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많이쓰는 일을 시작했더니 손이 저리네요 ㅠ

손 아파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7-10-26 18:48:27
전업으로 있다가 일 한지5개월 되는데 잘때도 약하게
찌르르 하니 저림이 있는데 일 끝나고 집에와서도 특히나
많이 쓰는 오른손이 저리네요 ㅠ
이왕 시작한거 일년은 하려는데 지금 같아선 일년을 할지
모르겠어요.. 당장 그 만두는거 말고 좀 나아지는 방법 없을
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답변 듣고 싶네요 ㅠ
IP : 220.70.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7.10.26 6:51 PM (223.33.xxx.121) - 삭제된댓글

    손을 안써야 낫습니다

  • 2. 나중에는 건초염 생길 수 있어요
    '17.10.26 6:52 PM (221.141.xxx.42)

    오른 엄지가 생겨서 왼손 주로 썼더니 왼손이 아파서 벼원 다니는 중인데요 오른손 낫는데 1년 걸렸어요 완전 안쓸수는 없으니까요 ㅠ

  • 3. 식당하면서
    '17.10.26 7:42 PM (110.45.xxx.161)

    손아픈게 5년됐는데도
    가시지 않고 계속가요.

    쉬어도 안나아요.
    손쓰는 일은 나중에 손이 아작나요
    그래서 몸쓰는일은 대타들이 돌아가면서 몸이 망가지는 구조에요.
    오죽하면 치과의사들도 손이나 팔이 아파서 쉬겠어요.

  • 4. 손목터널증후군으로
    '17.10.26 8:13 PM (223.62.xxx.199)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꺼예요.
    악화돼서 수술 받은 사람도 있어요. 수술 받아도 건강할때 처럼 완전 회복되는게 아닌 것 같더군요.
    일은 쉬었다가 다시 할 수도 있지만, 몸이 망가지면 화복이안돼요.

  • 5. happy
    '17.10.26 8:32 PM (122.45.xxx.28)

    왜 병원을 안가나요?
    단지 말로만 하는 증세는 천하의 명의도 제대로 진료 못하죠.
    맘 쓰여 댓글 다신 분들 내용만 봐도 병명 다 다르네요.
    진짜 걱정되면 고질병으로 병 키워서 치료 어려워지기 전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같이 하는 데로 가세요.
    진료만 보면 5천원도 안나와요.
    치료 여부는 그때 진료 보고 판단해도 되니까요.
    몇달이나 참는 건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다 격 돼요.

  • 6. ..
    '17.10.26 9:19 PM (121.190.xxx.131)

    제가 여러군데 댓글 달았는데..
    파라핀 맛사지 하세요
    검색하면 나와요 기구 갖추는데 몇만원안하고
    저는 손 저리는거 파라핀 맛사지로 나앗어요
    하루 30분 보름정도부터 표시나게 좋아져요

  • 7. ..
    '17.10.26 9:21 PM (121.190.xxx.131)

    손에 온몸의 혈이 있어서 그런지.
    몸이 뜨끈해지면서 온몸이 좋아지는 느낌 들어요

  • 8. jiiiii
    '17.10.27 12:31 AM (110.70.xxx.221)

    손 가급적 아끼세요..악화되면 되돌리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554 아침부터 고기 쇼핑 중 1 긔긔 2017/11/21 1,034
751553 중딩 아들이 게임암호 걸었다고 학교엘 안가겠답니다 31 쿨럭 2017/11/21 6,010
751552 고딩 시험기간중 방탄콘서트 간다네요 ㅠㅠㅠ 17 클라우디아 2017/11/21 3,028
751551 벨벳자켓 중년남자입은거 어떤가요? 14 와이프 2017/11/21 1,356
751550 요즘 바오바오 가방 드나요? 20 서울은 2017/11/21 5,605
751549 나이들면 긴머리가 안어울리는 이유가 뭘까요? 26 머리 2017/11/21 8,808
751548 맥북 가정용으로 쓰기 편한가요? 3 ㅁㅁㅁ 2017/11/21 1,266
751547 그럼 미니오븐에 닭구이 맛나게 하는 법을 좀 알려주세요. 3 요리 2017/11/21 1,122
751546 공수처가 필요해. 공정위 공수처=공공의 쌍두마차 2 경제도 사람.. 2017/11/21 346
751545 귀순 북한병사, 의식 돌아왔답니다. 18 ... 2017/11/21 5,172
751544 줄리엣 비노쉬가 옷을 잘입어요. 비슷한 영화는? 5 패션 2017/11/21 2,433
751543 취미와 전공의 차이 4 .. 2017/11/21 1,626
751542 헨리의 소신발언, 칭찬합니다~~ 53 칭찬 2017/11/21 19,124
751541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AMAs 공연... 열광적인 이유........ 8 ㄷㄷㄷ 2017/11/21 4,595
751540 국민연금, 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 첫 찬성표 샬랄라 2017/11/21 391
751539 남편이랑 유럽여행 왔습니다 39 웃프다 2017/11/21 19,983
751538 하겐다즈 50% 합니다 8 .. 2017/11/21 5,210
751537 포항 오늘 밤 어떤가요? ㅅㅅ 2017/11/21 398
751536 영유고민 놀이식에서 학습식으로 옮겨보신분? 5 씨큐릿 2017/11/21 1,590
751535 기묘한 이야기.... 4 잠이 안와서.. 2017/11/21 3,099
751534 해직 기레기들 서로 핥아주는게 훈훈하네요. 22 어머이건또 2017/11/21 2,412
751533 방탄 소년단 궁금한 게 있어요 21 000 2017/11/21 4,356
751532 장남이라는 부담 7 장남 2017/11/21 2,928
751531 영어 공무중인데 해석 도와주세요 8 hello:.. 2017/11/21 896
751530 서울대 개망신이네요 48 ㅜ.ㅜ 2017/11/21 2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