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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주혁씨 더서울어워즈 수상소감 ㅠ

제목없음 조회수 : 23,380
작성일 : 2017-10-30 18:58:11

https://www.youtube.com/watch?v=c2wPbEfyqCY

 

영화로는 상을 처음 타본다고...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상 주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상들고 부모님 곁으로 가셨네요 ㅠ

36분 55초 정도부터 나와요

IP : 112.152.xxx.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17.10.30 6:59 PM (124.50.xxx.171)

    딱히 팬도 아니었는데 기분이 많이 그렇네요ㅠㅠ
    얼마전 아르곤 재밌게 봤었는데ㅠㅠ

    김주혁씨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ㅂㅅㅈ
    '17.10.30 7:00 PM (114.204.xxx.21)

    어머님도 돌아가셨나요? ㅜㅜ 에휴

  • 3. 슬프다
    '17.10.30 7:01 PM (116.123.xxx.168)

    저도 아르곤 넘 재밌게 봤고
    연기도 좋았는데
    넘 안타깝네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ㅠㅠ
    '17.10.30 7:03 PM (125.128.xxx.238)

    도무지 믿기질 않네요 불과 저게 엊그제라면서요ㅠㅠ
    부모님이 이렇게 빨리 오라고 안했을텐데..어떻게 이런일이..ㅠ
    김무생씨가 너무 멋진 아들을 둬서 보기만해도 좋더라구요
    워낙 훈남이고 성품도 조근하고 좋아보이던데 왜 이런 착한사람을 이리 일찍 데려가나요
    원망스럽네요ㅠㅠ

  • 5. 주혁님
    '17.10.30 7:05 PM (116.123.xxx.168)

    넘 넘 슬퍼요 ㅠ ㅠ

  • 6. 싱글로
    '17.10.30 7:05 PM (175.223.xxx.129)

    46살까지 사귀는 사람은 있었지만
    싱글로 있다가 애인 두고 가네요.
    그래도 애인이 있어서 추억 만들고
    가버리시네요.
    좋은 추억으로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7. . .
    '17.10.30 7:05 PM (114.204.xxx.5)

    정말 사람일 한치앞을 모르는거네요
    이게 바로 엊그제 일이라는게 안 믿겨요
    본인이 3일후 저세상 사람이 된다는걸 짐작도 못했겠죠
    본인도 그 누구도..
    죽음 참 허망하네요

  • 8. 원글
    '17.10.30 7:05 PM (112.152.xxx.32)

    그니까요 시상식을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기사에 김주혁씨 공조로 조연상 받았다해서
    너무 잘됐다 기뻐했거든요....
    착하고 걱정도 많고 두려움도 많고 정도 많고
    그런 사람을 데려간 것 같네요

  • 9. 눈물이
    '17.10.30 7:06 PM (211.211.xxx.228) - 삭제된댓글

    멈추지 않네요
    아는 오빠가 갑자기 사고로 간것처럼
    넘 황망하고 슬프네요
    왜 이렇게 ...ㅠㅠ

  • 10. 어쩌나
    '17.10.30 7:06 PM (221.138.xxx.73)

    ㅠㅠㅠㅠㅠㅠㅠ
    아까운 사람갔어요.,,,,,,
    좋은 배우 잃었어요........
    산다는게 참 허망하네요........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 심장이
    '17.10.30 7:07 PM (223.62.xxx.43)

    안죻았었나요?놀래서 가슴을 움켜쥐었다고 나오네요.

  • 12. 얼음쟁이
    '17.10.30 7:07 PM (182.230.xxx.173)

    방금 뉴스에 나오네요..
    나도 모르게 소리가 크게 나왔어요..
    안타까와 어째요...
    사람목숨이 이리 허망하다니...

  • 13. ㅡㅡ
    '17.10.30 7:10 PM (123.108.xxx.39)

    방송 나올때 봤는데
    상받고 많이 좋아했어요.
    이리 황망하게 가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
    '17.10.30 7:10 PM (183.107.xxx.127)

    점점 나이 들면서 아버지 얼굴모습이 보이길래, 나이 들어 가는 모습이 궁금하고 기대되던 배우였는데...정말 안타깝네요.
    나이 들어도 정말 멋진 모습으로 연기했을텐데...

  • 15. ㅡㅈ
    '17.10.30 7:12 PM (121.128.xxx.243)

    전 김지수가 떠 올라요

  • 16. ..
    '17.10.30 7: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딱히 팬도 아닌데 호감이었지만..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나네요..너무 가슴아파요ㅜㅜ

  • 17. 이런
    '17.10.30 7:27 PM (59.5.xxx.186)

    황망하기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고딩맘
    '17.10.30 8:13 PM (183.96.xxx.2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ㅠ

  • 19. 퇴근해서
    '17.10.30 8:28 PM (119.194.xxx.128)

    티비 보고 너무나 놀라서 소리 지르고 지금도 패닉이예요.
    어쩜 이리 가나요... ㅠㅠ

  • 20. ㅇㅇ
    '17.10.30 8:50 PM (221.166.xxx.23)

    나이들어갈수록 진중한 멋이 있어 좋은 배우로 봤는데
    왜케 안타깝고 아깝나요 증말..

  • 21. 그레이스앨리
    '17.10.30 9:41 PM (175.208.xxx.165)

    아직 체온도 식지 않았을텐데. 정말 다시 살아나면 좋겠어요. 생전 그 착한 모습에 우수가 젖어있는 듯한 느낌..그저 천상 배우였을거같은 .. 늘 곁에 있을 줄알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황망히 가버리네요 ㅠ

  • 22. ...
    '17.10.30 10:11 PM (188.71.xxx.21)

    김 주혁씨 선한 미소가 자꾸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1박2일 나올때 재미있고...좋아했는데...정말 허무하네요.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ㅠㅠ

  • 23.
    '17.10.31 12:03 AM (211.114.xxx.195)

    마음아파요ㅠㅠ

  • 24. ............
    '17.10.31 3:52 AM (96.246.xxx.6)

    착해서 이 세상에서 더 배울 게 없었을까요?
    그런데 너무 갑자기란 생각이.........

  • 25. .......
    '17.10.31 2:27 PM (211.222.xxx.139)

    진짜 좋은곳으로 가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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