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랑 잠깐 떨어져있어야 하는데..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7-10-24 11:24:38
2주요. 아직까지 한번도 떨어져본적이 없어서요 지금 돌쟁인데
괜찮을까요? 말을 아직 못하는데 마음속으로 큰 충격먹을까요?
친정에 맡길건데 진정엄마랑 아기랑은 친하진않구요


IP : 117.111.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10.24 11:27 AM (211.172.xxx.154)

    왜 떨어져 있어야 하나요?

  • 2. 잠깐
    '17.10.24 11:28 AM (117.111.xxx.180)

    사정이 있어서요 ㅜㅜ

  • 3.
    '17.10.24 11:32 AM (223.62.xxx.29)

    사정이 있으면 어쩔수 없고요
    남편이 애기랑 친밀감 있으면 퇴근후에 봐주면 아기 정서에 도움이 되고요
    떨어지기 일주일 전이나 열흘전쯤 친정엄마랑 원글님이랑 같이 아기 보면서 낯을 익히세요
    그럼 아기도 적응하기 쉬울거예요

  • 4. 일단
    '17.10.24 11:34 AM (117.111.xxx.180)

    친정이랑 남편직장이 멀어 힘들고 제가 열흘간 있어주기도 사정이 안되네요 좋은의견 주셨는데 ㅠ

  • 5. 아기
    '17.10.24 11:42 AM (124.53.xxx.16)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요.
    원글님이 정 사정이 안되신다면 친정어머니가 미리 오셔서
    며칠간이라도 함께 지내주셨으면 좋으련만..
    이것도 안된다 하실것 같네요

  • 6.
    '17.10.24 11:47 AM (121.160.xxx.222)

    피차 힘들겠지만 사정이 있으면 어쩔수 없지요...
    저도 아이가 17개월일 때 외국에 나갈일이 있어서 2주간 헤어져 있었어요.
    친정부모님이 가까이 살고 평소 아기랑 친하셨더래서 별 걱정 안했거든요.
    저희가 외국에 있는 동안 아기가 잘먹고 잘놀고 잘 지낸다고 하셨고요.
    돌아왔더니 포동포동 살도 쪘고 얼굴도 편안하더라고요.

    근데 막상 우리가 돌아온 이후로 애가 사흘동안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울고불고 난리대방출...
    엄마아빠가 한꺼번에 없어진 불안이 속으로 많이 쌓여있었나보더라고요 ;;;
    애가 사흘동안 난동을 치는 바람에 갓 귀국한 저희도 초죽음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가 못알아듣더라도 이야기를 해주세요. 엄마가 멀리 갔다 열밤 자고 올거니까 할머니랑 잘 지내고 있어라
    엄마가 딱 열밤 못보지만 반드시 돌아온다 걱정말고 기다려라
    미리 솔직하게 얘기를 해줄걸 그랬다고 후회했어요 ;;;
    저는 너무 아기라 못알아들을줄 알고 따로 말하지 않았는데 알아듣든 못알아듣든 정확하게 말해주는게 도움이 될것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7. ㅁㅁ
    '17.10.24 12:08 PM (211.246.xxx.32) - 삭제된댓글

    혹시 잠든뒤 사라진다든지 하지 마세요
    작별의식을 정식으로 치루시란 얘기예요

    절친이 사업부도나고 아이랑 헤어져 살아야할 사정생겨
    아이를 할머니한테 맡겨두고
    아이 잠든사이에 부모가 나왔다가

    이 아가가 보육시설에가서도 낮잠을 안자버리는
    버릇이 생겻어요
    잠 들면 또 엄마 아빠가 사라져 버릴까봐요

  • 8. 말해요
    '17.10.24 12:13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 미리 말해주라고 육아서에도 나와요.
    할머니께서 원글님 집으로 오시면 더 좋을텐데 사정이 여의치 않나봐요.
    사람도 주변환경도 한꺼번에 모두 바뀌면 아기에겐 엄청난 충격과 불안일거예요.
    외할머니 사진이라도 크게 프린트해서 집안 여기저기 붙여두고 모습이라도 익히게 해주세요.

    아이 세살 때 아이에겐 첫 이사를 했는데, 저녁 때가 되자 아이가 집에 가자고 울어서 당황했었어요.
    같은 단지 같은 평수에 심지어 방향도 같고, 집안의 모든 물품이 그대로지만 벽지나 바닥이 달라서였는지 집 아니라고 울었어요.
    막무가내여서 업고 이사 전 집에 가서 양해를 구하고 그집 안을 보여주고 이제는 다른 형아랑 누나가 산다고 얘기해주었어요.
    장난감이랑 책상이랑 새로운 집에 네 것 다 있다고 얘기해줬더니, 돌아오는 길에 아이가 등에 파묻혀 서럽게 서럽게 울었어요.
    말도 잘 하고, 잘 알아듣던 때였는데도 새 집에 적응하는 것도 이주일은 걸렸던 것 같아요.

  • 9. 흐으
    '17.10.24 12:23 PM (117.111.xxx.180)

    네알겠습니다 못알아들어도 계속 말해줘야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153 제가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그린 23:41:10 82
1790152 전광훈 구속송치 됐네 23:38:00 191
1790151 고성국, 윤석열 선고 앞두고 폭동 선동??? 1 .. 23:34:34 185
1790150 아모레퍼시픽 주식 넘 저평가같은데 어찌보세요? 5 ㅇㄷㅈㄴㄱ 23:30:49 386
1790149 강남 집값 안떨어지겠네요 1 ㅇㅇ 23:29:53 347
1790148 두쫀쿠 토욜 받고 싶으면 어디서 사나요. 2 .. 23:28:08 163
1790147 소개팅 딱 한 번 받아 봤는데 … sgr 23:27:15 142
1790146 파주에 그 교회 있잖아요.. 담임 목사 3 ㅍㅈ 23:25:32 426
1790145 자식이아니라 웬수에요.. 4 짠잔 23:24:42 739
1790144 상간녀 심리? 심리 23:22:09 276
1790143 비타민d 추천 부탁합니다 6 ... 23:21:24 202
1790142 미스트롯4 적우 유명가수인가요? 8 이해가안가 23:17:07 671
1790141 강아지가 나이가 들면 대표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이나요? 5 ".. 23:14:57 328
1790140 재테크 16년차.. 1 재테크 23:12:10 1,074
1790139 임기 1년도 안되서 코스피5000을 찍으면 임기동안 얼마나 갈까.. 4 이잼 23:09:25 885
1790138 합격기도 부탁드립니다. 8 눈처럼 올거.. 23:08:03 387
1790137 저 아래글 추천 드라마 3 ㅇㅇ 23:07:07 360
1790136 주린이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4 ㅇㅇ 23:05:54 446
1790135 어제 마곡트레이더스 갔는데 4 Sk 23:05:04 833
1790134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뭘해야하죠? 너무 추워요. 12 나무네집 22:55:25 1,156
1790133 황남빵 요즘도 사기 힘드나요 8 해외교포 22:51:46 764
1790132 주택청약통장 몇달 안넣은것.. .. 22:51:08 218
1790131 여권사진 속에 울엄마가 2 22:39:43 1,290
1790130 미술학원선생인데, (초중) 전망없어보여서 미용자격증땄는데 12 dfdfd 22:38:11 1,366
1790129 성심당 케익 요즘도 일찍 2 ㅁㅁ 22:33:53 948