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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매는 다 성격이 다들.. 한성격하는편인데.. 이게..어릴때 교육받을때..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좀..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1-09-14 21:34:10

 

 

아기 낳을때가 되서..

 

육아서적이나 이런걸 많이 읽었는데요 ..

 

예를들어서 유아기때나.. 어렸을때 많이 공감해주고 .. 코치 해주는 형있죠..

 

이렇게 하는게 아이 맘이 더편하고.. 나중에도.. 그걸 모방도 하고.. 하나의 모델로 보구 배워서..

 

감정표현도 할수있고 등등..  그런 내용이 많은데요 ..

 

생각해보니.. 울 남매들이 어렸을때는 정말 하나같이 다들 착했는데..

 

커서는 다들 정말 한성격한다는.. 아님 가족이어서 편해서 다들.. 그러는건지..

 

기가 엄청 쎈데.. 자식이 여러명인대도.. 저를 포함하여 다 그런편이예요 ..

 

제성격은 저도 자세하게 잘 모르겠고.. 그렇게 성격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이런게.. 어렸을때 부모로 부터.. 공감을 많이 못받고.. 그래서.. 이런 성격이 나타나는 걸까요 ..?

 

물론.. 헌신적으로.. 키우긴하셨지만.. 아닌부분도 좀 있는거 같아서요 ..

 

뭐 그시대때는.. 지금처럼.. 지식적인면에서.. 책도 많지 않고.. 티비에서도 그런내용을 안해주니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이 되어지구요...

 

 

IP : 180.2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4 9:34 PM (210.205.xxx.25)

    성격은 유전이다에 한표.

  • ..
    '11.9.14 9:36 PM (180.224.xxx.55)

    정말 그럴까요 어릴때의 교육이랑은 상관이 없을까요 .. 궁금하네요 ^^

  • 2. ..
    '11.9.14 9:44 PM (119.192.xxx.98)

    기가 세다라는게 자기 주장이 강하고 똑부러진다 그런 의미죠
    별로 나쁜 거 같지 않은데요.
    성격은 유전이 맞고, 환경에 의해서 장점이 단점으로 나타날수도 단점이 장점으로 나타날수도
    있다고 학자에게 들었어요.
    원글님이 자라면서 형성된 성격이 유전자로써 고대로 2세에게 물려진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물론, 첫쨰는 아빠를 많이 닮고 둘째는 엄마를 많이 닮아요.

  • 3. 연구에 의하면
    '11.9.14 11:42 PM (211.41.xxx.15)

    아무리 열심히 교육을 시켜도 사춘기가 되면 유전적인 본능으로 회귀한다고 해요.
    마치 군대 갔다 와서 사흘만에 원래 습관으로 돌아가듯....

    콩 심은데 콩난다는 말이 진린가봅니다.

  • 4. ..
    '11.9.15 1:35 PM (180.224.xxx.55)

    전 원글인데요 어릴때 생각해보면 양육자가 공감을 해주기 보단 피곤하고 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짜증이나 니가 잘못하고 그렇다 라고 그런식으로 몰아부쳤 던거 같아서 이런것 올렸어요.. 이건 저만 느낀게 아니라 크고 나서 그런부분이 있었다 라고 남매들끼리 이야기도 했었고 또 동생들보면 어렸을때 그렇게 하는게 눈에 보여서리.. 물론 사랑으로 장대하고 잘키워주신건 사실인데 책읽어보다 보니 그런만큼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 라 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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