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올때 나온 배도 넣을 겸 시작한 윗몸 일으키기..
165cm에 48kg 마른편인데 아랫배는 볼록이거든요. ㅜㅜ
처음 50번으로 시작.. 조금씩 늘려서 지금은 100번씩 10번, 1000번을 합니다.
100번 하고 1-2분 쉬고 하는 식이죠..
신기한게 첨에는 50번도 힘들다가, 조금씩 늘려가니까 좀 낫다가
어제보다 오늘이 하루가 다르게 쉬워?집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전 제가 뭘 잘못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하루에 천번씩 하는데
아직 대단한 복근은 아니지만 살짝..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운동하는게 맞는가 모르겠네요.
상체를 완전히 일으키지 마시구요. 목뒤를 두손으로 바치고 상복부에 힘이 들어갈 정도만 일으키세요. 이때 목을 꺽지는 마시구요. 이건 상복부 운동이구요. 네이버에 크런치 라고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하복부 일명 똥배라고 하죠. 하복부 운동은 크런치 말고 따로 있답니다. 하복부 근력 운동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고 하세요. 윗몸일으키기 잘못하면 허리에 무리를 줄수 있어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나름 운동신경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윗몸일으키기는 20개를 넘기지 못하는데...허리가 아파서요.
어려서부터 그랬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네요.
100개씩 10번이라니 ^m^
어휴... 난 100번도 힘든뎅... 어쨌든 난 알흠다운 복근이 있으니 상관없지만.. ㅋ
걍 먹는양을 줄이시고 걷거나 뛰세용.. 그게 더 빠름..
오옷 대단하십니다. ^^ 그 끈기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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