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남매는 다 성격이 다들.. 한성격하는편인데.. 이게..어릴때 교육받을때..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좀..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1-09-14 21:34:10

 

 

아기 낳을때가 되서..

 

육아서적이나 이런걸 많이 읽었는데요 ..

 

예를들어서 유아기때나.. 어렸을때 많이 공감해주고 .. 코치 해주는 형있죠..

 

이렇게 하는게 아이 맘이 더편하고.. 나중에도.. 그걸 모방도 하고.. 하나의 모델로 보구 배워서..

 

감정표현도 할수있고 등등..  그런 내용이 많은데요 ..

 

생각해보니.. 울 남매들이 어렸을때는 정말 하나같이 다들 착했는데..

 

커서는 다들 정말 한성격한다는.. 아님 가족이어서 편해서 다들.. 그러는건지..

 

기가 엄청 쎈데.. 자식이 여러명인대도.. 저를 포함하여 다 그런편이예요 ..

 

제성격은 저도 자세하게 잘 모르겠고.. 그렇게 성격있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이런게.. 어렸을때 부모로 부터.. 공감을 많이 못받고.. 그래서.. 이런 성격이 나타나는 걸까요 ..?

 

물론.. 헌신적으로.. 키우긴하셨지만.. 아닌부분도 좀 있는거 같아서요 ..

 

뭐 그시대때는.. 지금처럼.. 지식적인면에서.. 책도 많지 않고.. 티비에서도 그런내용을 안해주니 그럴수 있다고는 생각이 되어지구요...

 

 

IP : 180.224.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14 9:34 PM (210.205.xxx.25)

    성격은 유전이다에 한표.

  • ..
    '11.9.14 9:36 PM (180.224.xxx.55)

    정말 그럴까요 어릴때의 교육이랑은 상관이 없을까요 .. 궁금하네요 ^^

  • 2. ..
    '11.9.14 9:44 PM (119.192.xxx.98)

    기가 세다라는게 자기 주장이 강하고 똑부러진다 그런 의미죠
    별로 나쁜 거 같지 않은데요.
    성격은 유전이 맞고, 환경에 의해서 장점이 단점으로 나타날수도 단점이 장점으로 나타날수도
    있다고 학자에게 들었어요.
    원글님이 자라면서 형성된 성격이 유전자로써 고대로 2세에게 물려진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물론, 첫쨰는 아빠를 많이 닮고 둘째는 엄마를 많이 닮아요.

  • 3. 연구에 의하면
    '11.9.14 11:42 PM (211.41.xxx.15)

    아무리 열심히 교육을 시켜도 사춘기가 되면 유전적인 본능으로 회귀한다고 해요.
    마치 군대 갔다 와서 사흘만에 원래 습관으로 돌아가듯....

    콩 심은데 콩난다는 말이 진린가봅니다.

  • 4. ..
    '11.9.15 1:35 PM (180.224.xxx.55)

    전 원글인데요 어릴때 생각해보면 양육자가 공감을 해주기 보단 피곤하고 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짜증이나 니가 잘못하고 그렇다 라고 그런식으로 몰아부쳤 던거 같아서 이런것 올렸어요.. 이건 저만 느낀게 아니라 크고 나서 그런부분이 있었다 라고 남매들끼리 이야기도 했었고 또 동생들보면 어렸을때 그렇게 하는게 눈에 보여서리.. 물론 사랑으로 장대하고 잘키워주신건 사실인데 책읽어보다 보니 그런만큼 없었구나 생각이 들더 라 구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78 이 소설 너무 재미있네요. 14 흠... 2011/09/21 7,697
14877 국회, 제 잇속 챙기는데는 최고 세우실 2011/09/21 1,518
14876 팔뚝살때문에 웨딩드레스고민이요..ㅠㅠ 4 좌절 2011/09/21 5,361
14875 전원주택이야기 나와서요 10 전원까지는 .. 2011/09/21 3,531
14874 영양제와 아스피린 섭취? 진도개 2011/09/21 1,795
14873 혹시 유리아쥬 화장품 써보신분 있으세요? 4 가을 2011/09/21 2,756
14872 우울하고 슬퍼도 먹으면서 슬퍼 해야지 2 -_- 2011/09/21 1,575
14871 높은층에 사시는 분들, 높은 데 살면 땅을 밟고 싶어지나요? 6 uhoo 2011/09/21 2,166
14870 배숙 할때 꿀대신 조청 넣어도 될까요? 3 가을 2011/09/21 2,807
14869 잠 편히 주무시나요????? 4 생리중에 2011/09/21 1,815
14868 강호동의 땅 매입 관련하여 28 해피트리 2011/09/21 3,643
14867 이바지떡 주문 하려하는데...(추가글) 8 부탁해요 2011/09/21 2,693
14866 손끝 각질때문에 정말 손내밀기도.. 6 각질 여사 2011/09/21 4,820
14865 중학교도 학군이 중요할까요?? 1 고민중 2011/09/21 1,518
14864 도와주세요..흑흑 1 컴이안돼요~.. 2011/09/21 977
14863 중고등과정이 4년에서 6년으로 바뀐게 언제인가요? 3 질문 2011/09/21 1,177
14862 피부가 너무 당겨요 5 궁금 2011/09/21 1,571
14861 가을용 가죽잠바랑 잘 어울리는 하의가 뭐지요? 4 가죽잠바 2011/09/21 1,524
14860 금테를 두르고 태어나서... 5 좋겠다 2011/09/21 2,207
14859 ebay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1/09/21 1,185
14858 결혼기념일에 뭐 하셨어요? 7 신혼 2011/09/21 1,679
14857 아이없는 맞벌이 부부 생활비 어느정도 적당할까요? 5 생활비요 2011/09/21 2,921
14856 전세만기 후 전세금 반환 4 nihil 2011/09/21 2,267
14855 인터넷 들여다보는 당국… MB정부 ‘패킷감청기’ 46대 도입 세우실 2011/09/21 1,105
14854 문재인 북콘서트 가고 싶으신 분들~ 1 대전전주춘천.. 2011/09/2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