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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세 장근석 솔직해서 용서가 된다.

... 조회수 : 15,110
작성일 : 2011-09-14 23:55:35

지금 무릎팍 보니, 어려운 가정형편속에 치열하게 잘 살아온거 같네요.

 

어렸으니까 젊었으니까 그런 허세들이, 조금은 용서가 되는거 같네요. 솔직하니까~

 

허세 근석 좀 싫었었거든요.

IP : 121.140.xxx.1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1.9.15 12:03 AM (124.28.xxx.17)

    저번주부터 보구 완전 팬되었어여 근짱

  • 2. 나무
    '11.9.15 12:06 AM (1.230.xxx.52)

    솔직하고 당당하고..
    무엇보다 자기를 돌아볼줄 안다는게 넘 맘에 들어요..
    강호동말처럼 매력적이에요

  • 3.
    '11.9.15 12:08 AM (112.169.xxx.27)

    저 코 얘기 들으니 솔직한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 4. dd
    '11.9.15 12:35 AM (121.130.xxx.78)

    지난주는 배꼽 잡고 웃으며 독특한 매력에 푹 빠지고
    오늘은 잔잔하게 담담하게 지난이야기 재밌게 봤어요.
    참 매력있어요 진짜.

  • 5. ......
    '11.9.15 12:41 AM (116.47.xxx.7)

    저 코 얘기 들으니 솔직한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222222222222

    저도 잘보다가 막판에 코얘기보고 역시 허세에 거짓말은 못고치나 생각했네요

  • 6. jk
    '11.9.15 1:13 AM (115.138.xxx.67)

    장근석 얘기가 나온김에 오늘도 심심한데 한번 악플질을 시작해 볼까용? ㅋㅋㅋㅋㅋㅋㅋ

  • 에휴미친놈
    '11.9.15 4:31 AM (112.158.xxx.29)

    작작해라 이 게이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9.15 11:26 AM (203.241.xxx.40)

    매일 이렇게 82에 붙어서 고정닉으로 댓글달고있는 본인이 부끄럽지 않아요?
    저 옆에 불만제로 글 보셨어요? 부끄럽지 않나요?
    jk 그쪽이 쓰는 글은 공해에요.

  • jk
    '11.9.15 1:18 PM (115.138.xxx.67)

    님들의 부정확한 정보와 된장질이 더 공해라는걸 아셔야지요.

    그리고 님들이 옥주현때 어떻게 했는지 다 까먹으셨음 ^^

    ps.
    아!!! 난 너무 모때써!!!!!!

  • 죽어라
    '11.9.15 2:26 PM (112.158.xxx.29)

    니가 써놓는 연예인에 대한 악플이나 잘못된 정보는 니 얼굴에 설사똥칠 한다는걸 알아야지

    ps. 자꾸 나불되면 한쪽만 남은 니 부랄도 확 터트려버린다~~!

  • jk
    '11.9.15 3:53 PM (115.138.xxx.67)

    한심하게 쓰레기같은 연예인에게나 감정이입을 하다니..

    게다가 저딴 싸구려 프로그램이나 보면서 그러다니
    저 프로그램은 원래 연예인들 감싸고 변명하는 프로그램 아님?
    저기서야 당연히 멋지게 나오는거죠.

    실제 모습은 온갖 쓰레기짓에 매춘에 표절에 성상납을 다 하고 다녀도... 쩝...

    하긴 뭐 그런걸 제대로 보지 못하니 연예인들이나 보고는 히히덕대겠죠.

  • 지나가다가
    '11.9.15 4:58 PM (121.133.xxx.164)

    82를 한달즘 끊었다가 다시왔는데...jk님 왜이렇게 인심을 잃으신거에요?
    혹 무슨 일이있었는지요...
    뭐 jk님의 글자체가 메너있거나 신중한 글은 아니지만..
    그아래 달린 답글들처럼 싸구려답글을 받을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답글님들
    지나가는 제가보기엔 님들 답글이 더 저속하고 공해처럼 보여요..........

  • '11.9.15 7:19 PM (222.116.xxx.226)

    남의 부랄 가지고 지랄하심?
    니 부랄이나 신경 써요

  • jk
    '11.9.15 8:15 PM (115.138.xxx.67)

    세상은 넓고 정신병자(헉! 내가 써놓고도 뜨끔.... ㅋ)는 많아용...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걍 신경쓰지 않으면됨...

    ps.
    근데 왜 내가 써놓고도 내가 뜨끔함? ㅎㅎㅎㅎㅎㅎㅎ

  • jk게이놈아~
    '11.9.15 10:19 PM (112.158.xxx.29)

    내가 언제 연예인한테 감정이입해서 글 쓰디? 난 장근석 팬도 아니고 그에 대해 리플한번 단적 없지만
    니가 하는 꼬라지가 넘 웃겨서 그래~
    아무리 헛소리를 하고 입에 개걸래를 물고 다녀도 불쌍한놈..하고 무시했는데
    니보다 20살이나 어린 멀쩡한 남자애 한테 트렌젠스터라느니 저번부터 악플을 다는데 참 못나서 정신좀 차리라고 니 엉덩이 한번 차주는거야~

    디바 좋아해서 열광하다가, 어리고 이쁘장한 남자애 나오니까 게이 특유의 근성으로 질투하고 모함하는거 보면 딱 봐도 게이더라. 야 이 게이새끼야, 40살 넘도록 짝도 없고 직업도 없이 여자 싸이트 들어와서 연예인한테 성 정체성 빙자하는 악플이나 달고 그러고 살지 말어. 진짜 자꾸 까불다가 나중에 험악한 아저씨한테 불 방망이 주사 맞는 수가 있다~~?


    그리고 지나가다인지 개뼉다귀인지 121.133.xxx.164 너님말야
    jk가 싸구려 댓글 받은 사람은 아니라구요? ㅋㅋㅋ 진짜 지나가는 똥개가 웃겄네~
    82에서 가장 천박한 유저가 jk고 사사껀껀 입방아에 오르던 유저 아닌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제대로 알지나 못하면 껴들지나 말아요~
    가끔 jk가 고정닉 달고 바른말 한다고 신봉하는 아줌마들 있던데
    건강한 사고에서 나오는 의견인지, 자극적인 말투로 주목을 받을려고 쓰는 의견인지 그정도를 가려내시길 바랍니다. 너님 같은 사람들땜에 jk가 남자싸이트에서 도망오고 몇몇 여자싸이트에서 도망다녀도 82에 정착하고 사는거에요. 암튼 앞뒤 못보고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어찌나 천박하고 무식한지..ㅎㅎ

  • 7. ㄴㅁ
    '11.9.15 1:24 AM (121.130.xxx.130)

    수술 안했고 시술을 했나봐요. 연예인들 다 필러정도는 성형으로 안치는 분위기

  • 8. 귀엽던데
    '11.9.15 1:30 AM (119.149.xxx.102)

    진짜 시술이니 (수술아닌) 그렇게 딴에 확신갖고 얘기하지 않았을까요?
    근데, 좀 전반적으로 귀여워요.

    막 들이대는 것도 그렇고
    뭐든 열심히 하는 것도 그렇고
    저 나이때 저렇게 신나게 뭐든 힘껏 해보면서 사는 거 보기 좋던대요.
    그러다 실수도 하는거고, 또 더 성숙해지면
    그 실수가 보이기도 할테구요.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고, 전 참 보기 좋던대요.

  • 9. 그지패밀리
    '11.9.15 1:34 AM (211.108.xxx.74)

    그런데 수술아니라 시술인경우.그러니깐 필러시술요.
    제가 코는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안경쓸때 안경받침 있잖아요 코옆에..그 자리가 안경을 자꾸 써서 가늘어졌는데 그런코에 혹시 필러하면 좀 커지나요? 전 몸에 칼대는건 정말 싫고 살짝 주사맞는건 좀 괜찮지 않겠나 싶은데...제 댓글이좀 뜬금없으려나요?

  • ..
    '11.9.15 7:32 AM (1.225.xxx.113)

    필러맞은 당장 며칠은 효과가 있지만 점점 그자리가 눌려 패여 도루아미타불이에요.

  • 쓸개코
    '11.9.15 3:48 PM (122.36.xxx.13) - 삭제된댓글

    아는동생이 콧대랑 눈밑, 그리고 팔자주름에 필러를 했었어요.
    눈밑주름도 조금 펴지고 팔자주름도 그렇고. 콧대가 더 또렸해졌더라구요.
    확실히 효과는 있어요. 그런데 1년못가더라구요^^

  • 10. ..
    '11.9.15 1:40 AM (211.247.xxx.226)

    저래 보여도 또래 남자들 25살 나이치고는 오히려 철이 든 케이스 같아보였어요.
    어렸을 때 경제문제로 고생을 해봐서 그런가 착실한 편인 듯
    올 봄인가 100억원대 빌딩 매입했다는 이야기 듣고 놀랐던 기억이...

  • 11. 용서는 무슨
    '11.9.15 5:41 AM (117.55.xxx.89)

    연예인도 자아 있어요

  • 12.
    '11.9.15 7:48 AM (122.34.xxx.15)

    연옌들은 지방이나 필러주입에 대해서는 성형이라고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 태연이나 장근석이나 아마 이민정도 필러쪽 같은데 성형 안했다고 그러던데.. 뭐 그정도는 걍 시술이라고 볼 수도 있구요... 예전에 박한별은 쌍커풀은 걍 찝은거라고 성형한건 아니라고 하던데.. ㅎㅎ 여러 성형이 성행하니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은 성형으로 안치는 분위기인 듯...ㅎㅎㅎ

  • 13. 원래 질색인데
    '11.9.15 9:23 AM (1.225.xxx.126)

    지난 주 황금어장, 82서 꽤 괜찮았다는 글 보고 어제 봤어요.
    선입견이 얼마나 사람에 대한 느낌을 좌지우지하는지 경험했네요.

    영 아니다하고 볼 땐 정말 연기도 허세, 말하는 건 모두 허세, 정말 옷입는 거 하나 다 허세로 보이던데...
    반성 좀 했어요.ㅠㅠㅠㅠ
    얘기 들어보니 개념도 있어보이고 괜찮은 젊은 생간이더라구요.

    야, 장근석! 그 동안 색안경 끼고 보고
    무조건 나쁘다 몰아부쳐서 미안타 ㅠㅠㅠ
    앞으로 잘 지켜볼게, 쭉쭉 뻗어나가길 빈다!!!ㅋ

  • 14. dd
    '11.9.15 9:24 AM (116.33.xxx.76)

    허세 부리는데 용서 하고 말고가 어딨나요. 싫고 좋고가 있을 뿐..
    끝까지 필러 했단 말은 안하고 보형물 넣는 코수술 안했다는 걸로 밀던데
    좀 약았단 생각이 들었어요.

  • 15. ...
    '11.9.15 9:29 AM (119.194.xxx.149)

    요새는 용서의 개념이 너무 광범위해진거 같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멀 용서해 용서하길 ~`

  • 16. ...
    '11.9.15 11:04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확 마음에 들다가 코에서 엥?

  • 17. ..
    '11.9.15 11:09 AM (125.128.xxx.172)

    왜? 짜증나세요?

  • 18. 흐음
    '11.9.15 11:20 AM (121.167.xxx.68)

    왜 이순재씨가 말한 맨날 지각하는 얘기 좀 하지. 그건 해명할게 없었나 보네요.
    김명민씨랑 긴장감 유지하려고 일부러 대립했다고 하는 대목이나 ..
    솔직히 뭐든 좀 포장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허세로 찍히고는 뭘해도 허세다라고 말한 부분은 좀 안스러웠지만 아직도 빤히 보이는 뻥을 너무 잘 치는 것 같아요. 연예인이 성인군자일 필요는 없으니 그런가 부다 하고 넘어가지만 말이죠.

  • ....
    '11.9.15 12:52 PM (119.207.xxx.180)

    일부러 늦게 촬영장 가는거는 전소속사 매니저가 고의로 그랬다는거 봤어요. 잘잘못을 굳이 따지자면 못된버릇 들이려는 소속사잘못이지요

  • 19. ...
    '11.9.15 11:52 AM (112.149.xxx.198)

    실리콘이건 뭘필러건 넣은건 확실한대 자꾸 아니라 그러니 참...
    요즘 성형수술이 뭐가 대수라고 그냥 쏘쿨하게 했다고 하지 변명하는거 하고는 정말
    찌질해보였어요

  • 20. 근석씨~~
    '11.9.15 12:07 PM (58.226.xxx.217)

    제발 아이라인좀 그리지 마셈.
    안어울려요.

  • 21. 넘좋아
    '11.9.15 12:14 PM (175.206.xxx.120)

    남자팬 없다고 솔직한게 넘 귀엽더라구요
    솔직히 남자들이 안좋아하잖아요..얄쌍한게..
    근데 어제 울 남편 보더니
    저놈 물건일세....괜찮네...하더라구요..ㅋㅋ
    어제 방송으로 몇명 남자팬은 확보한듯...

  • 22. ㅋㅋ
    '11.9.15 12:15 PM (222.107.xxx.215)

    지난 주에 못 보고
    어제 봤는데
    고민이라고 갖고 나온 게 너무 웃겼어요,
    승기야~~~~
    근석이하고 친구 좀 해줘!!!

  • 23. 호감
    '11.9.15 12:26 PM (119.17.xxx.112)

    울집도 남자팬 두명 확보 됐네요. ㅎ

  • 24. 넘좋아
    '11.9.15 12:26 PM (175.206.xxx.120)

    더불어
    이민호씨!
    근석이랑 친하게 지내줘요!!

  • dd
    '11.9.15 1:05 PM (121.130.xxx.78)

    저어기 위 네번째 댓글단 dd입니다. (같은 닉넴이 있어서)
    지난주에도 무릎팍 글에 근석군 너무 좋다 매력있다
    댓글 줄줄이 달았었지요.(팬도 아닌데 팬보다 많이 달았음 ㅋㅋ)
    제가 민호팬이라서 일부러 지난주에 챙겨봤거든요.
    근석군 넘 넘 귀여워요. 그리고 속도 알찬것 같고.
    민호팬들도 무릎팍보고 다들 장근석군 좋다고 난리예요.
    둘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진짜.
    겉으로 보이는 성격은 정반대 같아 보이던데 그럴수록 서로에게 끌리기도 하잖아요.
    험하고 외로운 연예계 생활에 마음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천군만마'를 얻은 듯 힘이 되겠지요.

  • 25. ㅡㅡ;;
    '11.9.15 12:29 PM (211.246.xxx.129)

    장근석이 원글님한테 뭔 짓이라도 했나요?? 용서는 그런데 쓰는 말이 아닐텐데 ㅡㅡ;;
    허세부리고 얄미롭지만 내가 널 용서한다. 뭐 이런 뜻인가요?

  • 26. jk
    '11.9.15 1:20 PM (115.138.xxx.67)

    어휴....

    누누이 하는 말이지만 저 무릎팍 도사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야 할듯...

    이건 뭐 너무나 자기 맘대로 해명하는 프로그램이 되버려서리....

    저기 나오면 쥐색히도 좋은 대통령/정치인으로 포장될 수 있을듯...

    나 저런 포장하는 프로그램 딱 질색이라서리... 사실을 까발리는것도 아니고...
    하긴 사실을 까발린다는 이름하에 지나치게 오버하는 프로그램들도 별로지만..

  • 나는
    '11.9.15 2:30 PM (112.158.xxx.29)

    나는 jk 너에게 키보드를 없애버리고 싶음..

    키보드만 잡으면 40살 넘어서 백수에 홀애비 쉰내나는 방구석 지킴이가
    미모가 어쩌고 함부로 짖는거 쉽게 하면서 노니까 ㅎㅎ

    ps.
    하긴 그런거라도 안하면 뭐하면서 허구많은 시간을 보낼까 싶다만은 ㅉㅉ

  • jk
    '11.9.15 3:49 PM (115.138.xxx.67)

    안그래도 요새 키보드 낡아서리...

    버리는데도 돈드니까 님이 쫌 수거해주셈~~~~ ㅋ

    시간이야 뭐 미모나 가꾸면서 보내면 되죠 ^^

  • 27. 나도 그럼 수술??
    '11.9.15 1:52 PM (1.225.xxx.229)

    저 평생에 나이 오십에 첨으로 팔자주름때문에 필러했는데

    저도 그럼 성형수술했다고 해야하나요??

    저도 한번도 제가 성형수술했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 28. 화이팅
    '11.9.15 2:11 PM (183.109.xxx.143)

    일본 언론인이었나요?
    어떤 노인네가 김치찌게는 미개한 문화의 음식이라했다는데
    보란듯이 장근석군이 요리 티비 프로나가서 김치찌게 요리해보이면서
    한방 먹인거 정말 통쾌했습니다
    cf찍을때도 일본 스텝들이 건너와 촬영하고
    인사동에 데려가 한정식 먹였다죠?
    명랑하고 생각없는 젊은이같지만
    그래도 속은 꽉찬 대한민국 젊은이인것같아
    정말 계속 잘나가길 응원해주고 싶어요

  • 29. ..
    '11.9.15 3:19 PM (210.219.xxx.58)

    용서란 말이 왠지 웃기네요.

    연예인이란 존재는 좋아하거나 아님 관심없으면 신경끄면 그만인데
    뭘 용서하고 말고를...

    가끔 사람들은 연예인에 대해 호감인사람, 비호감인사람으로 철저하게 나누어
    (그것도 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대하는 사람들 보면...감정이입이 너무 크다능 ㅎㅎ

  • 30. --
    '11.9.15 6:15 PM (94.218.xxx.175)

    국내 인기 미미했는데 일본인기 등에 업고 톱스타 되네요. 다른 아시아 나라 태국, 중국, 필리핀 이런데서 인기 짱이어도 별 영향 없는데 일본에서 빵 터지면 바로 국내 톱 되는 거 같아요..보아도 그렇고..카라...장근석..배용준은 국내에서도 톱급이었긴 했지만.

  • jk
    '11.9.15 8:16 PM (115.138.xxx.67)

    그게 언론플레이의 영향이죠.

    글고 배용준은 일본에서의 인기가 정말 독특하고 특별했거든요.
    우선 최초였고 최대였고 드라마의 인기가 정말 폭팔적이었음...

    장근석이야 뭐 걍 언론플레이일 뿐이고.. 그런거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고.. 쩝..

  • 31. ...
    '11.9.15 6:38 PM (119.17.xxx.68)

    인기가 미미한 건 아니었지요.쾌도 홍길동, 황진이, 미남이시네요때문에 국내 팬층도 꽤 되구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건 아니예요.내년이 데뷔 20 주년이니까요

  • 32. ,,
    '11.9.15 7:34 PM (218.236.xxx.107)

    장근석을 알고나면 과소평가 받는 배우구나 할텐데.... 여러모로 안타까워요.

    제가 좀 한번 필받으면 집중적으로 파는 성격이라 관련 인터뷰, 관련 자료 샅샅이 찾아보는 버릇이 있어요.
    이 배우는 믿어요.
    연기력이나 태도, 성격, 자질 등등.... 드물게 훌륭한 면이 있어요. 롱런할거에요.

  • 2222
    '11.9.15 8:47 PM (119.194.xxx.149)

    어릴때부터 인물이야 워낙 출중했었고(오히려 지금보다 호감형)
    크고 보니 인물은 좀 반감되는거 같지만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인데다
    연기력 절대 빠지지 않고
    음악적 재능까지 있고
    허세 잔뜩 들었지만 글도 꽤 잘쓰고;;;;;;;;;ㅋㅋㅋㅋ
    예능감각까지 있고
    이렇게 재능 많은 애도 드물지요 드물어.
    얜 정말 오래 갈 거 같음.
    언론플레이가 아니고 실제 상황이죠.그놈의 인기는 ㅋㅋㅋ

  • 33. 여름
    '11.9.15 8:46 PM (118.45.xxx.30)

    외국에서 돈 몽땅 벌어왔으면 좋겠어요.

  • 34. jk
    '11.9.15 9:12 PM (115.138.xxx.67)

    댓글 수나 내용을 봐도 국내에서는 장근석은 별로 인기가 없는듯

    다른 남자 연예인이었으면 찬양하는 내용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을건데.....

    일본에서의 인기야 뭐 조금만 인기가 있어도 언론에서 왕창 부풀려서 보도하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그런 사례가 한두번도 아닌데도 아직도 순진하게 속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신기함... ㅎㅎ

    그러고보니 오늘은 장근석에 대한 악플을 안달았넹... ㅋ 담에 장근석 얘기 나오면 달아야징....
    (가끔 악플도 쉬어가면서... ㅎㅎㅎㅎㅎ)

  • 35. rr
    '11.9.15 9:25 PM (119.64.xxx.140)

    일본방송 많이 봐왔는데.
    근석군 인기 언론플레이 아닙니다....
    알고나 말하세요.

  • 36. 네놀리
    '11.9.15 9:53 PM (114.201.xxx.55)

    허세를 용서하고 말고가 있나....?
    근석이 허세부리는거 20대초반에 아주 웃기고 황당하고 귀엽던데... 고때가 한참 허세스러울때 아닌가 성격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나이값못하고 늙수레해서 허세부리는 중장년도 천진데... 근석이는 귀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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