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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숍에 학모 10 명남짓이 떼로왔는데

ㅇㅇ 조회수 : 21,018
작성일 : 2017-11-01 15:23:37
하나둘씩 일이있어 가고 네명이 남았는데 같은반애들 돌아가며 욕을하고있네요 저런엄마들보면 차라리 쇼핑중독 골빈 아줌마들이 나은거같아요..건 넘피해는안주자나요...와 엄마들이 애들을저리까다니ㅠ 어떤애는 변명이넘많다..어떤애는 예민하다...울애는 걍 참는스탈이다..놀랍네요 밥하러가라하고싶어요..
IP : 175.223.xxx.15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 3:26 PM (175.223.xxx.156)

    어떤애는 넘 먹는거 잘달라그런다..신발이넘드러운데 엄마가 아씻겨주나..본인애들 남푠이나잘 돌보셨음...

  • 2. ㅇㅇ
    '17.11.1 3:28 PM (117.111.xxx.166)

    듣기만해도 어지럽네요
    아줌마들 입방아싫다

  • 3. ..
    '17.11.1 3:30 PM (1.221.xxx.94)

    어휴 진짜
    할일없는 아짐들 ...
    남 까는거 아님 할말없는 족속들

  • 4. ㅇㅇ
    '17.11.1 3:32 PM (175.223.xxx.156)

    어떻게 다른애들 칭찬한번을안하냐구요..지금은 먼얘기하냐면 친한가봐요 엄마끼리...이모라고부르나봐요..이모배고파요 그랬대요..그게 돈달라는거아니냐고 ..돈요구하는거라고..애잡네요..

  • 5. 아이들이
    '17.11.1 3:33 PM (222.236.xxx.145)

    부모 그림자를 밟고 자란다는말
    틀리지 않는데
    애들보고 잔소리만 하지말고
    그시간에 집에 들어가
    좀 모범을 보이면 좋을텐데요

  • 6. ㅇㅇ
    '17.11.1 3:34 PM (175.223.xxx.156)

    다른애들 배고프니 라고물으면 괜찮아요..라고하는데 애는 배고파요 당당하게말한다고..

  • 7. ,,
    '17.11.1 3:35 PM (203.237.xxx.73)

    돌아가서 아주 허한 기분을 느낄거에요.
    밥 한사발 퍼먹을듯,,
    원래 남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은
    텅 비어있거든요. 외롭거나, 불행하거나,,내면이 부실한.,,
    여자들 많은 직장이라, 그거 알아요.
    자기 이야기 않하고, 남얘기 그것도 험담만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알고보니,,본인 이야기는 아무것도 할게 없는거죠. 엄청, 초라하기 때문이죠.
    저런분들, 그냥 가련하게 여깁니다.

  • 8. 아줌마들아
    '17.11.1 3:36 PM (118.41.xxx.29) - 삭제된댓글

    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 퍼자라!

  • 9. 차라리
    '17.11.1 3:36 PM (118.41.xxx.29)

    집에가서 발 닦고 잠이나 퍼자라!

  • 10. ㅇㅇ
    '17.11.1 3:38 PM (175.223.xxx.156)

    지금은 어떤엄마가 집에늦게들어온다 술을잘마신다.글고 어떤엄마 애데리고왔는데 손녀인줄알았다 팍늘었다..그니까 딴엄마가 개 공부는 잘하냐? 이렇게묻네요...

  • 11. ㅇㅇ
    '17.11.1 3:42 PM (175.223.xxx.156)

    어떤애지금 조울증 우울증 있는거같대요 ..전쟁나면어떻하냐 를 계속물었다고...미친 제가 지금 막 째려보고 고개절레절레흔들고있어요.울언니 한테전화해서 큰소리로 차라리 멀배우지 학모모임가지마라 라고 들으란듯이 얘기하려니 전활안받네요ㅠ 화가나요

  • 12. 00
    '17.11.1 3:42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못고쳐요 그 버릇
    그래서 똑같은 사람끼리 더 똘똘 뭉쳐 다니죠
    애들도 똑같이 배워서 왕따시키고 일진짓하고..

    제대로된 부모 아래서 이상한 아이 나올가능성이10%면
    저런 부모 아래서 제대로 된 아이 나오는건 0%라보면 됩니다

  • 13. ㅇㅇ
    '17.11.1 3:48 PM (175.223.xxx.156)

    지금은 무슨얘기하냐면...자기가 애따라다니는데 그애는엄마가맞벌이라 내가다봐준다..근데 그엄마가 고맙다는소리가없다..안봐주면 되지않나요? 글고 어떤애가 첨보다 변했대요..와 미친..ㅋㅋㅋㅋ

  • 14. ㅋㅋ
    '17.11.1 3:53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수준이 좀 낮네요. 보통 대놓고 욕하진 않는데...
    집에가서 편두통약 먹는다에 한표

  • 15. ㅇㅇ
    '17.11.1 3:56 PM (175.223.xxx.156)

    지금은 어느집애가 분노조절장애래요...엄마를 잡아먹을려고한대요.애가 초4래요ㅋㅋ

  • 16. 보담
    '17.11.1 3:57 PM (61.253.xxx.57)

    저 그래서 누가 문제아 어쩌구 뭔일있냐구 물어보면 딱잘라 모른다하고 화제돌려요 저런엄마들하구 같이있음서 남의아이 씹으며 묘하게 쾌감느끼며 감정 공유하는거 진짜 토할거같아요. 여자들 정말 신물나요

  • 17. ..
    '17.11.1 3:58 PM (1.234.xxx.121) - 삭제된댓글

    엄청 이상한 학교 엄마들이네요..원래 두세명은 앉아서 그런 얘기할지도 몰라도 10명씩 모여서 남애들 얘기는 절대 안하는데...전체모임에서 이미지 관리들 엄청 하는데..

  • 18. ㄹㄹㄹㄹ
    '17.11.1 3:59 PM (211.196.xxx.207)

    오프에서 이야기 한다는 것만 다르고
    여기 게시판에서 보는 화제랑 차이를 모르겠는데요?

  • 19. ㅇㅇ
    '17.11.1 4:00 PM (175.223.xxx.156)

    지금 제가 큰소리로 어떻게 남애들을 그렇게욕하는지 참..이랬는데 그래서나가는지몰라도 다섯이네요..지금보니.근데 딱한아줌마가 계속욕하고 다른엄마들은 마짱구치는식이었네요..헐 나가서 커피숍문앞에서도 계속 얘기해요지금ㅋㅋ

  • 20. ㅇㅇ
    '17.11.1 4:05 PM (175.223.xxx.156)

    마지막이압권.그주동하는여편네가 담임한테 이랬데요..애들가르치는거힘드시죠? 누가젤말안들어요? 이렇게물으니..다똑같죠 이랬다고..어떻게똑같냐고..ㅋㅋㅋㅋ 전 강쥐옆건물미용하고있어서 데리고가야해서 나가질못했네요ㅠ 이게진짜 실화예요? 이러고들 노시나요? 전 진짜 믿기지가않네요 자주안나오거든요..외출을..

  • 21.
    '17.11.1 4:05 PM (39.7.xxx.252)

    그런 사람들 저도 얼마전에 보고 정말 놀랐어요. 그런 주제로 2시간을 이야기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더라고요.
    이를테면 어떤 아이 양말이 좀 낡았었댔나 그런 걸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누가 들으면 그 아이가 양말을 훔쳤나 싶을정도로 심각하고 오래 얘기하더군요.
    근데 사실 원글님도 필요이상으로 흥분하신 게 보여요.
    그런 부류를 정말 많이 싫어하시나봐요.

  • 22. 새옹
    '17.11.1 4:06 PM (1.229.xxx.37)

    어느 동네인가요 궁금하네여

  • 23. ㅇㅇ
    '17.11.1 4:08 PM (175.223.xxx.156)

    대구예요..ㅋㅋ 제가흥분하는이유가 제가애들갈쳐요..애들진짜 저리 까면안되요..애들상처받는다구요.

  • 24. ㅇㅇ
    '17.11.1 4:09 PM (175.223.xxx.156)

    전 수성구고 여기는 어딘지는잘모르겠는데 남구인것같아요..울동네커피숍은 애들교육얘기밖에안하지 저리까지는 않아요..

  • 25. ㅋㅋ저 끝까지 남은 엄마들은
    '17.11.1 4:10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자기가 가면 나머지들이 또 자기를 뒷담화할 거를 알기 때문에 차마 못가고 있는 거예요.ㅋㅋㅋ

  • 26.
    '17.11.1 4:20 PM (211.114.xxx.195)

    반엄마들 모였다하면 반애들흉보고 학을떼서 아예 반모임 여자들모임 안나가네요 자식들이 멀보고 배울지 ㅉㅉ한심

  • 27. 수준낮아라ㅠ
    '17.11.1 4:24 PM (119.198.xxx.12)

    저도 학부모임 몇개하고 엄마들하고 커피숍에서
    수다떨지만 저런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여기 엄마들도 수성구 못지않은 극성동네긴 하지만
    진짜 저런얘긴 안해요
    애들 흉볼게 뭐있다고ᆢ너무 하다 진짜

  • 28. 남구라 어디
    '17.11.1 4:25 PM (39.7.xxx.244)

    쯤이지요?
    그럼 대충 어느초인지나올듯 대명초인가?

  • 29. 우와
    '17.11.1 4:30 PM (182.226.xxx.200)

    정말 수준이 저렴하네요
    아이 초등때가 불과 몇년 전이지만
    저렇지 않았어요. 서로 이해하고 돌봐주고 격려해주고..
    그래서 지금도 반가운 사이거든요.
    정말 수준이라고밖엔......

  • 30. ...
    '17.11.1 4:36 PM (175.223.xxx.81)

    저도 아침에 커피숍에서 쉬는데
    엄마들 몰려와서 떠드는데 귀가 아파죽겠어요
    남의애 험담은 꼭 하더군요

  • 31. 아마
    '17.11.1 4:46 PM (110.14.xxx.45)

    도라이들이라 끼리끼리 모였을 거예요.

  • 32. 헬게이트
    '17.11.1 4:50 PM (211.236.xxx.51)

    이래서 동네맘들 학교맘들 어울리기 시작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하나봐요.

    너무 오래 떠들다보면 쓸데없는 남흉보기 많이 하게 되고 후회도 되더라고요.
    오랜만엔 반갑게만 봐야 겠어요.

  • 33. ㅇㅇ
    '17.11.1 4:53 PM (175.223.xxx.156)

    저도 커피숍 엄마 떼들 많이봤어도 저리저렴한대화는 첨였었요..무슨교주하나두고 다듣고있더라구요 맞장구치고..지금도 진짜로믿기힘들어요..그 교주엄마같은사람 쉬지않고 얘기하고 욕하던데요..일정한톤으로 가르치듯이...자기가학교다쥐고있다는듯이...

  • 34. 으어
    '17.11.1 4:56 PM (221.140.xxx.157)

    교주엄마가 돼지엄마인가ㅜ보네요. 애 성적도 좋고 정보력 장악한;;; 다른 엄마들은 거기서 튀면 그 다음타겟이 본인 될까봐 맞장구 치는거구요. 그런 사람들은 같이 있다가 화장실 가면 자기 깔까봐 일어나지도 못하잖아요
    어휴 ㅜㅜㅜㅜㅜㅜ

  • 35. ㅇㅇ
    '17.11.1 5:24 PM (110.70.xxx.27)

    돼지엄마같진않았어요 공부얘긴 1도안하더라구요..첨엔 누구엄마바람나서 의사한테 새로 시집갔다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애들욕하더라구요..그렇게치면 그반 그 다섯명엄마애들빼곤 비정상이라는건데...뭔가 이상한집단같았다는...전이제집에와서 머리를좀식혀야겠어요ㅠㅠ아직도 웅웅거려요ㅠ

  • 36. 마키에
    '17.11.1 5:41 PM (119.69.xxx.226)

    아오 저런 사람들하고 있음 기빨리는 거 같아서 초장에 피해요 지금 만나는 동네엄마들 죄다 저 같아서 누구 흉도 안보고 착해서 맞아서 만나는데 저런 저렴한 아줌마들 정말 쉣이예요!

  • 37. ..
    '17.11.1 6:35 PM (182.227.xxx.205)

    여기 익명게시판에서 뒷담화하거나
    그 사람들이 뒷담화하는거나똑같지 않나요???

  • 38. ..
    '17.11.1 7:38 PM (211.117.xxx.204) - 삭제된댓글

    남의 아이들 뒷담화하면 "그 입방정 죄"
    본인들 아이들이게 받아요

  • 39. ...
    '17.11.2 12:26 AM (112.140.xxx.19)

    같은 지역사람이라 너무 쪽팔린다... 무식한 저 아줌마들이나 시시콜콜 모든말들 여기에 발설하는 원글이나... 에휴....

  • 40. ...
    '17.11.2 12:26 AM (1.238.xxx.31) - 삭제된댓글

    우리애 반에 신학기 전 반 발표되면 좀 어울려 다니는 애들 잘한다 싶은 학년 엄마들 열댓명 보여서 각반 아이들 정보 모아서 반명단 작성한 적도 있다네요. 저 이말 듣고 기함했어요. 그러고 나서 각자 품평회. 이렇게 우아하신 어머님께서 얻어먹기만 하기 커피 한잔 산 적 없고 과제 땜에 그 집 가며 뭐 사가면 애들 먹으라 내 놓지도 않아요.
    쓰레기들이에요. 그래 놓고 우아하고 교양있다고 이럼서 대치동가서 한번 저렇게 해 보라 하고 싶더만요. 듣는 순간

  • 41. ...
    '17.11.2 12:27 AM (1.238.xxx.31)

    우리애 학년에 신학기 전 반 발표되면 좀 어울려 다니는 애들 잘한다 싶은 학년 엄마들 열댓명 보여서 각반 아이들 정보 모아서 반명단 작성한 적도 있다네요. 저 이말 듣고 기함했어요. 그러고 나서 각자 품평회. 이렇게 우아하신 어머님께서 얻어먹기만 하기 커피 한잔 산 적 없고 과제 땜에 그 집 가며 뭐 사가면 애들 먹으라 내 놓지도 않아요.
    쓰레기들이에요. 그래 놓고 우아하고 교양있다고 이럼서 대치동가서 한번 저렇게 해 보라 하고 싶더만요. 듣는 순간

  • 42. ㅇㅇ
    '17.11.2 12:29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여기 익명게시판에서 뒷담화하거나
    그 사람들이 뒷담화하는거나똑같지 않나요???
    ㅡㅡㅡ
    똑같지 않죠.
    욕먹는 사람을
    그걸 옆에서 듣는 사람이 아는 사이냐, 모르는 사이냐
    완전 다르다고 봅니다

  • 43. ㅇㅇ
    '17.11.2 12:30 AM (121.168.xxx.41)

    여기 익명게시판에서 뒷담화하거나
    그 사람들이 뒷담화하는거나똑같지 않나요???
    ㅡㅡㅡ
    똑같지 않죠.
    욕먹는 사람과
    그걸 옆에서 듣는 사람이 아는 사이냐, 모르는 사이냐
    완전 다르다고 봅니다

  • 44. ..
    '17.11.2 12:57 AM (219.240.xxx.158) - 삭제된댓글

    전 고등 엄마인데 아이 초등 때
    학교 엄마들 하고 교류가 거의 없었는데
    초1때 담임샘이 의사도 안묻고
    찍어서 넌 이거해!! 하는 식으로 봉사하는
    엄마들 중 임원을 맡았는데
    갑자기 회의한다고 모이라 하더니
    저만 빼곤 다들 서로서로 잘 아는 사이던데
    그 와중에도 애들 얘길 하더라고요.
    걔는 결손가정 어쩌고 저쩌고...
    참 괜찮은 선생님이다 생각했는데
    걔는 엄마가 없다. 아빠가 없다. 이런 얘기
    하는 모습이 참.....
    다른 학년이 다른 엄마들인데 저만 빼고
    그 아이가 누군지 아는 것도 신기했어요.

  • 45. ㅡㅡ
    '17.11.2 1:11 AM (221.148.xxx.49)

    182.227.xxx.205
    여기 익명게시판에서 뒷담화하거나
    그 사람들이 뒷담화하는거나똑같지 않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 똑같습니다. 사리분별력이 그리 없습니까???
    민폐를 끼치는 비정상 낯선여자들 앞에서 지적이라도해서
    싸움일 날 상황 피해 미러묘사논하는것과

    듣는이 말하는이 죽이 짝짝맞아 인간난도질이
    뭐가 같습니까?

  • 46.
    '17.11.2 3:33 AM (49.50.xxx.115)

    전 똑같다고 봐요..
    맘충얘기등등 쉽게 공분 살 비슷한 얘기들을 올려 판깔듯이 욕하고 동조하고...

    그냥 저런 사람들 보니 난 그러지말아야겠다 보기 안좋다에서 안 끝나고 원글님도 실시간 중계하듯 댓글 올리는 것도 전 이상한 것 같아요.

  • 47. ㅇㅇ
    '17.11.2 4:56 AM (110.70.xxx.187)

    실시간중계할만큼 할일이없었구요..제귀가의심스러울정도로 내용자체가 말이안되었어요..저게실화냐..싶을정도로...실시간중계할정도거리 아닌가요? 아직도 그엄마 허언증같은데...

  • 48. ...
    '17.11.2 7:30 AM (14.34.xxx.36)

    똑같지않아요.
    읽고 기함을하며 진짜 집밖에 나가면 한마디라도
    더 말조심 해야겠다는 다짐생겨요.
    요즘 떼거지로 모여서 그런 뒷담화하는 엄마들 드문대요.
    이 바쁜 세상에..

  • 49. ...
    '17.11.2 7:30 AM (58.230.xxx.110)

    기빨려 애엄마들 모임 중학교까지 안갔어요~
    다 쓰잘데기 없는 관계...

  • 50. 대구
    '17.11.2 8:07 AM (1.231.xxx.99)

    대구. 대구사람들 수준이 다 그렇죠
    진짜 잔인하고 짓밟는..

  • 51. ..
    '17.11.2 8:57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

    대구 사람들 수준이 뭐가 그래요?
    서울 사람들도 다 똑같구만...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 진즉에 그런 모습들에 환멸 느껴서
    관계 안 맺고 뒤에서 욕하든 말든 혼자 다녔는데 (유치원때 친했던 엄마들 제외하곤 그 이후론 영..)
    나중엔 그런 제가 부럽다고 전화도 받고 그랬네요.
    (전학와서 그 집 아이가 전교 1등 하니 시샘이 많았는데 결국 그 엄마 다시 이사갔다는)

    아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다 소용없는 관계예요. 같이 앉아 차마시는 시간, 돈이 아깝다는..
    중학교만 가도 애 성적 떨어지면 서로 멀어지고
    고등학교 가면 더 심해집니다. 애 성적으로 서열 매겨지는 꼴같잖고요.

    그런데 한 편으로 생각하면 애 때문에 만난 관계인데
    만나서 정치, 사회, 역사를 논하기도 우습잖아요.
    노상 만나면 학원, 성적 얘기, 그러다 저 지경까지 흘러가고....

    전 초 고학년때 초저학년때 담임이 대 놓고 찍어서 봉사하는 엄마들 모임 임원 하라해서
    (많은 엄마들 앞에서 누구 엄마 뭐뭐 해...이런 식이었음)
    모이라해서 학교 갔더니 저만 빼고 다들 서로 아는 사이던데
    전 알지도 못하는 애 도마위에 올려놓고 그 애는 아빠가 없네. 엄마가 없네..그 얘기가
    제일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빠 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더 그랬던듯...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했는데 교사들이 회의 하자고 모이자 해놓고 그런 얘기 하는 모습
    솔직히 역겨웠네요.

  • 52. ..
    '17.11.2 8:58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

    대구 사람들 수준이 뭐가 그래요?
    서울 사람들도 다 똑같구만...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 진즉에 그런 모습들에 환멸 느껴서
    관계 안 맺고 뒤에서 욕하든 말든 혼자 다녔는데 (유치원때 친했던 엄마들 제외하곤 그 이후론 영..)
    나중엔 그런 제가 부럽다고 전화도 받고 그랬네요.
    (전학와서 그 집 아이가 전교 1등 하니 시샘이 많았는데 반 엄마들과 어울리다 결국 그 다시 이사갔다는)

    아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다 소용없는 관계예요. 같이 앉아 차마시는 시간, 돈이 아깝다는..
    중학교만 가도 애 성적 떨어지면 서로 멀어지고
    고등학교 가면 더 심해집니다. 애 성적으로 서열 매겨지는 꼴같잖고요.

    그런데 한 편으로 생각하면 애 때문에 만난 관계인데
    만나서 정치, 사회, 역사를 논하기도 우습잖아요.
    노상 만나면 학원, 성적 얘기, 그러다 저 지경까지 흘러가고....

    전 초 고학년때 초저학년때 담임이 대 놓고 찍어서 봉사하는 엄마들 모임 임원 하라해서
    (많은 엄마들 앞에서 누구 엄마 뭐뭐 해...이런 식이었음)
    모이라해서 학교 갔더니 저만 빼고 다들 서로 아는 사이던데
    전 알지도 못하는 애 도마위에 올려놓고 그 애는 아빠가 없네. 엄마가 없네..그 얘기가
    제일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빠 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더 그랬던듯...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했는데 교사들이 회의 하자고 모이자 해놓고 그런 얘기 하는 모습
    솔직히 역겨웠네요.

  • 53. ..
    '17.11.2 8:59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

    대구 사람들 수준이 뭐가 그래요?
    서울 사람들도 다 똑같구만...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 진즉에 그런 모습들에 환멸 느껴서
    관계 안 맺고 뒤에서 욕하든 말든 혼자 다녔는데 (유치원때 친했던 엄마들 제외하곤 그 이후론 영..)
    나중엔 그런 제가 부럽다고 전화도 받고 그랬네요.
    (전학와서 그 집 아이가 전교 1등 하니 시샘이 많았는데 반 엄마들과 어울리다 결국 그 다시 이사갔다는)

    아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다 소용없는 관계예요. 같이 앉아 차마시는 시간, 돈이 아깝다는..
    중학교만 가도 애 성적 떨어지면 서로 멀어지고
    고등학교 가면 더 심해집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생각하면 애 때문에 만난 관계인데
    만나서 정치, 사회, 역사를 논하기도 우습잖아요.
    노상 만나면 학원, 성적 얘기, 그러다 저 지경까지 흘러가고....

    전 초 고학년때 초저학년때 담임이 대 놓고 찍어서 봉사하는 엄마들 모임 임원 하라해서
    (많은 엄마들 앞에서 누구 엄마 뭐뭐 해...이런 식이었음)
    모이라해서 학교 갔더니 저만 빼고 다들 서로 아는 사이던데
    전 알지도 못하는 애 도마위에 올려놓고 그 애는 아빠가 없네. 엄마가 없네..그 얘기가
    제일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빠 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더 그랬던듯...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했는데 교사들이 회의 하자고 모이자 해놓고 그런 얘기 하는 모습
    솔직히 역겨웠네요.

  • 54. ..
    '17.11.2 9:01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

    대구 사람들 수준이 뭐가 그래요?
    서울 사람들도 다 똑같구만...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 진즉에 그런 모습들에 환멸 느껴서
    관계 안 맺고 뒤에서 욕하든 말든 혼자 다녔는데 (유치원때 친했던 엄마들 제외하곤 그 이후론 영..)
    나중엔 그런 제가 부럽다고 전화도 받고 그랬네요.
    (전학와서 그 집 아이가 전교 1등 하니 시샘이 많았는데 반 엄마들과 어울리다 결국 그 다시 이사갔다는)

    아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다 소용없는 관계예요. 같이 앉아 차마시는 시간, 돈이 아깝다는..
    중학교만 가도 애 성적 떨어지면 서로 멀어지고
    고등학교 가면 더 심해집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생각하면 애 때문에 만난 관계인데
    만나서 정치, 사회, 역사를 논하기도 우습잖아요.
    노상 만나면 학원, 성적 얘기, 그러다 저 지경까지 흘러가고....

    전 초 고학년때 초저학년때 담임이 대 놓고 찍어서 봉사하는 엄마들 모임 임원 하라해서
    (많은 엄마들 앞에서 누구 엄마 뭐뭐 해...이런 식이었음)
    임원들 회원한다 갑자기 모이라해서 학교 갔더니 저만 빼고 다들 서로 아는 사이던데
    전 알지도 못하는 애 도마위에 올려놓고 그 애는 아빠가 없네. 엄마가 없네..그 얘기가
    제일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빠 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더 그랬던듯...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했는데 교사들이 회의 하자고 엄마들 모이자 해놓고 그런 얘기 하는 모습
    솔직히 역겨웠네요.

  • 55. ..
    '17.11.2 9:01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

    대구 사람들 수준이 뭐가 그래요?
    서울 사람들도 다 똑같구만...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 진즉에 그런 모습들에 환멸 느껴서
    관계 안 맺고 뒤에서 욕하든 말든 혼자 다녔는데 (유치원때 친했던 엄마들 제외하곤 그 이후론 영..)
    나중엔 그런 제가 부럽다고 전화도 받고 그랬네요.
    (전학와서 그 집 아이가 전교 1등 하니 시샘이 많았는데 반 엄마들과 어울리다 결국 그 다시 이사갔다는)

    아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다 소용없는 관계예요. 같이 앉아 차마시는 시간, 돈이 아깝다는..
    중학교만 가도 애 성적 떨어지면 서로 멀어지고
    고등학교 가면 더 심해집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생각하면 애 때문에 만난 관계인데
    만나서 정치, 사회, 역사를 논하기도 우습잖아요.
    노상 만나면 학원, 성적 얘기, 그러다 저 지경까지 흘러가고....

    전 초 고학년때 초저학년때 아이 담임이었던 분이
    대 놓고 찍어서 봉사하는 엄마들 모임 임원 하라해서
    (많은 엄마들 앞에서 누구 엄마 뭐뭐 해...이런 식이었음)
    임원들 회원한다 갑자기 모이라해서 학교 갔더니 저만 빼고 다들 서로 아는 사이던데
    전 알지도 못하는 애 도마위에 올려놓고 그 애는 아빠가 없네. 엄마가 없네..그 얘기가
    제일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빠 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더 그랬던듯...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했는데 교사들이 회의 하자고 엄마들 모이자 해놓고 그런 얘기 하는 모습
    솔직히 역겨웠네요.

  • 56. ..
    '17.11.2 9:02 AM (211.207.xxx.113) - 삭제된댓글

    대구 사람들 수준이 뭐가 그래요?
    서울 사람들도 다 똑같구만...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 진즉에 그런 모습들에 환멸 느껴서
    관계 안 맺고 뒤에서 욕하든 말든 혼자 다녔는데 (유치원때 친했던 엄마들 제외하곤 그 이후론 영..)
    나중엔 그런 제가 부럽다고 전화도 받고 그랬네요.
    (전학와서 그 집 아이가 전교 1등 하니 시샘이 많았는데 반 엄마들과 어울리다 결국 그 다시 이사갔다는)

    아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다 소용없는 관계예요. 같이 앉아 차마시는 시간, 돈이 아깝다는..
    중학교만 가도 애 성적 떨어지면 서로 멀어지고
    고등학교 가면 더 심해집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생각하면 애 때문에 만난 관계인데
    만나서 정치, 사회, 역사를 논하기도 우습잖아요.
    노상 만나면 학원, 성적 얘기, 그러다 저 지경까지 흘러가고....

    전 초 고학년때 초저학년때 아이 담임이었던 분이
    대 놓고 찍어서 봉사하는 엄마들 모임 임원 하라해서
    (많은 엄마들 앞에서 누구 엄마 뭐뭐 해...이런 식이었음)
    임원들 회의한다 갑자기 모이라해서 학교 갔더니 저만 빼고 다들 서로 아는 사이던데
    전 알지도 못하는 애 도마위에 올려놓고 그 애는 아빠가 없네. 엄마가 없네..그 얘기가
    제일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빠 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더 그랬던듯...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했는데 교사들이 회의 하자고 엄마들 모이자 해놓고 그런 얘기 하는 모습
    솔직히 역겨웠네요.

  • 57. ..
    '17.11.2 9:22 AM (211.207.xxx.113)

    대구 사람들 수준이 뭐가 그래요?
    서울 사람들도 다 똑같구만...

    저 정도까진 아니지만 전 진즉에 그런 모습들에 환멸 느껴서
    관계 안 맺고 뒤에서 욕하든 말든 혼자 다녔는데 (유치원때 친했던 엄마들 제외하곤 그 이후론 영..)
    나중엔 그런 제가 부럽다고 전화도 받고 그랬네요.
    (전학와서 그 집 아이가 전교 1등 하니 시샘이 많았는데 반 엄마들과 어울리다 결국 그 다시 이사갔다는)

    아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짜 다 소용없는 관계예요. 같이 앉아 차마시는 시간, 돈이 아깝다는..
    중학교만 가도 애 성적 떨어지면 서로 멀어지고
    고등학교 가면 더 심해집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생각하면 애 때문에 만난 관계인데
    만나서 정치, 사회, 역사를 논하기도 우습잖아요.
    노상 만나면 학원, 성적 얘기, 그러다 저 지경까지 흘러가고....

    전 초 고학년때 초저학년때 아이 담임이었던 분이
    대 놓고 찍어서 봉사하는 엄마들 모임 임원 하라해서
    (많은 엄마들 앞에서 누구 엄마 뭐뭐 해...이런 식이었음)
    임원들 회의한다 갑자기 모이라해서 학교 갔더니 저만 빼고 다들 서로 아는 사이던데
    전 알지도 못하는 애 도마위에 올려놓고 그 애는 아빠가 없네. 엄마가 없네..그 얘기가
    제일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빠 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더 그랬던듯...
    좋은 선생님이라 생각했는데 교사가 회의 하자고 엄마들 모이자 해놓고 그런 얘기 하는 모습
    솔직히 역겨웠네요.

  • 58. 원래
    '17.11.2 9:27 AM (223.62.xxx.94)

    남 욕하는 게 재밌어요.
    남 칭찬하는 건 재미없고 짜증만 나요.

  • 59. ㄱㄱㄱ
    '17.11.2 9:36 AM (210.90.xxx.224)

    유치원부터 친구를 엄마들이 만들어주니 자식에 빙의하다못해 친구일에까지 빙의하는거죠 뭐하는짓거리인지

  • 60. 어휴
    '17.11.2 9:41 AM (118.41.xxx.29)

    애들 가르친다는 사람이 맞춤법이니 띄어쓰기니 엉망진창.... 남 얘기하는거 하나하나 다 듣고 생중계....
    원글님도 별로네요.

  • 61. 쓸데없는
    '17.11.2 9:41 AM (125.177.xxx.132)

    일 중의 하나가 저런 엄마 모임들
    유치원 때 부터 끼리끼리 단톡방 만들고
    아이들 하원 시켜 놀이터 에서 끼리끼리 어울려 세 부리며 과시하고 보란듯이 키즈까페 몰려가고 그러다 싸움나고 초등가서도 그 짓 거리들 하고 맨날 생각해주는 척하며 남 뒷얘기 쯧쯧!!!젤 한심하고 쓰잘데기 없는 일중의 하나 입니다

  • 62. ...
    '17.11.2 9:49 AM (1.237.xxx.189)

    정도 차이가 있지 아줌마들 속은 어느정도 저럴꺼라 봐요
    저렇게 적나라하게 표현 못하는거지
    애 친구들 보면 마음에 안드는 모습 하나씩 보여요
    애답지만 산만 부주의해서 친구 다치게 하는 애
    약은 애
    강하고 말 빨 세서 따돌리려는 여자아이
    그걸로 우리애가 피해 봤을경우는 짜증나죠
    아줌마들 만남 불편해서 피하지만 누구 하나가 시작하면 같이 터질꺼 같은
    결국 애라고 넘겨버리려고 말지만요
    우리 애도 어떻게 보일지 모르죠

  • 63. 가나다
    '17.11.2 10:11 AM (122.36.xxx.226)

    커피숍 뒷담화 실시간 중계하면서 판깔아 엄마들 전체 도배급으로 욕먹이는짓도 아줌마들 못지 않네요.
    할일 없다고 님처럼 옆테이블 대화 녹취수순으로 생중계해주는 사람 드물죠. 보통은 혀를 끌클 찰 사람들이면 난 저런 사람 안되어야겠다 생각해서 좀더 생산적인 일이 없나 찾죠.

  • 64. 그래서
    '17.11.2 10:31 AM (210.112.xxx.155)

    절대 아이 학교 엄마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 정보에 좀 떨어질지언정 그냥 눈인사만 하고 마는 사이가 젤 맘 편한것 같아요.

  • 65. ...
    '17.11.2 10:36 AM (211.178.xxx.205)

    정보에 떨어지다니요? 그 정보라는게. 결국 저런거잖아요. 반 아이들 쫙 꿰고 결국은 그들 뒷담화 까는거. 그것말고 더 있나요? 공부 정보 학원정보요? 진짜 알짜배기 정보는 같은 반 엄마들 안줍니다. 같은 나이 아이들 키우는 아줌마들은 서로 경쟁관계에요. 그저 낮에 심심해서 커피마시고 밥먹고. 저질 정보 주고받을 상대가 필요해서 아줌마들 만나는거지, 진짜 알짜배기 정보는 없어요. 저도 이년 그렇게 살다 결국 깨닫고.(그래도 빨리 깨달아 다행이고 감사하다생각합니다) 지금은 학교엄마들 안만나요. 근데 그거 아세요? 그렇게 몰려다니는 아줌마들 자식들일수록 더 별볼일없는거? 자기 자식이 별볼일없다는거 아니까. 기를 쓰고 더 정보 알려고 몰려다니는거에요. 그래서 그렇게 무리지어 다니는 아줌마들 보면 혀가 차지고 정말 한심해보입니다. 그런 에미 밑에 그런 자식..

  • 66. ㅇㅇ
    '17.11.2 10:39 AM (220.72.xxx.212)

    저도 제일 무서운게 무리지어 다니는 동네아줌마들이에요. 만나는 목적이 남을 까기 위해서인지
    그런 남까는게 삶의 낙인 아줌마들의 정보 노떙큐에요~
    전업주부라도 그렇게 몰려다니지 않는 아줌마도 있는데 만나서 남의 가정, 자식 까면서 지들 인생이
    더 나을거란 정신승리하는 아줌마들 정말 토나와요

  • 67. 칭찬도
    '17.11.2 10:52 AM (221.141.xxx.126)

    할 필요 없어요
    사실 얘기 아니면 사람 없는 자리서 남 얘기 뭐하러 합니까
    칭찬인듯 하면서 까는거 입에 올리는거 특히
    공부 잘한다더라 이런 얘기하면서 천재다 어쩐다...하여간 지랄들이에요 아주
    그시간에 잠을 자든가

  • 68. 아무도 안만나
    '17.11.2 11:51 AM (222.121.xxx.247)

    초등때 동네엄마들이랑 밥먹고 차마시고 한 5년 했는데 4명이서요
    그때 나름 엄청 친했어요 정말. 사이도 좋고
    지금 고등인데 그때 엄마 아무도 안만나요
    의미없더라구요

  • 69. 맞아요
    '17.11.2 12:06 PM (218.50.xxx.154)

    저도 모임가면 누구는 어떻더라 누구는 어떻더라.... 원래 그런거같아요

  • 70. ㅡ.ㅡ
    '17.11.2 12:43 PM (211.246.xxx.96)

    정말 말만들어도 짜증나는 상황들인데..

    의외로 저런풍경이 많더라는요 ㅠㅠ

  • 71. 원글의 의도는
    '17.11.2 12:59 PM (124.53.xxx.131)

    '아무리 할 일 없어도 그러지 말자 '
    란 의미로 올린 글일거라 생각하렵니다.
    여자들,특히 특별 목적없이 만나 어쩌다 알게되는 아줌마들
    쓸데없이 남 사생활이나 케고 욕해대고 말옮기고 그런 사람들 참 많아요.
    난 어릴적부터 그런 분위기의 성인 여자들이 너무 싫던데....
    나이들수록 곱고 단아하기보단 조금만 내모습에 방심하면 온통 추해지기 쉬운데
    언행이나 몸가짐 정말 조심하고 싶어요.
    이건 남의 눈을 의식해서라기 보다 대책없이 퍼질러지고 싶지 않은,
    남들이 인정하건 말건 중년이어도 노년이어도 아름답고 싶단 욕구때문 같아요.
    오며가며 어쩔수 없이 알게된 동네 아줌,
    아주 분위기부터 시끌벅적,
    마주치면 큰 소리로 아는척하기 시작해 잠시도 쉬지 않는 입
    크고 거친 말투,
    바뻐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지만 싸집아 자기수준으로 ..
    사람이 나빠보이진 않는데 거부감 들어요.

  • 72. 어딜가나
    '17.11.2 2:42 PM (121.135.xxx.134)

    셋이상 몰려다니면 그리되나봐요

  • 73. 응?
    '17.11.2 2:54 PM (59.15.xxx.2)

    멀리 갈 거 있나요? 여기 82 게시판에서 매일 벌어지는 일이쟎아요. 주위 사람 뒷담화, 연예인 퍠션 평가질...
    대한민국 아줌마 종특이에요.... 남자들은 정치랑 군대 얘기, 여자들은 이웃집이랑 연예인 얘기..

  • 74.
    '17.11.2 3:24 PM (14.33.xxx.162) - 삭제된댓글

    모였다하면 다른집 애들 욕을 습관적으로 하는 엄마들이 있던데 가만히 그 심리를 보면 시기와 질투심에서 나온것이던데요. 욕하는 습관은 정말 못고치는데 그런 사람가까이 있는것도 공해같아요.

  • 75. 세상 할 일 더럽게 없는 엄마들
    '17.11.2 3:25 PM (122.40.xxx.201)

    내 일, 내 가정, 내 아이 챙기기도 바쁜 세상에
    남의 집 아이들까지 도마 위에 올리고 난도질하는데 정말 역겨워요
    또 나가선 인성 좋은척 싸악 가면 쓰고 나가고요
    입으로 지은 죄 어떻게 갚으려고 저러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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