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보다 2살 많은 아이의 엄마를 알고 있습니다.
친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궁금한 걸 묻던 사이였어요.
그 분이 직장맘인데요.
차나 식사대접받을 시간이 없지 싶어요.
저도 묻기만 하고 입닦고 싶지 않고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그 분께 덜 미안할까요?
그 분도 피곤하고 자기 시간 뺏기 싫을 텐데''''.
저는 이 분 말고는 여쭐 분이 없어요.
저희 아이보다 2살 많은 아이의 엄마를 알고 있습니다.
친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궁금한 걸 묻던 사이였어요.
그 분이 직장맘인데요.
차나 식사대접받을 시간이 없지 싶어요.
저도 묻기만 하고 입닦고 싶지 않고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그 분께 덜 미안할까요?
그 분도 피곤하고 자기 시간 뺏기 싫을 텐데''''.
저는 이 분 말고는 여쭐 분이 없어요.
학교 근처 한 바퀴 휘 돌아보고 오세요.
괜찮다 싶은곳 있으면 들어가서 상담해 보시고요.
예전에도 묻고 또 물을 계획이시면 그쪽에서 답답해 할 수도잇고요.
아이 물건으로 선물 하나 사주시면 좋을것 같은데요.
통화짧게 해주고,
아이 개인적인 것까지 꼬치꼬치 묻지않는게
사례하는것보다 더 편할것같아요
동네사람들한테 묻는거 믿을것도 못되요,
차라리 82에 물으세요 ㅠ
애들 잘하는 사람은 정말 좋은 선생님은 알려주지도 않구요,
의외로 그 선생이 뭘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는 엄마들이 태반입니다,
학원에 직접 가셔서 물으보시면 대강 감이 와요
아,,그리고 그런 질문 자주 받는 사람들이 제일 꺼리는건,
이사람이 나를 이럴때만 이용하는구나,하는 느낌입니다,
정보에 연연하지 마시고 인간관계를 꾸준히 유지하시면 다 알려주실겁니다
동네 입소문이라고 다 믿을만 하진 않아요..그 엄마라고 동네에 있는 학원 다 애를 다녀보게 했겠습니까.
다들 자기애가 다니는 학원이 좋다 생각하고 보내는거죠.
네,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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