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살림 비추물품은요?

ㅇㅇ 조회수 : 8,440
작성일 : 2017-10-31 22:43:35

정리해봤어요

비추하는 이유는 한번씩 훑어보시면 선택하는데 참고될것같아요

비추 1등 카레도 맛있게 요리해드신다는 분들도 계시니 참고하시구요 (양파 카라멜라이징 하거나,

토마토 2개이상 넣거나...등등)

두표이상부터 정리해봤습니다~~


2표: 짜장 , 주방세제 , 복숭아, 케찹, 순메밀, 된장, 물티슈, 쫄면, 바디샴푸, 쌀식빵,

3표: 햄. 핫도그빵, 햄버그빵, 양조간장,

4표: 샴푸, 짜장라면, 빵류,

5표: 과일.

9표: 냉동고기

11표: 카레



추천물품 너무 다양해서 ,비추물품이 더 유용할듯요 ㅋ
저는 냉동생선, 육류 .. 안사요
비리고 질기고 ..(방사능기준치도 더 높고, 덜 유기농이라하지만 ㅜ 자연드림가서 사요ㅜ)
유일하게사는 육류는 한우국거리.
쫄깃고기라고 울딸이 너무 좋아해서..
님들은 비추물품 있어요?

IP : 116.39.xxx.178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둘
    '17.10.31 10:46 PM (221.140.xxx.36)

    즉석빵 제외
    빵류 너무 부서져요

  • 2. ....
    '17.10.31 10:51 PM (1.227.xxx.251)

    쌀식빵 가루가 너무 떨어져요
    카레 하아...카레는 걍 오뚜기로
    냉동쇠고기 ㅠㅠㅠ

  • 3. 지니125
    '17.10.31 10:51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빵류는 좀 ㅠㅍ ㅋ

  • 4. 나도
    '17.10.31 10:52 PM (222.118.xxx.106)

    바르는 모기약이요 롤에서 엄청새고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

  • 5. ㅇㅇ
    '17.10.31 10:53 PM (110.70.xxx.174)

    카레..하아 ㅜㅜ
    온갖 과일 다넣어봐도 살릴수가없음..

  • 6. ㅋㅋ
    '17.10.31 10:53 PM (61.74.xxx.219)

    초등 울 아들이 한살림 카레는 망작이래요 ㅎㅎㅎ

  • 7. ..
    '17.10.31 10:54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튜브형 립케어.
    조금 쓰고나니 오일이 분리. .

  • 8. ㅇㅇ
    '17.10.31 10:54 PM (110.70.xxx.174)

    또생각났어요
    물티슈 ! 완전 고약한냄새 ㅜ 썩거나 오래되어 군내나는줄알았는데, 원래 그렇다는거 알고 충격받음

  • 9.
    '17.10.31 10:56 PM (103.252.xxx.169) - 삭제된댓글

    순대 : 쪄도 부스러지고, 뻣뻣하고 무슨 맛인지...
    식빵종류 : 우리말로 만들면 이런건지 빵부스러기가 우수수

  • 10. 쫄면요.
    '17.10.31 10:57 PM (116.120.xxx.10)

    양념장에 마늘냄새가....삭은 마늘을 쓴건지 마늘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다시는 안사요

  • 11. 행렬에 동참
    '17.10.31 10:58 PM (110.12.xxx.182)

    카레, 양조간장, 바디샴푸(냄새에 적응하기 힘들어요.)

  • 12. 굴소스요
    '17.10.31 10:59 PM (58.148.xxx.66)

    ~~#~~~~

  • 13. 점둘
    '17.10.31 10:59 PM (221.140.xxx.36)

    저희는 순대 엄청 맛있게 먹어요
    냉동상태 비닐 벗겨 찜기에 쪄 먹습니다
    초6아들 앉은자리에서 한또아리 뚝딱이에요

  • 14. ㅋㅋㅋㅋ
    '17.10.31 11:00 PM (182.225.xxx.22)

    카레 망작 ㅋㅋㅋㅋ 저도 공감해요 ㅋㅋㅋ
    전 옹기로 된 고기구워먹는 거 비추해요.
    특별품으로 샀는데, 고기가 들러붙어서 두어번 궈먹다가 열불나서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어요

  • 15. ㅇㅇ
    '17.10.31 11:00 PM (110.70.xxx.174)

    빵중에 크로와상 오븐에구우면 넘 맛있어요
    쌀식빵은 밥솥에 잠깐 넣어두면..
    그외에 리플들에는 격공합니다 ㅜㅜ

  • 16. ...
    '17.10.31 11:01 PM (180.224.xxx.34)

    한살림 즉석빵 완소인데..
    특히 크림빵! 없어서 못먹어요
    취향인건지.. 지점 차이인건지..
    의아하네요

  • 17. Optimist
    '17.10.31 11:02 PM (58.226.xxx.239)

    한살림 애정하지만,
    저도 카레는 정말 냄새도 그렇고 한입멉고 버렸어요. 햄버거빵, 핫도그빵도 비추요. 다 부스러져 제대로 먹을수가 앖었어요.

  • 18. 점둘
    '17.10.31 11:03 PM (221.140.xxx.36)

    즉석빵은 엄청 맛있죠
    즉석빵 말고 공장빵류가 엄청 부서져요

  • 19. ㅇㅇ
    '17.10.31 11:04 PM (110.70.xxx.174)

    블루베리크림빵 . 울애들 완전좋아해요~!
    아 이런자리가 아니지참 . 정신차리고 ;;
    추천하려면 끝이없으니

    맞아요
    햄버그.핫도그빵 부스러져서 뭘 넣어먹질못함 ㅜㅜ

  • 20.
    '17.10.31 11:06 PM (103.252.xxx.169)

    제아이 지금 중3. 이유식때부터 한살림 회원이에요.
    맛간장 참 맛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짠맛 증가...양조간장 포함 간장들이 왜이리 짜죠?

  • 21. ㅋㅋㅋ
    '17.10.31 11:0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카레는 정말 대망작ㅋㅋㅋ
    햄종류도 맛없어서 안 사요 가끔 먹는 거라 그냥 몸에 나쁘고 맛있는 걸로 사기로 했죠
    과일 중엔 복숭아 살 때 마다 실패
    해물 여러가지 섞여진 냉동제품 비린내작렬
    루꼴라 반가워서 샀더니 너무 커서 질긴 애들이 와서 망

  • 22. ....
    '17.10.31 11:08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들기름.....식용유처럼 밍밍한 맛
    흑새우....신기하게도 상품평은 늘 좋게 올라와 다시 한번 먹어보자 싶었지만 먹을 때마다 덜 신선한 느낌이
    건붉은새우...이 역시 평은 좋으나 신선도가 아쉽고, 뾰족한 것들이 입을 찔러서 식감이 떨어짐...
    새우는 직접 보고 사고 싶어요.
    올 봄엔가 샀던 보리쌀...밥해 놓으면 쉰 냄새 나요. 예전엔 늘 좋았었는데...
    땅콩나물...상해서 갈색빛이 돌고 미끄덩미끄덩

    등등

  • 23. ...
    '17.10.31 11:09 PM (183.96.xxx.140)

    샴푸는 쓰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 24. ....
    '17.10.31 11:11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간고등어살 8천 원짜리... 계속 환상적인 맛이었는데

    올해부터 맛이 좀 없어지는가 싶더니, 최근에 먹은 건 상했다 하기도 뭣한... 그야말로 꼬리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몇십 년 동안 먹은 고등어 중 최악의 맛.

  • 25.
    '17.10.31 11:11 PM (103.252.xxx.169)

    특히 올여름 복숭아 ㅜㅜ
    과일은 볼불복이라 맛이 덜해도 그러려니 하는데..
    두어번 샀던 복숭아,,,무숭아의 끝판왕 ㅜㅜ

  • 26. ....
    '17.10.31 11:12 PM (121.165.xxx.195)

    식빵 핫도그빵들을 살짝 찌면 맛있어요. 아니면 오븐에 물넣고 돌리거나. 밥솥에 넣어두신다는 윗님처럼 해도 되겠네요
    전 카레는 익숙해졌는데(오히려 시판카레를 이제 못먹...)
    짜장은 ㅠㅠ 뭔맛인지 모르겠어요

  • 27. 히피영기
    '17.10.31 11:12 PM (59.2.xxx.161)

    주방 식기 세제요. 기름이 잘 안 빠져요.

  • 28. 고기는
    '17.10.31 11:12 PM (121.170.xxx.175) - 삭제된댓글

    한살림 고기는 나와 비슷하네요.
    다른 고기는 뻣뻣 질긴데...국거리는 정말 맛있어요.
    분쇄는 뼈부분도 같이 간다고 해서, 유아용 분쇄 이용하고요.
    그외는 매장 생고기나, 생협 생고기 이용해요.
    우리보리돼지고기는 다 냄새 나서 싫어요.

    매운카레는 애용하는 건데....토마토 많이 넣고 끓여요. 울금가루 조금 섞고.
    우리집 모두 카레가 건강한 맛이라고 좋아해요.
    꼭 토마토 2개 이상 넣어야 맛있어요.
    고기는 소고기, 닭가슴살, 돼지고기 등..되는대로 넣고 다시육수로 해요.

    주방세제, 물비누, 바디샴푸 등은...불편해서 이용 안해요.

  • 29. 우리밀 유기농빵들
    '17.10.31 11:16 PM (59.12.xxx.113)

    글루텐 함량이 수입밀보다 절반가량이기 때문에 부서지는 면이 있지만
    유화제 팽창제...화학첨가물이 없기에 너무 좋습니다.
    저는 오히려 시중빵보다 렌지에 살짝 데워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하고 훨씬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시중밀가루 글루텐함량 101g
    우리밀은 49g

    http://sourdough.co.kr/70146086863

  • 30. 참고로
    '17.10.31 11:17 PM (59.12.xxx.113)

    호주유기농밀가루 글루텐함량 엄청 높습니다.

  • 31.
    '17.10.31 11:20 PM (61.72.xxx.172)

    저도 고기가 참... 동물한테도 복지적인? 그런 고기인 것은
    내가 잘 알겠는데 맛이 읍따 ㅜㅠ

    그리고 미역! 미역 맛없습니다!

    빵도 몇개 사먹어보고는 절래절래
    댓글 보니 공장빵이었나 봐요~

    아참 주방세제도 세정력도 별로 냄새도 별로

  • 32. ..
    '17.10.31 11:22 PM (1.238.xxx.31)

    카레에는 사과 맛없죠
    괜찮았는데 별론가요?
    아이쿱에 너무 디어서 한살림 괜찮던데 주방세제도요 아이쿱이 망작이라
    둘 다 10년 넘은 회원입니다

  • 33. 미역은
    '17.10.31 11:24 PM (121.170.xxx.175) - 삭제된댓글

    미역은 돌미역인가..그거 맛있어요.
    소량도 팔고, 명절때 대용량으로 파는 거..그거 사서 먹어요.
    아주 맛있어요.

    고구마케잌 안 먹어요.
    매번 올때마다 들쑥날쑥...물크러지고 맛도 이상하고.

  • 34. 빵순이
    '17.10.31 11:28 PM (211.178.xxx.149)

    전 한살림 빵 너무 맛있어요! 최고봉은 소보루빵 그담은 크림빵 완전 없어서 못먹어요ㅎㅎ 식빵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드시면 완전 맛있어요!!
    전 여름철 떡종류 비추에요~ 언젠가 오후 늦게 가서 샀던 떡이 상했던 적 있었어요.
    그리고 김이 참 맛있었는데 올해들어 산 김은 다 이상한 냄새 나고 눅눅한게 정말 맛이 없더라구요. 김이 맛 없기도 쉽지
    않은데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한살림 국거리 맛있다니 한번 사봐야겠어요!

  • 35. 저는
    '17.10.31 11:31 PM (59.12.xxx.113)

    주방세제 계면활성제등 해로운 첨가물이 없고 순하고 거품잘나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고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한살림만 애용합니다.
    시중고기들은 성장호르몬,항생제,저가의 사료들...거의 공장화 되버린 품목이에요.
    무슨 냄새인지 오히려 마트 고기들보다 더 냄새없고 깨끗해서 좋던데요.

  • 36. 파랑
    '17.10.31 11:32 PM (115.143.xxx.113)

    깐마늘
    두개 쓰고 냉장고에 넣으면 삼일째부터 곰팡이나요
    첨에는 우연인줄
    한살림 깐마늘만 그래요

  • 37. ㅇㅇ
    '17.10.31 11:35 PM (110.70.xxx.174)

    주방세제는 제가 맨손 설거지밖에 못해서 좀 예민한데
    .한살림꺼 한참 쓰면 습진증세가 나오는데, 세븐제너레이션꺼로 바꾸고는 습진도 없고 좋더라구요. 잘헹궈지고..

  • 38. ...
    '17.10.31 11:38 PM (117.111.xxx.231)

    샴푸... 기름지고 떡지는
    온식구 한두번 샴푸 후 다들 못 쓰겠다고 난리
    지금은 속옷 빨 때 써요

  • 39. ㅇㅇ
    '17.10.31 11:38 PM (110.70.xxx.174)

    이렇게써도.. 아이쿱은 추천물품 찾는게 빠르고
    한살림은 다 추천이라 비추찾는게 빠르다는거;;
    한살림 먼저 장보고, 두레, 그다음 아이쿱 돕니다

  • 40. 이상하다
    '17.10.31 11:41 PM (203.234.xxx.6)

    한살림 식빵 종류는 쪄서 먹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특히 쪄서 먹는 보리식빵은 완소제품입니다.

    그리고 롤케잌은 최고의 아이템이라며 저희 식구 극찬하면서 먹는데요.
    카스테라도 작은 거는 가성비 갑이라 있는 족족 제가 매장에서 싹쓸이 해옵니다.^^
    크로와상도 완전 사랑하고...
    대신 이외에는 한살림 빵 안 먹어요.

    그리고 물품 자체를 비추한다기 보단 인터넷 주문이 꺼려지는 상품요.
    설탕 없는 떡 먹으려고 꼭 모시개떡이랑 쑥개떡 사다 먹는데....
    매장용 말고 인터넷 주문을 하면 딱딱한 제품이 와요.
    그래서 매장에서만 사먹습니다.

    저도 된장류는 다 짜서 안 사먹어요.
    그러다 활동가님의 추천으로 막장을 사먹었는데 된장찌개로도 훌륭하고 짜지 않고 맛나요.
    즉 된장은 비추, 막장은 추천~!

    그리고 제주 순메밀은 너무 비싸서 비추~!
    400g, 4 인분에 1만 2천원이 넘다니요~ㅠ.

  • 41. 15년차 조합원
    '17.10.31 11:43 PM (175.223.xxx.204)

    아까 추천글 보고 댓글 못 달아서 여기 같이 쓸게요

    추천물품
    청포도 - 비싸지만 향이 환상적이라 넘넘 사랑해요
    배 - 유기농 아닌거 중간크기가 제일 좋았어요. 물이 많고 당도 높아요
    당면 - 국산 고구마 전분인데 이 가격!
    조청 - 어머니께서 옛날 진짜 조청맛 난다며 맛보신 이후로 시중 물엿 안 사드심
    포도주 - 달지 않은 것이 꽤 괜찮아요. 단 것은 별로예요. 술종류는 매장에서만 팔아요.


    비추물품

    햄버거.핫도그빵 - 푸슬푸슬해서 만들다 다 부서져요
    해물라면 - 맛없어요
    짜장라면 - 짜파게티를 기대하시면 안 돼요
    세탁용 가루비누 - 요즘은 개선이 됐는지 몰라도 이게 세탁기 안에서 거의 녹질 않고 가루가 날려요. 대신 무향 액체세제 씁니다
    키토산 비누 - 예전에 향도 은은하고 세정력도 좋았는데 생산공장이 바뀐 후로 이상해졌어요
    샴푸린스 종류들도 별로였어요.

  • 42. gfsrt
    '17.10.31 11:44 PM (219.250.xxx.13)

    우리밀에 글루텐이 그렇게나 차이나네요
    ㄱ정보감사해요.

  • 43. 맞아요.
    '17.10.31 11:45 PM (110.70.xxx.174)

    맛있는데 넘비싸죠 ㅜ
    그래도 어디가서 유기농에 100퍼 순메밀 국수 일인분에 3000원에 (소스까지 4000원되려나)먹으라면 낼름 먹을거같아서 ..삽니다

  • 44. ㅇㅇ
    '17.10.31 11:48 PM (110.70.xxx.174)

    한살림 빵은 쪄먹거나 밥솥에~
    보리식빵, 핫도그빵도 함해볼게요
    비추물품 활용법 배울수있어 좋네요

  • 45. 전 빵은 맛있던데요 ㅎㅎ
    '17.10.31 11:48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특히 크림빵은 옛날 제과점 빵 같아요.
    저희 애는 생크림 케익도 안 먹는데 한살림 크림빵은 좋아해요. 달달하기도 하고 크림양도 적당해서 그런가봐요.

    전 햄 비추해요 ㅜ ㅜ 진짜 이게 뭔 맛인지..
    어차피 가끔 먹는거라 그냥 마트표 사먹어요 ㅎ

  • 46. 전 빵은 맛있던데요 ㅎㅎ
    '17.10.31 11:50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제가 워낙 빵순이인데 ㅎㅎ 요즘 소화가 잘안되서 한살림꺼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속이 편해요

  • 47.
    '17.10.31 11:54 PM (112.148.xxx.143)

    진짜 성분은 좋은데
    흑미모닝 먹었다가 세상에 이렇게 퍽퍽하고 맛없는 빵도 있구나 싶었어요
    근데 그걸 전자렌지에 살짝돌리니 금새 부드럽고 촉촉해지더라구요
    쌀식빵도 마찬가지고요
    크림빵 카스테라 같은건 맛있는데
    그냥빵은 데워드셔요

  • 48.
    '17.11.1 12:02 AM (59.27.xxx.126)

    샴푸와 린스..
    이상하게도 머리가 심하게 빠져서 무서워서 중단...저만 그런가요? 떡지는건 둘째고 머리카락이 잔뜩 빠지더란 ㅠㅠ
    떡볶이떡- 뭉쳐서 안떨어지고 힘들게 떼려면 다 쪼개져 짜증나요..
    쌀식빵-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식빵인데 샌드위치 같은거 만들어먹기 애매하고..겨우 쨈만 발라먹어요
    토스터에 구우면 잘 안부서지던데..
    제주순메밀국수-너무 안익어서 삶기 힘들어요
    ..잠깐 한눈팔면 우르르 끓어 넘쳐서 엉망됨..
    케찹-유리병 용기 불편하고 맛이 케찹맛이 아님 ㅋ 자연드림껄로 구입함

  • 49. 저는
    '17.11.1 12:14 AM (110.70.xxx.174)

    떡은 물에 미리 담궈 불려먹고
    샌드위치용은 쌀식빵말고 잡곡식빵 사요~
    유리병 케찹 불편해도 플라스틱에 소스종류 담는것 , 특히 산성강한 케찹은 .. ㅜ 유리병 저는 감사합니다~

  • 50. ..
    '17.11.1 12:20 AM (175.115.xxx.182)

    저는 윤기품은 샴푸 모든 모발용 잘 쓰고 있어요.
    거품도 잘나고 린스 없이 써요.
    과일 실패할 때가 종종, 유기농이라고 다 맛있는 건 아니라는 것.

  • 51. ㅇㅇ
    '17.11.1 12:22 AM (110.70.xxx.174)

    그러게요..
    과일이 어쩔땐..오 마이갓..찾을정도로 환상적인데
    중타도 안되는경우도 절반은 되는거같고 ㅜ

  • 52. ^^
    '17.11.1 12:23 AM (175.125.xxx.125)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53. 음ㅂ
    '17.11.1 12:46 AM (112.150.xxx.194)

    최근에 나온 탕종식빵 촉촉하고 맛있어요.

  • 54. 초창기회원
    '17.11.1 1:14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한살림 시작한지 20년이 되어 가네요.
    지금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아직도 이 모양인가 싶을 때도 있고.

    저는 일단 고기류는 안 사요.
    옛날보다 나아졌지만 고기는 안 사요.

    과일도 딸기 빼고는 안 사요.
    지금 사과나 과일 나오는 거 보면 뿌듯한데
    과일은 딸기 빼고는 안 사요.

    맛간장 넘 맛없고.
    누가 산다고 계속 만드나 싶은 카레는 절대 안 사요.

    빵은 바로 만든 거 맛있어요. 떡도 맛있고.

    아! 와인!!! 은 한살림이 안 팔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와인 좋아해서 처음에 나왔을 때부터 사먹고
    지금도 가끔 사는데
    예전보다는 좋아진 거는 맞는데
    이걸 판다는 거는 좀 너무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 55. 초창기회원
    '17.11.1 1:16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와인을 가끔 산다는 것은 1년에 두번 정도 조금 나아졌나 싶어 사는데
    아주아주아주 1% 나아졌지만 이건 팔 정도는 아닌 거 같애요.

  • 56. 저는
    '17.11.1 1:39 AM (110.70.xxx.174)

    맛간장 넘 맛있는데!
    와인도 나쁘지않음 ~

  • 57. 나무사랑11
    '17.11.1 1:56 AM (125.179.xxx.143)

    사람생각은 비슷한가보네요 입짧은 남의편이 한살림에서 사온 빵 진간장 햄 쫄면, 카레 먹어보곤 다신 사오지말라고ㅋㅋ 전 케찹이 별로였어요 너무 달고 신밋은 없더라구요

  • 58. 나무사랑11
    '17.11.1 1:57 AM (125.179.xxx.143)

    가공품은 그나마 아이쿱이 먹을만하더라구요 마트와 생협 중간쯤의 맛

  • 59. 꼬망
    '17.11.1 4:11 AM (118.220.xxx.38)

    저는 달 싫어하시는 카레 열심히사요 ㅋㅋ
    양파 카라멜라이즈해서 해먹음 맛나요 ㅎㅎ

  • 60. ..
    '17.11.1 5:28 AM (115.140.xxx.190)

    애들이 고기 질기대요..그래도 생육환경 등 믿을수 있어서 꾸준히 사요 배즙등으로 연육시키면 괜찮아요;; 비윤리적 축사환경이 넘 끔찍해서ㅜ.. 빵 푸슬거리는데 찌거나 오븐에 데우면 쫄깃하고 괜찮아요. 무엇보다 빵 먹으면 속이 안 좋은데 여기껀 괜찮아요~

    자장라면 요건 진짜 맛없어요 어떻게 안 됨. 햄 중에 새로나온 고추소세지,마늘 소세지..진짜 아무 맛도 안나요 비추! 불고기햄, 동글이햄은 맛있어요~ 볶음밥류 연잎밥 맛있어요 요건 엄지 척! 카레는 안먹어봤는데 시도 안해봐야겠네요 ;;

  • 61. ㅇㅇㅇ
    '17.11.1 6:49 AM (14.75.xxx.25) - 삭제된댓글

    곡식.과일종류만사고
    다른건 안사요

  • 62. 짜장라면이요..
    '17.11.1 8:02 AM (211.108.xxx.3)

    요거 정말... 된장으로 짜장색을 낸것 같아요...

    왜 안나오나 한참 스크롤 내리며 봤는데... 위에 위에분이 쓰셨네요...ㅎㅎㅎ

    카레 다음으로 충격...

  • 63. ㅇㅇ
    '17.11.1 8:15 AM (110.70.xxx.174)

    저도 언제 한번 데었던것같아요;; 햄종류는 영 손이안가던데..위너 소시지, 비엔나 이런것들은 맛있음.(두레랑은 비교불가 ㅜㅜ) 불고기햄, 동글이햄 사봐야겠네요~

  • 64. 먹어봤나 가물했는데..
    '17.11.1 8:16 AM (110.70.xxx.174)

    ㅋㅋ 된장으로 짜장색낸것 같다는말에 갑자기 맛이 생각났어요 ㅜㅜㅜ

  • 65. 맛이 싫은분도 있구낭
    '17.11.1 8:18 AM (110.70.xxx.174)

    아. 케찹. 특히 유리병에 든것. 어느분은 어릴때먹던 케찹맛이라고, 이맛저맛 안나고 단순하고 ..
    저도 그래서 좋아하는데..

  • 66. ㅎㅎ
    '17.11.1 8:48 AM (218.237.xxx.26)

    저도 한살림 카레 충격의 맛ㅠㅠㅠ
    전 빵은 잉글리시머핀 좋아해요.
    반갈라서 냉동했다가 살짝 구워먹으면 쫄깃촉촉 겉은 바삭
    치즈랑 잼 발라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전 위에서 별로라고 하신 미역도 좋고 고구마케익도 좋고 케첩도 전 맛있어요ㅎㅎ

    현미떡국떡은 끓이면 너무 퍼져버려서 안사요.
    감자 안사고요.
    한살림 감자는 왜이리 쉬이 퍼래지는지...
    퍼래지지도 않고 싹도 없는 감자 먹고 죽다 살아난 이후로 한살림 감자는 안사요ㅠ
    냉동고기도 안사고요.
    냉동생선은 괜찮은데....
    마요네즈도 좋고 애들 쥬스도 좋고 현미유 밀가루 다 좋아요!

  • 67. 123
    '17.11.1 9:00 AM (121.136.xxx.179)

    전 한살림 채식카레 먹는데 저희집식구들은 다 잘먹어요~
    고기도 한살림것만 사고, 케찹도 매번 한살림거 사는데^^
    빵은 밥솥에 좀 넣었나 먹으면 쫀득해져서 맛있어요~
    주방 물비누는 그릇에 몇번 펌핑해서 뜨거운물 넣어서 쓰면 거품도 적당하고 세제 적은양으로 설거지 가능하고 전 다 골고루 잘 쓰네요
    주로 댓글들에서 별로라고 하신 거 위주로 적어봤어요.

  • 68. . ㅇ
    '17.11.1 9:37 AM (59.12.xxx.242)

    한살림 비추품목도 알아야겠네요ㅠ

  • 69. 카레
    '17.11.1 9:48 AM (211.36.xxx.241)

    카레는 진짜 동의하구요.
    케찹은 전 맛있어요. 비싸고 헤퍼서 그렇지 토마토로 케찹을 만들었구나 느낄 수 있게 토마토 맛이 많이 나요~~

  • 70. 옥수수
    '17.11.1 10:03 AM (58.125.xxx.2) - 삭제된댓글

    후레이크 봉지에서 비닐 냄새가 확 나던데 몇년째 그대로.

    그리고 한우갈비 샀을때 기름이 일반 마트보다 넘 많이 붙어있고 진짜 아니었어요.

    잡곡도 율무같은건 썩은거 와서 다 버린적도 있고요.

  • 71. 매생이죽충격이예요 ㅠㅠ
    '17.11.1 11:03 AM (221.153.xxx.228)

    너무 맛없어요 ㅠㅠ

  • 72. 댓글달러
    '17.11.1 11:04 AM (220.118.xxx.92)

    카레 카레카레 초비추!!!!!!!!!!
    짜장도 비추비추비추

    과일도 저는 비추요.
    도대체 집에 한 달을 놔둬도 익지를 않아요. 특히 참다랜지 뭔지 키위 같은 거~

    고기류도 전반적으로 비추.
    다이어트 땜에 일부러 맛없는 고기 원하신다면 고고~

    빵은 손만 대면 부스러짐.

  • 73. 댓글달러
    '17.11.1 11:06 AM (220.118.xxx.92)

    한살림 가면 꼭 사는 것들

    1. 두부
    2.배 농축액 (고기 잴때 유용)
    3. 또띠아 (일반 마트 브랜드들보다 훨씬 부드러움)
    4. 핫케이크 가루
    5. 신선 야채류
    6. 시즌 한정 해산물

  • 74. ㅇㅇ
    '17.11.1 11:53 AM (116.39.xxx.178)

    --------------------------------------
    여기까지 정리

  • 75. .....
    '17.11.1 2:28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전 콩 가공품 언젠가부터 안사요.
    두부 두유 콩국물..
    예전에는 좋았는데 생산자가 바뀌었는지 2년전쯤부터 질이 확 떨어져서요.

  • 76. .....
    '17.11.1 2:31 P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전 콩 가공품 언젠가부터 안사요.
    두부 두유 콩국물..
    예전에는 좋았는데 생산자가 바뀌었는지 2년전쯤부터 질이 확 떨어진데다
    지속적으로 똑같은 문제 계속 생기는데 개선은 전혀 안되고.. 넘 안타까운데 왜 그대로 유지하는지 모르겠어요

  • 77. ...........
    '17.11.1 2:32 PM (1.241.xxx.76)

    전 콩 가공품 언젠가부터 안사요.
    두부 두유 콩국물..
    예전에는 좋았는데 생산자가 바뀌었는지 2년전쯤부터 질이 확 떨어진데다
    지속적으로 똑같은 문제 계속 생기는데 개선은 전혀 안되고.. 안자르는게 신기할 정도.

  • 78. 저는
    '17.11.1 3:20 PM (222.239.xxx.166)

    저는 파. 두부.마른 미역. 김밥용 김
    애정해요
    잔멸치 깨끗해서 좋구요
    도토리 묵 사요.
    여름 식혜 정말 맛있었고요.
    여름엔 콩국물 자주 삽니다.
    부침가루 쌀가루 튀김가루 찹쌀가루도 신선하고 괜찮았어요.
    사과 채소 쥬스랑 양배추 브로콜리즙 양갱도 사요.

  • 79. 음.... 한살림빵은...
    '17.11.1 10:01 PM (125.176.xxx.23)

    요즘 한살림 빵 많이 달라졌어요.

    몇달전만해도 매장에 있는건 글루텐 없는 우리밀로 만들고
    또 유화제나 첨가제 없이 만들어서 부서지긴했습니다만.
    요즘은 자연발효종으로 만들고 (이게 빵 만드는데 더 오래 걸리고 기술더 더 들어간다고하더라구요)
    올때 냉장차에 차갑게 오던걸 보냉박스에 넣어서 매장에 가지고와서
    식감이 많이 좋아지고 개선됐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옛날처럼 쪄서 먹는거 안해도 되요 ㅎㅎ

    저는 요즘 아침빵이랑 햄버거빵이랑 탕종식빵 우유식빵 사먹어요.
    양이 적어서 한번에 먹고 치울수 있어 좋구요. 가격이 착해서 더 좋아요.
    그리고 잘 사먹는건 호두감자빵. 이건 정말 제 입맛에 딱이에요. ㅎㅎ

  • 80. 그리고 고기와 생선은
    '17.11.1 10:06 PM (125.176.xxx.23)

    그리고 고기와 생선은 한살림에서만 사서 먹습니다.

    고기는 냉동이 오히려 덜어먹고 남은 것은 냉동하기 쉬워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일단 한살림 고기는 유기한우랑
    유기 아닌건 무항생제에 GMO사료 아니라서
    그렇게 고기맛을 따지지 않는 우리집에서는 더 한살림 고기만 먹습니다.
    양념 잘하고 특히 소고기에는 배농축액, 돼지고기에는 사과농축액 넣고 만들면 정말 좋아요 ㅎ

    생선은 방사능 검사 한거고 모두 손질되어 있고(생물은 손질하기 정말 어려워서)
    양식아니고 자연산이라 정말 믿고 사는 것들입니다.ㅎㅎ

  • 81. 초록처럼
    '17.11.7 4:08 PM (121.184.xxx.174)

    저장합니다.

  • 82. ..
    '21.6.18 11:50 PM (58.148.xxx.236)

    한살림 비추물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592 김치찜..돼지고기말고 더 넣을게 있을까요? 7 자취생 2017/11/21 1,026
751591 배추 15포기면 무 몇개 들어가야해요? 12 질문 2017/11/21 4,050
751590 김태리 제2의 송혜교같지 않나요? 28 김지우 2017/11/21 7,346
751589 보라카이 가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 좀 부탁 드려요~ 3 보라카이 2017/11/21 670
751588 자존감 ㅎㅎ 웃기는 소리하지마세요 23 카레라이스 2017/11/21 6,666
751587 급질)5세 강아지가 항문종양과 흑색종 같은데 암인가요? 6 토이푸들 2017/11/21 4,537
751586 시레기말고 변비에 효과 좋은 섬유질 음식 뭐 였나요? 22 변비 비켜 2017/11/21 2,634
751585 방위사업청 일베퀴즈 사건 3 richwo.. 2017/11/21 588
751584 경기도고3 학부모님, 내일 아이들 예비소집 5 길영 2017/11/21 1,146
751583 뉴스신세계 live 2 구.문꿀브런.. 2017/11/21 469
751582 알려주세요(내일배움카드) 2 실업급여 2017/11/21 902
751581 매순간 사는게 의지력과 인내네요... 10 그냥 2017/11/21 2,897
751580 재산분할 질문 드립니다 6 이혼 2017/11/21 1,259
751579 냉동실에 보관된 고추 가루 김장에 사용해도 될까요? 5 고추 가루 2017/11/21 3,703
751578 담보대출있는집에 전세 자금대출 나오나요 Jj 2017/11/21 476
751577 때려쳐야 할까요 2 외노자 2017/11/21 752
751576 서울대 교수아빠가 자기 자식 이름 논문에 올려준 일 8 서울대???.. 2017/11/21 1,465
751575 받은거 없고 차별받은 장남 부모 부양의 의무는 어디까지인가요? 21 ... 2017/11/21 5,048
751574 30대초반 여자 과외샘 선물 추천 해주세요 6 과외그만둘때.. 2017/11/21 1,299
751573 Kbs 파업 끝났나요? 10 ..... 2017/11/21 1,084
751572 장모가 사위한테 나만 먹으라고 보냈겠나??라는 멘트 의미는 뭐에.. 23 냉장고 광고.. 2017/11/21 5,012
751571 결로가 생겼어요 곰팡이 의심해야할까요? 6 2017/11/21 1,192
751570 복면가왕 노래 중 좋아서 반복해서 들은 곡 있으세요? 13 노래 2017/11/21 1,195
751569 3층서 뛰어내린 어린 남매…맨손으로 받아낸 소방관 11 ㅇㅇ 2017/11/21 4,898
751568 초5 딸과 주말에 가면 좋은 곳,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 없을까요.. 6 속이 아프네.. 2017/11/2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