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터진 안찰스 조작사건 (조작 시즌 2)

zzxx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7-10-26 06:39:20
http://m.dasan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

국민의당 원외위원장 일괄 사퇴 120명 찬성 발표는 조작이었다.

[다산저널]심춘보=참으로 기가 막히다는 말 밖에 달리할 말이 없는 정당이다. 아무리 급하고 궁하다고 공당에서 어찌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는지 정체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제보 조작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마당에 또다시 여론을 조작하고 있으니 이런 정당을 어찌 공당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국민의당에서 야심 차게 진행하려는 프로젝트가 거짓을 동원한 조작인 것으로 드러나고 말았다. 120명의 원외 위원장이 일괄 사퇴에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 실명을 공개하라는 외침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120명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김기옥 원외 협의회 회장과 차성환 원외협 사무총장이 전수조사에 나섰다.

10월 24일 14:00부터 22:30분까지 172명의 위원장과 통화를 했다고 한다. 그중에서 직접 사퇴서를 작성한 위원장은 당초 알려진 120명이 아니라 9명뿐이었고 (그중 한 명은 쓰는 순간) 위임 동의한 위원장이 26명이라고 한다.

사퇴 거부, 사퇴서를 쓰지 않겠다고 응답한 위원장이 자그마치 141명이었다고 한다. 서울의 경우 43명 가운데 33명이 사퇴서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
120명이 동의하고 사퇴서를 썼다고 주장한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아니 조작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런 정당을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조작의 대가를 아직 치르고 있는 판에 또다시 조작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것은 추잡하고 비열하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당을 위해 헌신한 위원장들을 향해 인격적 수모와 정치적 살인행위를 중단하라.”는 김기옥 원외협의회 회장의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조작된 허위의 사실로 당을 혼란에 빠뜨린 안철수 대표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의식 있는 국민의당의 당원이라면 이번 사건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국민의당이 조작 전문 당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자 문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줄기차게 새정치를 외친 사람들이 구태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국민의당의 존립 이유를 스스로 망가뜨린 것이다. 과거 어느 정당도 이런 짓은 하지 않았다. 민주 정당에서는 볼 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는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도 남을 것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안철수 식 정치는 끝났다. 아니 끝을 내야 할 것이다. 정치 오염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김기옥 원외협 회장의 발표문 전문이다.
IP : 138.51.xxx.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헐
    '17.10.26 6:56 AM (119.69.xxx.101)

    조작당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긴채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군요.
    그 지지자들도 조작의 달인들이던데 한번 하면 맛들이는건지 거짓을 진실인양 마구 쏟아내던데 얽히지 말아야지 진심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 2. 일상이 조작
    '17.10.26 7:00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숨쉬기 빼면 일상이 가식이고 조작인 조작찴.
    아직도 조작첤를 믿는 사람들은 어떤 부류일까..

  • 3. ..
    '17.10.26 7:03 AM (223.38.xxx.105)

    그 120명 실명 못 밝힐때부터 수상하더라니
    또 안철수가 조작질한거였네요.
    노회찬 의원 통화 내용 조작질,
    이희호 여사 불법 녹취록 조작질,
    권양숙 여사 가짜 친척 조작질,
    문준용 가짜 증인 동원한 녹취록 조작질,
    이젠 자기네 조작당 상대로도 조작질을 하다니.
    조작질에 아주 재미들렸나 봐요.

  • 4. dalla
    '17.10.26 7:06 AM (115.22.xxx.5)

    또 또 조작질이네.
    이런 당에 정당보존비 줘야하는 현실.
    피같은 세금 아까워라.
    담 총선에서 모조리 기억하고 적립해뒀다
    심판해야죠.
    발정당 받은당 보다 어케 더 석었냐?

  • 5. 참으로
    '17.10.26 7:19 AM (116.44.xxx.84)

    유구무언이고 어이상실이네.....
    잘가라. 안찰스!

  • 6. ㅇㅇ
    '17.10.26 8:04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신뢰못할 안찰스.
    신의도 없고 의리도 없어요.

  • 7. 제가 엠비 아바탑니꽈악~~~
    '17.10.26 8:38 AM (175.213.xxx.5)

    응~~
    하는짓마다~~

  • 8. 한정말
    '17.10.26 9:06 AM (118.220.xxx.166)

    뻔뻔한 족속들이군요

  • 9. 그간
    '17.10.26 9:55 AM (112.164.xxx.149)

    행동을 보니까 외모는 503이고 내용물은 mb
    멍청한 듯한 503을 벤치마킹한 mb라고 보면 되겠어요.
    사기의 달인 mb와 조작의 달인 찴.
    단어가 조작일 뿐이지 저거 항상 사기치는거잖아요.

  • 10. 이거 말고도
    '17.10.26 10:08 AM (118.176.xxx.191) - 삭제된댓글

    저번에 안찴 당대표 출마할 때 그때도 무슨 찬성하는 원외위원장들 명단 조작된 거로 떠들썩하지 않았나요?

    다음은 이상돈 왈
    “(안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요구했다는 지역위원장) 109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하지만 실체가 없다. 제2의 제보조작사건이다”라고 규정했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3일 109명 명단을 내보라며 조작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상돈이 또 이런 말도 했네요.
    “(안 전 후보가) 깨끗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이미지는 이제 사라졌다”면서 “남은 것은 인지 부조화와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 11. 촰 얘는 삶 자체가 거짓말인데다
    '17.10.26 10:08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거짓말을 하는 자체가 범죄라는 생각을 못하는, 진정한 의미의 사이코패스예요.

  • 12. 이거 말고도
    '17.10.26 10:08 AM (118.176.xxx.191) - 삭제된댓글

    저번에 안찴 당대표 출마할 때 그때도 무슨 찬성하는 지역위원장들 명단 조작된 거로 떠들썩하지 않았나요?

    다음은 이상돈 왈
    “(안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요구했다는 지역위원장) 109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하지만 실체가 없다. 제2의 제보조작사건이다”라고 규정했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3일 109명 명단을 내보라며 조작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상돈이 또 이런 말도 했네요.
    “(안 전 후보가) 깨끗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이미지는 이제 사라졌다”면서 “남은 것은 인지 부조화와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 13. 이거 말고도
    '17.10.26 10:09 AM (118.176.xxx.191)

    또 있어요. 저번에 당대표 출마할 때요.

    다음은 이상돈 왈
    “(안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요구했다는 지역위원장) 109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하지만 실체가 없다. 제2의 제보조작사건이다”라고 규정했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3일 109명 명단을 내보라며 조작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상돈이 또 이런 말도 했네요.
    “(안 전 후보가) 깨끗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이미지는 이제 사라졌다”면서 “남은 것은 인지 부조화와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 14. ...
    '17.10.26 10:22 AM (118.38.xxx.29)

    다음은 이상돈 왈
    “(안 전 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요구했다는 지역위원장) 109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하지만 실체가 없다. 제2의 제보조작사건이다”라고 규정했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3일 109명 명단을 내보라며 조작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상돈이 또 이런 말도 했네요.
    “(안 전 후보가) 깨끗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이미지는 이제 사라졌다”면서
    “남은 것은 인지 부조화와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

  • 15. 삼국지에서
    '17.10.26 11:40 AM (173.34.xxx.67)

    장비 목을 가지고 적군에 투항하는 인간들이 생각나네요.

  • 16. 1234
    '17.10.26 4:54 PM (175.208.xxx.129) - 삭제된댓글

    조작 사기꾼, 찰스.

    1234 님 환영합니다.

    마이홈 쪽지 로그아웃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이런글 저런질문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미인대회 경력때문에 파혼 당했습니다"
    야구장에서 치킨 흡입 중인 커플
    최시원 아버지의 큰그림을 이제 알겠다
    한일관대표 물린 상처 공개했네요
    에어프라이어 신세계네요~^^ㅋㅋ
    오늘 맘카페에서 봤는데요 정말 남자목욕탕에서 성매매 해요?
    미용실 에서 돈 뜯긴 (듯한)이 느낌...
    나를 사랑하는 방법ㅡㅡ저 알았어요
    남친.. 어떡해야하죠?
    대통령 영부인 야구장 사진 진짜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또 터진 안찰스 조작사건 (조작 시즌 2)

    zzxx |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7-10-26 06:39:20
    http://m.dasan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8

    국민의당 원외위원장 일괄 사퇴 120명 찬성 발표는 조작이었다.

    [다산저널]심춘보=참으로 기가 막히다는 말 밖에 달리할 말이 없는 정당이다. 아무리 급하고 궁하다고 공당에서 어찌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는지 정체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제보 조작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마당에 또다시 여론을 조작하고 있으니 이런 정당을 어찌 공당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국민의당에서 야심 차게 진행하려는 프로젝트가 거짓을 동원한 조작인 것으로 드러나고 말았다. 120명의 원외 위원장이 일괄 사퇴에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 실명을 공개하라는 외침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120명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김기옥 원외 협의회 회장과 차성환 원외협 사무총장이 전수조사에 나섰다.

    10월 24일 14:00부터 22:30분까지 172명의 위원장과 통화를 했다고 한다. 그중에서 직접 사퇴서를 작성한 위원장은 당초 알려진 120명이 아니라 9명뿐이었고 (그중 한 명은 쓰는 순간) 위임 동의한 위원장이 26명이라고 한다.

    사퇴 거부, 사퇴서를 쓰지 않겠다고 응답한 위원장이 자그마치 141명이었다고 한다. 서울의 경우 43명 가운데 33명이 사퇴서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
    120명이 동의하고 사퇴서를 썼다고 주장한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아니 조작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런 정당을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조작의 대가를 아직 치르고 있는 판에 또다시 조작을 통해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것은 추잡하고 비열하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당을 위해 헌신한 위원장들을 향해 인격적 수모와 정치적 살인행위를 중단하라.”는 김기옥 원외협의회 회장의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조작된 허위의 사실로 당을 혼란에 빠뜨린 안철수 대표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의식 있는 국민의당의 당원이라면 이번 사건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국민의당이 조작 전문 당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책임자 문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줄기차게 새정치를 외친 사람들이 구태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국민의당의 존립 이유를 스스로 망가뜨린 것이다. 과거 어느 정당도 이런 짓은 하지 않았다. 민주 정당에서는 볼 수 없는 파렴치한 행위는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도 남을 것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안철수 식 정치는 끝났다. 아니 끝을 내야 할 것이다. 정치 오염의 주범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김기옥 원외협 회장의 발표문 전문이다.
    IP : 138.51.xxx.54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헐헐
    '17.10.26 6:56 AM (119.69.xxx.101)
    조작당이라는 주홍글씨를 새긴채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군요.
    그 지지자들도 조작의 달인들이던데 한번 하면 맛들이는건지 거짓을 진실인양 마구 쏟아내던데 얽히지 말아야지 진심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일상이 조작
    '17.10.26 7:00 AM (183.101.xxx.159)
    숨쉬기 빼면 일상이 가식이고 조작인 조작찴.
    아직도 조작첤를 믿는 사람들은 어떤 부류일까..
    ..
    '17.10.26 7:03 AM (223.38.xxx.105)
    그 120명 실명 못 밝힐때부터 수상하더라니
    또 안철수가 조작질한거였네요.
    노회찬 의원 통화 내용 조작질,
    이희호 여사 불법 녹취록 조작질,
    권양숙 여사 가짜 친척 조작질,
    문준용 가짜 증인 동원한 녹취록 조작질,
    이젠 자기네 조작당 상대로도 조작질을 하다니.
    조작질에 아주 재미들렸나 봐요.

  • 17. 1234
    '17.10.26 4:58 PM (175.208.xxx.129)

    조작의 달인 찰수
    조작도 거짓말이죠.
    자기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상대에게 불이익을 주면 그건 곧 사기꾼이죠.
    고로 찰수는 사기의 달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334 최승호 PD "MBC 사장 출마하겠다" 37 샬랄라 2017/11/20 3,991
751333 사부인 환갑에는 어떤거 하는게 좋을까요? 2 문의 2017/11/20 1,990
751332 가성비 좋은 에어워셔 추천 부탁드려요 1 해피 2017/11/20 534
751331 떫은 대봉시로도 감말랭이 가능한가요? 11 2017/11/20 2,207
751330 직장인이 세후 800만원 53 급여 2017/11/20 31,025
751329 찰스 맨슨 사망 5 // 2017/11/20 3,665
751328 시모랑 같이 사는 경우 7 곳간 열쇠... 2017/11/20 2,458
751327 (직장인만 답변요..) 주말마다 일하면 200만원 준다면 하시겠.. 21 투잡 2017/11/20 3,302
751326 아이들 버버리 잠바 얼마 정도 해요? 11 ... 2017/11/20 1,988
751325 '사랑의 온도', 내일(21일) 4회 연속 방송 후 종영 6 .. 2017/11/20 1,651
751324 별거가 별거냐~~ 1 오오 2017/11/20 1,043
751323 실비 중복가입한 경우 진료비 청구방법 문의 3 질문 2017/11/20 812
751322 배란초음파 검사 후 혈흔 보이기도 하나요? 2 hum 2017/11/20 461
751321 재취업 잔혹사 1 구직자 2017/11/20 1,462
751320 독감은 어느정도로 아픈가요? 8 ... 2017/11/20 2,035
751319 시조카 고등 졸업. 대학 축하금 어떻게 줘야 할까요? 23 아이두 2017/11/20 4,739
751318 수족냉증을 넘어서 몸에 한기가 드는데 14 2017/11/20 4,588
751317 내년에 친정아빠가 돌아가신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48 ........ 2017/11/20 20,011
751316 잘 만들었네요!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이요 5 Primti.. 2017/11/20 971
751315 귤 상태 문의드려요..ㅠㅠ 6 현이 2017/11/20 558
751314 피아노곡이나 피아노 협주곡 추천부탁드려요 13 그럼 저는 .. 2017/11/20 995
751313 촰 니 눈 앞에 있는 국민의 등부터 보거라 4 샬랄라 2017/11/20 606
751312 언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기위한 마지노선은 몇살일까요..? 11 원어민처럼... 2017/11/20 2,820
751311 아이들 교통카드 회원가입해야 공제되네요ㅠ.ㅠ 3 연말정산 2017/11/20 737
751310 주식이 오르면 물가도 오르나요? 1 궁금 2017/11/20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