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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키로 정도빼면 세상이 어떻게 바뀌나요

조회수 : 7,584
작성일 : 2017-10-31 21:07:44
살좀빼보려고 토마토랑 닭가슴살 샀어요
의욕 활활 살아날 후기 구합니다 ㅎ
IP : 203.226.xxx.17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ant
    '17.10.31 9:08 PM (220.76.xxx.86)

    천지가 개벽을 합니다 하하
    화이팅!

  • 2. ..
    '17.10.31 9:09 PM (124.111.xxx.201)

    55반이 낙낙한 44가 되더군요

  • 3. 옷가게
    '17.10.31 9:09 PM (14.32.xxx.19)

    옷 입어보고 스스로 흐믓해요^^

  • 4. ...
    '17.10.31 9:09 PM (114.204.xxx.212)

    옷 맘대로 살수 있는 정도?

  • 5. 글쓴이
    '17.10.31 9:10 PM (203.226.xxx.170)

    천지개벽이래요 ㅎㅎ

  • 6.
    '17.10.31 9:10 PM (110.14.xxx.175)

    63에서57 6키로빠졌는데
    꽉끼던 66 보통 66사이즈 ㅠㅠ
    저혼자 알아봐요

  • 7. 얼굴
    '17.10.31 9:11 PM (223.39.xxx.189)

    얼굴선이 살아나며 이뻐져요
    몇 키로에서 감량 시작 인 지는 몰라도
    정상체중에서 그렇게 빼면 기아 되는 거고
    과체중에서 그 정도 빼면 살에 묻혀 있던 이목구비들이
    들어나며 이뻐져요

  • 8. --
    '17.10.31 9:11 PM (220.78.xxx.36)

    하체비만이라 7킬로 빠져도 바지가 한치수 줄었나???
    그거 외에 치마도 모십고 그냥 그래요 종아리는 죽어도 안빠져서

  • 9.
    '17.10.31 9:13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

    두턱은 사라졌어요
    하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는 10키로이상 감량해야하나봐요

  • 10. ㅡㅡㅡ
    '17.10.31 9:16 PM (116.37.xxx.94)

    60에서53만들었는데 해골을 얻었죠
    그래도 체력을 길렀어요

  • 11. ㅋㅋ
    '17.10.31 9:17 PM (175.112.xxx.122)

    주변 사람들이 몹시 부러워합니다. 너는 날씬해서 모르겠지만, 이 소리를 옷살때 밥먹을때 운동할때마다 듣습니다 ㅋ 전 54에서 47로 뺐어요.

  • 12. 무명
    '17.10.31 9:18 PM (121.129.xxx.54)

    운동으로 8키로 줄여서 167에 55되고 일년반째 유지중인데요 어디가나 건강하게 예쁜 몸매라는 소리 들어요 그게 또 유지할 힘도 되고. 무엇보다 체력이 정말 좋아졌고 걷고 운동하는 것이 일상이 된 건강한 생활을 40중반에라도 알게된 것이 정말 좋아요

  • 13. ,,
    '17.10.31 9:18 PM (70.191.xxx.196)

    사실 겉 보기엔 크게 티가 안 나요. 몸무게 범위에 따라 다르겠으나, 한 십키로 빼야 티나더군요.

  • 14. 자극이 되네요
    '17.10.31 9:23 PM (96.231.xxx.177)

    저장하고 자꾸 보고싶네요.

  • 15. ..
    '17.10.31 9:25 PM (211.36.xxx.66)

    3-4 키로만 빼도 얼굴선이 달라지고 배가 들어가고 무엇보다 몸이 가볍다는 느낌이 들어요

  • 16.
    '17.10.31 9:37 PM (115.137.xxx.76)

    살빼구 싶어요 어떻게들 빼신건가유

  • 17. 옷테
    '17.10.31 9:38 PM (39.119.xxx.156)

    옛날 작던옷들 다예쁘게 잘맞고 주변에서 이쁘다고들 해요

  • 18. 사실
    '17.10.31 10:07 PM (118.127.xxx.136)

    본인 만족이죠. 7키로 뺀다고 못생긴 사람이 예뻐지는것도 아니고 ..

  • 19. ...
    '17.10.31 10:30 PM (125.62.xxx.15) - 삭제된댓글

    원래 체중에서 7kg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생각해 봐야죠.
    60kg에서 53kg 되면 제법 차이나겠으나 70kg이 63kg 되면
    뚱돼지에서 꽃돼지 정도??

  • 20. 정말
    '17.10.31 10:56 PM (58.127.xxx.251)

    키와 빼기전 몸무게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비만인 사람이 7킬로빼면 처음보는 사람은 계속 뚱녀일테고 본인만 알거고요,약간 통통에서 7킬로빼면 완전 날씬녀되는거고요

  • 21. DMA
    '17.10.31 11:00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세상 바뀌는건 모르겠구요.
    치수는 바뀝디다.
    66 에서 55 로요.
    앉아 일어날 때 가벼워요. 친구들은 얼굴 주름 많아 졌다고 걱정해 주지만
    협심증 있어서 살찌면 안되거든요.

  • 22. Pt받으면서
    '17.10.31 11:30 PM (103.199.xxx.4)

    운동 완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해서 6개월동안 7키로 뺐지만
    근육키우고 지방빠진거라 실제론 훨씬 더 날씬해보였어요
    옷태도 나고 이뻐보이고 그랬지만, 배부른 기억이 없어서인지 거리를 다니면 늘 기운이 없고 그랬어요.

  • 23.
    '17.11.1 2:24 AM (211.114.xxx.195)

    살빼고싶어요ㅜㅜ

  • 24. 숙제
    '17.11.1 2:27 AM (116.39.xxx.94)

    오늘부터 다이어트트 시작했어요

  • 25. 다이어트
    '17.11.1 2:29 AM (223.33.xxx.151)

    저는 20키로뺐어요. 세상이 진심 달라보여요~~~

  • 26. ㅇㅇ
    '17.11.1 6:05 AM (175.113.xxx.122)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전 70에서 61까지 빼봤는데
    일단 보는 사람마다 미인이다, 꿀피부다, 등등 소리를 듣고요
    예전에 알던 사람일 경우 날씬해졌다고 놀라고....
    나이 말하면 헉 동안!! 이런 반응...
    원피스를 입을 수 있고...
    10년 전 친구들을 만나러가도
    그댈로구나 하는 소리를 듣고
    일도 더 많이 하게 돼요. 기회가 더 생기더군요.

    그런데 요요가 와서 거기서 좀 더 쪄서 66이 되니
    아무도 그런 소리 안합니다..

  • 27. ......
    '17.11.1 9:02 AM (221.146.xxx.42) - 삭제된댓글

    먹을거 다 먹고 운동하면서 4킬로 뺐는데요
    66사이즈에서 55 됐어요
    일단 옷발이 잘 살아서 좋아요
    꼭 끼던 바지들이 편안해졌구요
    무엇보다 남편이 좋아하네요 ^^

  • 28. ...
    '17.11.1 9:18 AM (175.158.xxx.201)

    주변 사람들이 무시하지 않고 더 친절해져요

  • 29. ...
    '17.11.1 9:32 AM (125.128.xxx.118)

    아침에 옷입을때마다 기분좋아져요....남들은 오히려 모를수도 있어요...특히나 겨울에는...바지 타이트하게 입고 앉아있어도 배에 힘 안 줘도 될때 너무 기쁘죠...전 그기쁨 몇년간 누렸는데 완전 요요가 왔네요..

  • 30. 오랜만에
    '17.11.1 2:16 PM (112.164.xxx.45)

    만나는 사람들
    열이면 열 다~아팠냐고 물어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괜찮아요
    아픈데도 없는데 쪽 빠졌다고 당당하게 얘기하구요
    진짜로 건강검진했는데 수치가 다 정상이여서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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