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행 이체시....이럴 경우 되돌려 받을 수 있나요?

햇볕쬐자.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1-09-15 08:36:35
동생이 은행 CD기로 타행 입금하면서 뭐에 씌었는지 상대방 계좌번호를
확인 안하고 그냥 버튼을 눌렀나봐요.
나중에 용지 확인하고 살피다가 다른 사람 계좌로 이체 된 걸 알고 해당 은행에 가서
확인했는데...그 사람이 신용불량자라 어떻게 할 수 가 없다고....
은행에서 통장주인한테 전화해서 연결해줘서 통화했는데...자기 신용불량자라 돈 없다고
은행하고 알아서 하라고 했다더군요.
이럴경우 되돌려 받을 수 없는건가요?  
IP : 121.155.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1.9.15 8:39 AM (58.232.xxx.13)

    신불은 통장에 돈이 들어오자마자 다른곳에서 빼가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 돈은 돌려받기 어렵지 않을까요? ㅠ,ㅠ

  • 2. ㅇㅇ
    '11.9.15 8:41 AM (211.237.xxx.51)

    그건 나랏님이 와도 못찾을껄요...
    하필이면 그런 계좌에..
    그건 압류된 계좌이므로 그 계좌로 송금된 돈은 무조건 압류 대상입니다;;;
    잘못 송금 이런거 안통해요.

  • 3. 애플이야기
    '11.9.15 8:42 AM (118.218.xxx.130)

    신불자 아니라도 일단 송금되면 통장 주인의 허락 없이는 못빼간다고 하더라고요

  • 4. ....
    '11.9.15 8:46 AM (211.244.xxx.39)

    왜 그런 실수를 -_-
    계좌와 예금주 확인은 필수아닌가요...........

  • 원글이..
    '11.9.15 8:48 AM (121.155.xxx.246)

    제가 얘기했더니...자신이 뭐에 씌었었나 보다고...자책하더라구요...ㅠㅠ

  • 5. 햇볕쬐자.
    '11.9.15 8:47 AM (121.155.xxx.246)

    해당 은행에서도 확인하면서 깜짝 놀라면서 ...많고 많은 고객중에 하필 신불자고객 통장이냐고..했다더군요.
    예전에 동생 통장으로 대학생이 잘 못 보내서 이체비까지 물어가면서 바로 입금해줬다는데....동생 경우엔 빨리
    포기하는 수 밖에 없나 보네요...ㅠㅠ

  • 6. 으읔
    '11.9.15 8:49 AM (218.233.xxx.40)

    그냥 기부했다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길밖에는 없는 모양인가요....

  • 7. 해피
    '11.9.15 8:51 AM (110.14.xxx.164)

    경찰신고 안되나요. 절도일텐데

  • 원글이..
    '11.9.15 8:58 AM (121.155.xxx.246)

    통장주인도 건드릴 수 없고...아무래도 채권자들중 1차 순위자 통장으로 이체되는 거 같아요.
    확인해 보니 아직은 빠져 나가기 않았다고 하는것 같은데..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9 초등아이 1 질문 2011/09/21 1,275
14978 새집 하수구 냄새 ㅠ.ㅠ 1 꽃구름 2011/09/21 3,643
14977 제가 뭔가 실수한 걸까요? 신경쓰여요... 3 동생 2011/09/21 1,800
14976 딸이 집 오빠 준다고 하니... 105 발끈하네요 2011/09/21 17,824
14975 휘둘리며 무릎 꿇고 비는 한심한 정치 티아라 2011/09/21 947
14974 강아지 치석제거에 좋다는 돼지등뼈요.. 4 제니 2011/09/21 4,807
14973 경찰이 용역폭력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는데.. 운덩어리 2011/09/21 936
14972 빨강머리 앤의 추억 20 hazel 2011/09/21 3,332
14971 어제 세종문화회관 전시 제목 공모 발표입니다요!!! 5 아뜰리에 2011/09/21 1,264
14970 82에서 내 인생역정 ㅋㅋ 11 ㅌㅌ 2011/09/21 2,782
14969 위대한 개츠비 를 읽었어요. 16 이제야 2011/09/21 2,986
14968 선배맘들, 네살아이 자꾸 꼬추만지는거요.. 조언부탁 1 꼬추맘 2011/09/21 3,078
14967 골프장에서 머리 올리는 거 질문드려요 9 양파 2011/09/21 3,591
14966 토마토..가지급금..세금우대..질문이요! 속상녀 2011/09/21 1,526
14965 “곽측, 현금다발 부산서 공수해왔다” 1 돈다발 2011/09/21 1,593
14964 키톡에서 기다려지는 분 18 ... 2011/09/21 2,991
14963 천안에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떤가요? 7 한국기술교육.. 2011/09/21 5,627
14962 수시 확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2011/09/21 1,805
14961 어제 간장에 청양고추넣고 멸치무쳐먹는 글 아시는분 계시나요? 7 은설화 2011/09/21 2,299
14960 면세점에서 구매한 시계 a/s는 어디서 하나요? 4 시계 2011/09/21 5,875
14959 공구하는 유기그릇 중 죽기 말이예요~ 1 mm 2011/09/21 1,773
14958 일원동학군문의 6 비해피939.. 2011/09/21 4,794
14957 선교유치원도 일반 유치원처럼 교육부 소속인가요? 1 걱정맘 2011/09/21 1,289
14956 비엔나 다녀오신 분...공항에서 서역까지 2 비엔나 2011/09/21 2,625
14955 요즘 연예인들 웃을때 보면 양쪽 어금니쪽의 빈공간이 있네요? 3 있잖아요 2011/09/21 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