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효조이어 최동원까지...
1. 하~
'11.9.14 8:56 AM (175.117.xxx.94)제가 고등학교 때 그렇게도 좋아했던 최동원 선수....
무쇠팔 투수 최동원님의 명복을 빕니다.2. 아~
'11.9.14 8:58 AM (14.32.xxx.115)아침에 소식을 듣고 가슴이 철렁~
제 젊은 날의 한페이지가 넘어가는 기분입니다.
고이 잠드소서...3. ..
'11.9.14 9:00 AM (121.139.xxx.226)안타까워요.
중.고등학교시절 이어폰끼고 라디오중계 듣던때가 생각 나네요.
그나저나 운동을 직업으로 가지신 분들이 장수를 못하는것 같아요.
과한 운동과 수명은 어떤관계가 있는건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 팬
'11.9.14 9:21 AM (61.79.xxx.52)슬퍼요..
너무 생이 짧으시네요.
가시기전 그렇게 병들어서 마른 몸인줄 이제사 알았네요..
병은 운동선수도 가리지 않았던가 봐요..
대장암이라던데..삼가 명복을 빕니다~~5. ㅡㅡ
'11.9.14 9:22 AM (121.161.xxx.59)아침방송 보고 두번 깜짝 놀랐네요~
최동원 감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한번 놀라고..
그 소식을 전하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함박웃음을 지어서 두번 놀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하면서 얼굴 가득 미소....말 끝나고 나서 함박웃음.
뭐 이런 정신나간 아나운서가 다 있는지....어이없었네요. 스포츠 선수의 아내이면서...참 황당하네요.
최동원 감독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9.14 4:10 PM (59.17.xxx.22)맞아요.
저도 그 방송 보면서 그렇게 두번 놀랐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베리떼
'11.9.14 9:31 AM (180.229.xxx.36)아,,,,, 야구를 잘모르는 국민들도,,,, 최동원,,,,하면,,,, 대부분 다 아는,,,
그런 대한민국의 야구선수였는데,
명복을 기원합니다 ㅠ.ㅠ;;;7. .............
'11.9.14 9:44 AM (59.13.xxx.211)윗 분 말씀을 듣고보니 김보민의 표정지원이 확 됩니다ㅜㅜ
것도 아나운서라고 !! 도대체 생각이 있는 여잡니까?8. 아아
'11.9.14 10:40 AM (219.250.xxx.152)정말 허전합니다..
최동원 선수...
참 멋진 분이었습니다.
편안한곳에서 걱정없이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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