... 4 ... 2026/05/07 3,290
1808916 카톡 업데이트 프로필에 내 카톡이 올라온 이유 6 ㅇㅇ 2026/05/07 1,412
1808915 임세령 이정재 삼성전자 주식있겠죠??? 3 삼전이 2026/05/07 1,686
1808914 (대학입시) 고1인데 웹툰학과를 가고싶다고 하네요 4 대학입시 2026/05/07 466
1808913 동생이 삼성다니는데 2 삼성삼성 2026/05/07 4,030
1808912 irp계좌에서 70%수익 1 irp 2026/05/07 1,413
1808911 민주당만 정권 잡으면 이상하게 근로의욕 없어집니다 13 ... 2026/05/07 1,012
1808910 [단독] 권익위 전 부위원장 -윤석열 심야회동 뒤 '김건희 명품.. 2 그냥 2026/05/07 1,082
1808909 적자 15조였는데 "없어서 못 팔아"…삼성 '.. 5 ㅇㅇ 2026/05/07 2,378
1808908 김종혁 "정형근, 韓 돕겠다는 분 오지말라 못해&quo.. 1 한숨나옴 2026/05/07 606
1808907 돈때문에 죽는거 이해가요 5 암흑 2026/05/07 2,736
1808906 주식도 여유있어야 관심갖더라구요 12 *** 2026/05/07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