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비루가 보입니다. 이제 막아놓지도 않았네요.

징조 조회수 : 16,429
작성일 : 2011-09-15 05:23:55

구글 스카이에서 니비루를 블랙박스처리해서 막았었는데 이젠 그냥 보여줘버리네요.

엘리트들이, 이제 때가 가까워서 대중들에게 보여줘도 상관 없다고 판단하나봅니다.

고대 수메르어의 쐐기문자로 박힌 니비루에 대한 자료에 의하면, 공전주기는 약 3600년

(정확히는 3657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니비루는 고대 수메르인들의 신화에 나오는 12번째 행성이며, 일종의 지구 창조설에 나오는 행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2행성과 5행성의 충돌로 인해 지구, 달 등의 별이 생겨났다고 믿는 것)

일반 망원경에는 안보이고 오직 적외선망원경으로만 보인다네요.

그렇기 때문에 엘리트들이 지금까지 그 존재를 숨길 수 있었겠죠?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에 니비루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니비루가 지구에 초근접하면 과연 어떤 영향을 지구에게 끼칠까?

니비루는 태양계를 들어온 이후부터 태양에 도달하기 까지 7년, 태양에서 다시 태양계 밖으로 나가는데 7년

총 14년간 태양계에 머물게 되고 14년중 3개월동안 지구에게 엄청난 대재앙을 안겨주게 된다.

그럼 그 3개월동안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우선 니비루는 지구 지름, 쉽게 말해 지구 크기의 4배인 약 16만km제곱이다. 크기와 질량도 똑같이 4배면

지구에겐 그냥 평소 달 보다 더큰 조력차만 있을 뿐이지만 위험한 것은 니비루가 지구 질량, 역시 쉽게 말해

지구 무게의 23배 라는 것이다.

니비루가 지구에 근접하면 지구의 지축이 뒤틀려 아프리카의 하늘이 유럽의 하늘로 바뀐다. 즉

위 아래 기후환경이 뒤틀려 버린다는 것이다. 이 때 대한민국 같이 중부권에 위치한 지역은 크게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놈이 혜성이나 소행성을 만들어 낸다고 알려진 카이파 벨트 지점에서 지구 질량 23배의 힘으로

카이파 벨트에 있는 크고작은 소행성들을 끌고 온다.

  그렇다는 말은 즉슨 니비루 위치를 향하고 있는 지구면은 3개월동안 내내 하늘에서 소행성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떨어지게 된다. 여기서 살아 남으려면 3개월동안 치는 폭우속에서 옷에 물 한방울 안 젖어야 한다는 것이다.

  40008km의 지구가 1시간에 15도씩 24시간 자전하면 우리 지구는 시속 1667km로 자전하고 있다.

니비루가 접근하면 지구가 자전을 멈출수도 있거나 공전축이 뒤바뀌게 된다. 이 현상이 정말로 일어난다면

1667km로 달리는 버스가 급정거하는 효과를 맛보게 된다.

  방안에 있다가 시속 1667km로 벽에 부듣쳐 죽는거나 마찬가지

러시아 우주 비행사도 니비루는 실존한다고 언급한적이 있고 더욱더 슬픈 현실은 니비루가 실제 존재하는 행성이고 언론에 보도된다면 세계적인 공황을 우려해 소수의 권력지도자층들과 비밀행정지도자층만이 지구의

벼랑끝에선 운명을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이건 거짓이야'라고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심리를 안정시키려고 하지만 이것은 실제이고, 아직도 어딘가에서 건설되고 있을 지도자층들만의 방공호는 진실이라는 것이다.

  이 글은 절대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님을 밝히며 이것은 진실임을 말하는 바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본인의 이글을 보고 '거짓이다.'라고 하는 사람은 필요 없다. 소수의 권력자들이

위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니비루는 거짓으로 위장된채 지구 종말까지 자신들의 배를 채우려는것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알아야 산다.

이 밖에도 니비루가 지구를 근접하면 로그 웨이브,화산 폭발,지진,해일,댐붕괴 등 수만가지

시나리오 재앙이 존재한다.

여러분도 보실 수 있습니다.

1. http://www.google.com/sky/ 에 접속한다.
2. 검색바에서 Mercury 를 검색한다.
3. 적외선(Infrared) 버튼 을 클릭한다.

이렇게 하시면 위 사진에 나온 니비루(Nibiru, Planet X)를 보실 수 있습니다!


 

IP : 220.80.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21 총각김치가 짜요 어떡해요? 2 그냥 2011/10/09 2,722
21120 급하게 질문 좀 드릴께요(딸아이와 저의 의견 차이) 3 라이프 2011/10/09 1,569
21119 초2에 대한 요상한 기준을 가진 한 분 5 불편한 학부.. 2011/10/09 2,588
21118 지금 돼지갈비를 재워 두었는데 오븐에 구워도 되나요? 3 갈비 2011/10/09 2,311
21117 많은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2 엄마가 된다.. 2011/10/09 1,608
21116 여주, 이천 도자축제 여행가는데 또 갈만한 곳 어디가 좋은가요?.. 5 화니맘 2011/10/09 3,831
21115 말이 너무 많은 남편 6 머리아파 2011/10/09 3,692
21114 박정현의 open arms 8 하얀새 2011/10/09 2,940
21113 조용필 콘서트, 문학 경기장 2 찾았다. 꾀.. 2011/10/09 2,047
21112 나꼼수를 황금시간대에 다운 받고 싶다..... 4 참맛 2011/10/09 2,172
21111 파울라우너 맥주를 사왔어요 8 추억만이 2011/10/09 2,700
21110 민주당.. 불쌍하다.. 5 .. 2011/10/08 2,140
21109 웅진정수기 1 .. 2011/10/08 1,487
21108 잠도 안자고 쇼핑질은 저... 지름신좀 무찔러주세요. 16 냠냠 2011/10/08 3,418
21107 불꽃다녀왔어요^-^ 2 마카다미아 2011/10/08 2,211
21106 발에 세제가 묻어서 따가운데 어쩌죠?ㅠㅠ 1 ㅠㅠ 2011/10/08 1,333
21105 아까 토끼털 잠바 물어본 사람인데요. 7 아까 2011/10/08 1,882
21104 남자친구 형님이 결혼하시는데..비교되네요 9 .. 2011/10/08 4,775
21103 남편이 주식을 해서 회사에 주식싸이트 차단해달라고 건의하면 4 ,,, 2011/10/08 2,135
21102 탑밴드 만세~~톡식최고~!!! 10 와우 2011/10/08 2,128
21101 상암 월드컵 공원 주변으로 절대 이사오지 마세요. 23 2011/10/08 9,981
21100 초4 아이 중간고사 혼자 공부하겠다는데 3 손떼도 될지.. 2011/10/08 2,059
21099 제가 예민한가요? 5 산사랑 2011/10/08 2,148
21098 스티브잡스가 엄격한 채식주의자인데 왜 췌장암에 걸린거죠? 26 ---- 2011/10/08 24,637
21097 도와주세요.. 내일(일요일) 일찍 거제에 가는데요... 5 당일여행 2011/10/08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