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나니 어디서고 소식을 읽을 수가 없네요...
교육감일을 못하게 하려고 떡검이 치사하게 추석 때 기소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아직은 '정의'가 살아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어서 나오셔서 학생인권을 위해 나머지 일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추석지나고 나니 어디서고 소식을 읽을 수가 없네요...
교육감일을 못하게 하려고 떡검이 치사하게 추석 때 기소한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아직은 '정의'가 살아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어서 나오셔서 학생인권을 위해 나머지 일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궁금해요. 힘드실텐데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는지..
나라를 팔아 먹었나 ... 일반접견도 불가라는 기사를 보고, 어이없게 한 말입니다. 정말 , 쥐랄이 풍년이죠.
곽노현 개인의 잘못으로 무상급식, 학생인권까지 좌초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다음 교육감에 공정택같은 놈이 당선되기라도 하면 모든게 아작나는건 100% 확실한건데... 지금 곽노현 개인이 문제가 아닙니다. 진보의 이중성에 실망한 사람들을 어떻게 다시 진보 쪽으로 마음을 돌리게 하느냐가 걱정이에요.
어떻게 해야할지...마음이 내내 무겁네요. 투명망토가 있다면 좋겠어요. 영혼을 판 검,판사 좀 찾아뵙게요.
끝난거져
어떻긴요
검사기소할때 와 하다가
영장발부되니
이제 한마리의 범죄자로밖에
인식안되요
60%가 유죄로 본답니다
서울 여론조사는...
어차피 이제부터 법률적인 문제라 여론 조사 따위는 의미도 없는 데다
교육감 자리 자체가 그리 사람들에게 조명을 받는 자리도 아니죠.
이번에 너무 대놓고 여론 재판하니 사람들이 아는 것이지
실제 이전 공정택 교육감 유죄 받아서 물러났던것 기억하는 사람조차 없어요.
이제부터 재판 벌어질 터이니 본격적인 싸움은 지금부터라고 봐야죠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오는 것이
이전 공정택 교육감은 구속도 안했고 대법원 판결까지 교육감직 유지했는 데도
그에 대해 가타 부타 이야기 안하고 조용하던 여론이나 매체들이
곽노현 교육감 같은 경우는 여론 재판부터 시작하고 교육감 그만두라 하고
..님 글보면 법정에서 판결할 유무죄에 대한 여론조사까지 했네요.
차이가 나도 이렇게 하니
어제부터 촛불집회 열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검찰이 너무 무리한듯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은 곽노현교육감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노무현대통령님과 비슷한 정도로 존경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 분의 인품과 철학, 진정성은 전달이 되는 듯해요. 검찰과 언론, 사법부, 정권이 곽노현교육감을 더 큰 존재감으로 부각시켜주지 않았나 싶어요. 더 큰 일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쥐새끼같거나 머리가 도통 안되는 몇몇은 아무리 보여줘도 못알아 먹겠지만요.
신문을 볼때 사실-있는 그대로의 팩트-을 기술한 것과.. 추정하고 있다 의심이 간다..등등의 추측성 내용을 잘 구별해 보자구요.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박명기는 검새가 선거법위반으로 기소했구요, 곽교육감은 20일쯤 기소하겠다는데..두고 보자구요. 과연 기소나 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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