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쥐)배변을 참았다가 산책할때만 하네요ㅠ

미소 조회수 : 3,771
작성일 : 2011-09-14 07:31:33

이거 고치는 방법 없나요?

하루한번씩 나가서 그때 해결을 하는데 참는게 안좋을뿐아니라

저도 참 지치고 주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맘도 불편하고 여러가지 어려운데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4년된 말티즈인데 까페에서 아들이 받아왔고

거기선 배변도 먹는것도 잘했다는데 모르겠어요...

IP : 175.197.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쏘가리
    '11.9.14 7:39 AM (59.186.xxx.4)

    저희집 시츄군도 절대 집안에선 응가 안합니다
    비 바람 쳐서 밖에 못 나가면 다음날 나갈때까지요
    오줌은 화장실 패드위에 싸지만요

    저도 고치는방법 알고싶어요
    8년을 그리해서 이젠 ???????????

    아마 원글님댁은 환경이 바뀐탓일지도....

  • 2. 미소
    '11.9.14 7:42 AM (175.197.xxx.71)

    소변도 참으니 더 걱정이네요. 처음 온날은 배변판은 아니고 다른데다 처리하고 그거로 막 혼내지는 않았는데 어느날부터 집에서 절대 안보게 되더라구요..

  • 3. 쏘가리
    '11.9.14 7:46 AM (59.186.xxx.4)

    다음카페 "달콤 씁쓸" 에 펫 다이어리란 방이 애견인들 전용방인대

    거기 가입하시고 질문해보세요
    원하시는 답이 올라올것입니다

  • 4. 미소
    '11.9.14 8:09 AM (175.197.xxx.71)

    쏘가리님 감사합니다^^

  • 5. 한주
    '11.9.14 8:44 AM (121.184.xxx.114)

    배변패드에 강아지 오줌 뭍혀두시고요.....3일동안 물 많이 먹이시고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마셔보셔요..꾹 참고. 응가는 모를까 소변을 하루에 한번만 보면 방광염이라던가 결석 생길텐데.....최소 하루에 두번은 봐야해요.

  • 6. 저도...
    '11.9.14 9:29 AM (58.122.xxx.152)

    전에 몇년을 현관에 집있고 마당에서 배변 해결하던 두녀석이 있었는데...길냥이들이 마당에 살아서 실내로 들이면서 장마때 되니까 버릇을 고쳐야 겠더라고요. 강아지카페 물어보고 밖에다 안풀어주고 화장실에다 훈련시키는데 정말 어찌나 꾹 참고 쉬를 안하던지 병걸릴까봐 중간에 포기하려다 3일만 참자하고 했는데 거의 3일만에 했어요. 한녀석이 싸니까 다른 녀석이 망설이지 않고 쌌고...그후로 그냥 화장실가면 싸던데요.^^ 전 그때 너무 기특해서 잘했다고 박수쳐주면서 이쁘다고 오버하고 맛난것도 마구 줬어요.ㅎㅎ

  • 7. ...
    '11.9.14 10:24 AM (121.187.xxx.98)

    쯔쯔...

    원래 개들이 그렇습니다..

    배설물은 개들에겐 자신들의 영역을 표시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자기가 사는 좁은 공간에서는 절대 안하려고 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6 위성 낙하를 음모론으로 몰아붙이는 디-에게. 2 .. 2011/09/14 2,872
16075 추석전날 장만한 음식 어디에 보관하세요? 8 잘모르는이 2011/09/14 4,534
16074 공분산분석에 대해서 5 통계 2011/09/14 3,157
16073 시멘트바닥 개털 청소 잘하는 방법 있을까요? 5 개털좀 2011/09/14 4,441
16072 설겆이 (x) 설거지(0) 19 2011/09/14 3,531
16071 9월말에서 10월중 우주에서 뭔가가 떨어지나보네요 4 나사의 은폐.. 2011/09/14 4,880
16070 맏며느리 역할 8 ... 2011/09/14 4,854
16069 인도 갈려고 하는데 많이 힘든 곳일까요? 15 인도여행 2011/09/14 4,433
16068 좋은게 좋은것만 아닌가봅니다. 6 ,,, 2011/09/14 3,928
16067 한약 먹을 땐 반찬 어떻게 해주시나요? 2 불량주부 2011/09/14 3,123
16066 오늘 초중고 학교 안가는 애들이 왜이리 많은지 -_-; 9 노는구나 2011/09/14 4,665
16065 수영장 가도 되나요? 1 스위티 2011/09/14 3,023
16064 아파트에서 빌라로 갈아타는거 무모한 선택인가요?? 10 빌라구입 2011/09/14 5,007
16063 아기 돌선물 드레스받으면 싫을까요 7 고모 2011/09/14 3,638
16062 홈피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요.. 2 서늘한 바람.. 2011/09/14 2,856
16061 이사할 때 사다리 vs 승강기 6 이사 2011/09/14 3,668
16060 재수생아이 수능끝나구 가족여행 6 재수생 2011/09/14 4,067
16059 도우미아주머니 급여인상은 보통 어떻게 해드리나요? 9 *** 2011/09/14 3,775
16058 정윤희씨 영화 다운을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 2 2011/09/14 3,223
16057 방금전에... ... 2011/09/14 3,037
16056 故이소선 여사 훈장 추서 무산 4 세우실 2011/09/14 3,069
16055 멸치볶음 잘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13 실패는이제그.. 2011/09/14 5,168
16054 한 교실에 정원이 몇 명이예요? 1 미국 초딩 2011/09/14 2,674
16053 갑상선동위원소 치료날. 2 질문 2011/09/14 4,429
16052 우체국택배 술선물세트는 안되는거죠? 4 .. 2011/09/14 8,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