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순 김치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1. ..
'11.9.13 6:45 PM (125.152.xxx.43)그거 무지 좋아하는데....익어도 맛있던데...먹고 싶네요....몇 년간 못 먹어봐서리.....흐흐흑~
고등어 넣고 지져 먹으세요.자취생
'11.9.13 7:02 PM (219.241.xxx.15)제가 좀 나눠 드리고 싶네요 ㅎㅎ
내일 퇴근하면서 고등어 사와야겠어요!2. ....
'11.9.13 6:46 PM (121.138.xxx.31)네 저두 고등어 찌게에 넣고 먹으면 듁음 입니다.
자취생
'11.9.13 7:04 PM (219.241.xxx.15)김치 양념있으니까 약간만 더 간하면 되려나요?
죽음이면 밥 폭풍흡입할텐데 ㅋㅋ 다이어트는 또 물건너가겠네요 ㅎㅎㅎ3. 밝은태양
'11.9.13 6:48 PM (124.46.xxx.233)김치찌게도 괜찬아용.
자취생
'11.9.13 7:05 PM (219.241.xxx.15)아 김치찌개는 배추김치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어요^^
이것도 해봐야겠네요!!4. 부럽삼
'11.9.13 6:49 PM (121.166.xxx.142)저도 그런 엄마있으면 좋으련만.
자취생
'11.9.13 7:06 PM (219.241.xxx.15)저도 감사해하고 있어요
연세가 연세다보니 이리 챙겨주실것도 얼마 안남은거 같아서 ㅠㅠ5. 무슨맛..
'11.9.13 6:56 PM (116.40.xxx.3)처음 들어요 고구마순 김치..
물론 맛도 본적없는데..
어떤맛일까??궁금하네요..
'11.9.13 7:01 PM (125.152.xxx.43)아삭~아삭~ 씹는 맛에....양념 맛....
자취생
'11.9.13 7:07 PM (219.241.xxx.15)약간 열무랑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아삭아삭해요 ㅎㅎ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전 어릴때부터 먹어서리;;
전북쪽 음식같던데 확실치는 않네요 ㅎㅎ6. 저두
'11.9.13 7:01 PM (124.49.xxx.18)냄비에 고 김치 깔고 삼치나 고등어 올린 뒤 다시 그 김치 올려 푸욱 졸여 드세요.
간이 부족하면 간장조금 더 해서요~ 넘넘 맛있어요. 버리지 마시고 꼬옥~~자취생
'11.9.13 7:26 PM (219.241.xxx.15)엄마가 주신건 절때 안버려요 ㅎㅎ
고등어랑 삼치 둘다 좋아하니 둘다 사다 조려봐야겠어요 ㅎㅎㅎ7. 맛있겠다 츄릅..
'11.9.13 7:04 PM (220.126.xxx.137) - 삭제된댓글김치에 간이 있어서 자반고등어는 안 되는 것 아시죠?
꼭 생고등어 사세요.
아니면 돼지목살 넣고 푹 지져서 먹어도 맛있어요.자취생
'11.9.13 7:27 PM (219.241.xxx.15)아 자반, 생 이건 생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돼지 넣고 지져먹는것도 좋겠네요!!8. 으아..
'11.9.13 7:24 PM (112.158.xxx.29)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자잘하게 볶으면 최고인데 ㅠㅠㅠ
찜해서 먹어요.. 마트에 돼지고기 수입산 싼거 넉넉하게 사서..약한불에 푹 찌면.. 아놔 밥도둑...자취생
'11.9.13 7:28 PM (219.241.xxx.15)오오 당장 장 안보고 할수 있는게 나왔군요 _
볶아서 내일 도시락 반찬으로 가져갈래요 ㅎㅎㅎ9. 자취생
'11.9.13 7:29 PM (219.241.xxx.15)아 역시 82 에 물어보길 잘했어요 ㅎㅎ
10. 이뿌네요
'11.9.13 7:36 PM (121.139.xxx.52)저리 엄마가 해주시는걸 버리지 않고 다 해드시니
더 열심히 해 주고 싶어지겠지요
저도 어녀때 배낭에 가득 엄마표 반찬 지고 다녔는데
그땐 택배가 없어서리
기운있고 해 줄수 있을때 고마워하면서 맛나게 드세요
이번 추석때 친정 못갔는데
울언니가 지금 가득 싣고 올라오고 있어요
전 나중에 울딸 커도 이리 못해줄것 같아 살짝 미안한 맘이...11. 순이엄마
'11.9.13 9:01 PM (110.9.xxx.113)원글님 때문에 저 밥 다시 먹습니다. ㅠ.ㅠ
살짝 짜게 담궈져서 익을때까지 있던 고구마순에 밥 다시 먹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948 | 영화배우 정윤희 74 | 은행잎 | 2011/09/14 | 23,915 |
14947 |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2 | 심리치료? | 2011/09/14 | 1,980 |
14946 | 친정가서 가스대 / 수저통 다 닦고 왔어요.. 10 | 엄마도 늙네.. | 2011/09/14 | 3,184 |
14945 | 르쿠르제 티세트 예쁜 색상 알려 주세요.^^ 1 | 궁금 | 2011/09/14 | 2,134 |
14944 | 연예인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2 | ... | 2011/09/14 | 2,643 |
14943 | 한나라당 나경원 4 | .. | 2011/09/14 | 2,143 |
14942 | 동탄에 커트 잘하는 곳 | ^^ | 2011/09/14 | 2,658 |
14941 | 추석날 겪은 사고 | .... | 2011/09/14 | 1,974 |
14940 | 다운 계약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활용법) 3 | .. | 2011/09/14 | 1,955 |
14939 | 유치원 엄마들 사이에서 제가 비정상인건가요??? 23 | 속터져 | 2011/09/14 | 7,063 |
14938 | 아이폰 82어플 업데이트 하세요 5 | 아이폰 | 2011/09/14 | 2,008 |
14937 | *피* 푸라이팬 어디가 싸죠? 단품으로살려면요 | ,, | 2011/09/14 | 1,524 |
14936 | sm3 쓰시는분 계세요...???? ^^;;; 6 | sm3 | 2011/09/14 | 2,762 |
14935 | 형제간에 안만나면, 애들 결혼식은 7 | 명절에 안만.. | 2011/09/14 | 3,266 |
14934 | 추석지나면 일년은 훌쩍 가는 거 같아요. 1 | 흠 | 2011/09/14 | 1,836 |
14933 | 자상한 아빠일수록 남성호르몬이 낮다네요. (기사) | ㅁㅁ | 2011/09/14 | 2,701 |
14932 | 자녀 알러지성 비염과 천식 극복하신 분들 체험 듣고 싶어요. 6 | 삼종세트 | 2011/09/14 | 3,950 |
14931 | 추석밥상에 오른 ‘위키리크스’ 1 | 세우실 | 2011/09/14 | 1,869 |
14930 | *** 7 | 다 잘될꺼야.. | 2011/09/14 | 2,406 |
14929 | 광고문자 어찌해야하나요? | 잠좀자자 | 2011/09/14 | 1,503 |
14928 | 와플팬 싼건 비지떡인가요?? 3 | ........ | 2011/09/14 | 2,685 |
14927 | 어린이집 교사 문제.. 조언 좀 주세요 3 | ........ | 2011/09/14 | 1,768 |
14926 | 안상수는 뭔 말을 해도 구성없어... 3 | ... | 2011/09/14 | 1,669 |
14925 | 저축은행 심상치 않네요... 9 | ... | 2011/09/14 | 3,986 |
14924 |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 너무 감정이입하셔서 억장 무너져하세요 | 눈물짖는 고.. | 2011/09/14 | 2,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