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다 싫어요...ㅠㅠ

...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1-09-14 15:10:37

남편도 싫고

친정식구도 싫고

시댁식구는 너~무 싫고...

친구도 마음털어놔봐짜 뒤돌아서면 허무할 뿐이고..

그나마

위로받는것은

울집 개님뿐이네요ㅠㅠ

나 왜 이러죠ㅠㅠ

IP : 118.33.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1.9.14 3:11 PM (147.4.xxx.146)

    개님이 최고에요. 초롱초롱 눈망울...ㅡㅡ;

  • 2. @@
    '11.9.14 3:13 PM (118.131.xxx.150)

    개님 사진 좀 보여주세요
    보고파요~~

  • 3. 그것이
    '11.9.14 3:15 PM (118.176.xxx.204)

    우리 학교다닐때에 비해서 정말 노는날 많아진거 같아요..ㅋ 저 학교다닐때는 빨간날이랑 개교기념일빼고는
    무조건 학교갔는데..ㅋㅋ
    일당대비로 쳤을때 우리나라 교사가 의사보다 더 돈을 많이 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스트레스 받는다고는 하지만..근무시간이나 여건으로 봐선 선생만한 직업도 없는듯해요...

  • 4. 살다보면
    '11.9.14 3:17 PM (115.137.xxx.150)

    그럴때가 있죠~

    근데 개님이 주인 감정을 읽으니,

    정말 그럴때는 너 밖에 없다 소리가 나오죠~^^

  • 5. ---
    '11.9.14 3:17 PM (210.205.xxx.25)

    나를 위해 그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생각하래요.

    나이먹다보면 불쌍하고 측은지심으로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남의집 식구니까 그렇구요.

    근데 이상하게 시집식구들인 그사람들하고 우리애들하고 친하게 지내는걸 보면서
    풀리더라구요.

    그점이 핏줄이구나 했어요.

    나이들면 정말 생각이 편해지나봐요.

  • 6. 저두요
    '11.9.14 3:23 PM (14.33.xxx.55)

    딱 제맘을 표현해 주셨네요.

  • 7.
    '11.9.14 3:27 PM (118.219.xxx.4)

    저도 강쥐 키우고 싶은 심정이에요 ㅠㅠ

  • 8. ....
    '11.9.14 5:10 PM (124.54.xxx.43)

    제 심정과 같은 사람이 많아서 위로가 되네요
    저도 요즘들어서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3 전기압력밥솥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5 .. 2011/09/14 2,280
15582 융자 7000 있는 전세집, 괜찮을까요? 1 이사 2011/09/14 2,243
15581 냉동시켜논 피자 어떻게 데우면 맛있을까요 4 아기엄마 2011/09/14 2,047
15580 50대초반 피부 좋으신분 화장품 2 선물 2011/09/14 2,517
15579 fossil 매장 어디있는지 아시는 분? 2 너덜너덜 2011/09/14 3,418
15578 남자친구나 남편이 무슨차를 샀으면 좋겠어요??? 9 .. 2011/09/14 4,864
15577 여러분들도 이런 적이 있으세요?? 4 ^^* 2011/09/14 1,848
15576 하고 싶은 말 모두 다 하고 사는 분 계시나요? 5 하고 싶은 .. 2011/09/14 2,915
15575 진짠가 보네...지운 걸 보니 63 2011/09/14 16,320
15574 방콕 자유여행에 관해... 1 바다 2011/09/14 1,812
15573 강호동이가 우는 이유... 4 .. 2011/09/14 3,584
15572 롯데@@몰에서 레고판을 구매했습니다. 1 너무 열이 .. 2011/09/14 3,117
15571 암환자 보험가입 7 ... 2011/09/14 2,675
15570 KT땜에 미칠거 같아요, 무슨 해결방법 없을까요? 5 이럴경우.... 2011/09/14 2,516
15569 정말 유아기를 못벗어난 친정엄마 6 남들은 시댁.. 2011/09/14 3,828
15568 갱년기 식은땀 열 조절안되는건가요? 3 갱년기 2011/09/14 5,448
15567 심하게 쪽잠자는 신생아..재울 방도는 정녕 없는걸까요? ㅠㅠ 4 ㅜㅜ 2011/09/14 3,395
15566 얼려놓은 불고기 바로 볶아도 될까요? 3 초보새댁 2011/09/14 2,354
15565 손위동서면 무조건 설거지 안하나요? 28 여유필요 2011/09/14 4,953
15564 냉동된 감자 옹심이 어떻게 요리하나요? 궁금 2011/09/14 3,058
15563 sk-2시그니처 크림 사용하시는 분 어떠세요? 2 제인 2011/09/14 3,205
15562 며느리는 손님이라면서.. 24 2011/09/14 4,665
15561 층간소음으로인한 폭언,폭행문제 남의 일로만 알았는데 6 남편이 2011/09/14 2,882
15560 서울대 치의예과 65회면... 1 .. 2011/09/14 1,938
15559 추석 연휴 최고로 맛있었던 음식 무엇이었나요? 저는요... 4 맛대맛 2011/09/14 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