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나참
이건 딸이 아니고 상전입니다
무슨 일인지 말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
무서워서 나참
이건 딸이 아니고 상전입니다
무슨 일인지 말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
사춘기라그런지 저희아이도 상전이에요
틱틱거리고 지적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아직은요 6학년인데 작년부터 퉁퉁거리더니 이제 철난건지 숙제도 알아서 하고 ..
엄마 껌딱지로 붙어지내요
같이 영화보고 쇼핑하는게 젤 행복하대요
요즘같으면 살만합니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고
한발짝만 뒤로 물러나서 이해 해보세요...^^
대놓고 같이 열내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 부모니까 감싸줘야죠~
그럼 다시 마음열고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