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갔는데 들으라고 욕하는건 뭔가요

321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7-10-31 01:03:46
분명 저들으라고 욕하는거고
침도 탁탁 뱉던데
전 단연코 그분한테 아무 행동도 말도 안했거든요
첨보는 상대한테 거친거 자랑하며 저러는 사람들 심리가 대체 뭘까요
알아달라는 건지
인정받고 싶다는건지
여긴 내 영역이니 풋내기 따윈 꺼지란건지
저보고 대체 뭘 어쩌라고 자기가 욕잘하는걸 자랑하는지..
첨보는 이에게 뭘 원하는건가요
대체 저런 상스런 행동의 저의를 모르겠는데 혹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12.169.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31 1:04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천박해서 그래요.

  • 2.
    '17.10.31 1:13 AM (112.169.xxx.30)

    난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첫인상이 기가 약하고 착해보여서
    평소 스트레스 받은걸 그런식으로 표혆ㅏ는건가 싶기도 하고
    도대체 첨본 아무상관없는 사람한테 왜그러는질 모르겠더라구요

  • 3. 그래서
    '17.10.31 1:17 A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에는 절대로 안가요

  • 4. 없으면
    '17.10.31 1:24 AM (182.239.xxx.192)

    각박하고 체면도 없어지는 법이죠
    동네마다 친절도가 다르다는게 틀린 말이 아니예요
    너무 사는게 힘들면 울화가 나기도하니 ㅠ
    요즘 세금 엄청 올라 장사 안되 점점 힘들고 있잖아요 분위기도 나쁘고...
    이게 다 두 ㅇㅂ 이 써댄 돈과 중국 일본 사이 나빠져 가져온 경제 타격이죠 . 정치권에 휩쓸려 잘 지내던 일본과 괜히 쓰잘데없는 독도 신경전 벌이더니 위안부 문제 ㅠ 이건 정말 민감한 건데 ...
    중국은 괜히 건드려 망조나게 하고... 얼마나 크고 중요한 밥벌이가 엄청나게 걸려 있는데....
    세상이 거꾸로 가도 한참 거꾸로 가고 있죠
    전쟁 후 이렇게 중요한 중일과 사이 나쁜적이 없었죠

  • 5. ..
    '17.10.31 7:15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무식한 거죠. 그런 사람은 본인이 뭔가 삶이 무거워 그런듯. 똥은 가볍게 무시하는 센스.

  • 6. ..........
    '17.10.31 8:44 AM (175.192.xxx.180)

    본인이 상황이 않좋아서 화나있는걸 엄한데 푸는거겠죠.
    남의 화에 말려들면 님만 손해~~
    기분푸세요.

  • 7. 제가 지방에 살때
    '17.11.1 2:14 AM (122.44.xxx.243)

    제일 견디기 힘든게 시장통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막말과 싸움이었어요
    그 뒤로 절대로 지방에 다시 내려오지않겠다고 생각했어요
    결혼 후 몇년동안 시장통에서 겪은 막말과 싸움질.....
    좋은 환경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말투와 표정이 돈 주고 사는 게 아닌데 안타깝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64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ㅌㅇ 15:51:46 7
1744563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 15:51:32 7
1744562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4 ㅇㅇ 15:49:40 296
1744561 주택 양도세요 ㅡㅡㅡ 15:47:01 46
1744560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15:46:34 249
1744559 82에서 생긴 모임이나 오픈채팅방 성공사례 있나요? 2 15:40:52 217
1744558 49재라는데요 7 다음주 15:40:14 321
1744557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3 박물관 15:36:50 232
1744556 졸립데 잠은 안 와요 .. 15:36:11 75
1744555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어린시절노래.. 15:33:59 123
1744554 남편이 환자인 분들 얼마나 힘드신가요? 2 ㅇㅇ 15:33:40 378
1744553 비염, 다이소 코세척기 괜찮은가요? 코세척기 15:33:33 77
1744552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6 ... 15:31:40 678
1744551 점심을 짜장밥에 계란국 주니 성의없다고 하는데 5 ㅇㅇ 15:30:08 730
1744550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3 식당 15:19:23 984
1744549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5 음.. 15:13:57 1,045
1744548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3 15:10:19 477
1744547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7 어색하다. 15:09:31 1,387
1744546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5 학교 15:04:41 514
1744545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0 기가 차서 15:02:16 1,887
1744544 55세 대비 65세의 몸컨디션은 어떤가요 2 ㅡㅡㅡ 14:59:13 1,246
1744543 냥이 자동화장실 여름더위 14:58:27 151
1744542 브이피 라는곳에서 돈이 60만원이 빠져나갔어요 6 ㅇㅇ 14:56:43 1,714
1744541 마카오 윈팰리스인데요 8 …. 14:53:18 752
1744540 조국을 짓밟는자, 단 한명도 살려두지 않겠다 7 서해맹산 14:42:41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